참아버님 426

선생님은 뜻에 미친 사람입니다. - 5가지.

▣ 1961.2.12(일) 전본부교회. 승리자가 되자. - 제5회 전국 전도사 수련 개회식. 011-112 선생님으로서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선생님은 지금까지 뜻 하나에 미쳐 온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에게는 부모도 처자도 없었습니다. 뜻이 부모라도 제물로 바치기를 원한다면 부모를 제물로 바치겠다는 각오로 이 길을 걸어온 선생님입니다. ▣ 1966.11.6(일)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전본부교회. 017-067 선생님은 뜻에 미친 사람입니다. 그것은 문 선생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뜻을 위해서는 자식을 제물로 바치라고 해도 그까짓 것은 바칠 수 있습니다. 거꾸로 부모를 제물로 바치라는 하늘의 명령이 있으면 그것이 원리 원칙에 입각한 만인류와 역사 시대 앞에 만민이 공인할 ..

참아버님 2017.09.18

성경 한 장을 넘기는 데 10년이 걸리더라도 결판을 짓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 1965.1.10(일) 뜻 앞에 설 수 있는 최후의 승리자. 전본부교회. 014-306 만일 예수님 당시에 그런 제자들이 있었던들 예수님이 "할 말이 많아도 너희들이 감당치 못할까 하노라" 하는 말씀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얼마나 처량하고도 비참한 말입니까? 014-308 여기에서 말하고 있는 사람은 그런 성경을 보면 그냥 안 넘어갑니다. 한 장을 넘기는 데 10년이 걸리더라도 결판을 짓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런 자세로 나왔더라면 세계는 벌써 통일되었을 것입니다.

참아버님 2017.09.16

선생님은 이 길을 위하여 부모 형제 처자를 저버린 대가로 여러분을 찾았다.

▣ 1961.1.22(일) 최후의 승리자가 돼라. 전본부교회. 선생님은 이 길을 위하여 부모 형제 처자를 저버린 대가로 여러분을 찾았다. 선생님은 부모, 형제, 처자 이상으로 여러분을 사랑했다. 여러분도 부모 형제 처자 이상으로 선생님을 사랑해야 한다. * 선생님이 사탄과 싸우던 비법을 쓰면 여러분은 하나도 남을 사람이 없다.

참아버님 2017.09.13

아직까지 내 참음의 한계를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또 끝나기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 1959.3.29(일) 신앙자의 태도. 전본부교회. * 인내의 종착점은 어디인고? 여러분은 그 종착점을 더듬어서 헤매어 봤습니까? * 오늘날 우리 교회와 인연된 사람들이 "지쳐서 못 가겠다" 고 합니다. "통일교회는 좋지만, 어어려워서 못 가겠다" 하는 말은 듣게 되는데, 그 말을 할 수 있는 사람..

참아버님 2017.09.07

선생님은 지금까지 불평이라는 것을 배우지 않았다구요. 불평하려면 죽어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 1973.3.4(일) 벨베디아. 아벨의 길 065-325 선생님은 지금까지 불평이라는 것을 배우지 않았다구요. 불평하려면 죽어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불평하기 전에 죽자 이거예요. 죽을 길을 통해서 뜻길이 뭔지 알았기 때문에 불평할 때가 있게 되면 죽어 버린다고 생각한 거예요. 불평하게 되면 하늘의 배반자가 되기 때문에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구요. 제물의 길은 불평을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그런 불평을 소지할 때는 역사에 없는 후회를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러한 그림자도 남기고 싶지 않은 자리에서 지금까지 생활을 해 나온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런데 여러분들은? * 기동대원들 가운데 불평하는 사람은 전도해도 안 된다구요. 하늘이 협조를 안 해요. 그것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고립되는 거예요. 맨 ..

참아버님 2017.07.25

나는 하나님을 모시고 나오는 데에 있어서 나를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 1971.4.18(일)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부활절 기념 서울지구 합동 야외 예배. 시련과 성장. 예배 후 식목행사. 나는 하나님을 모시고 나오는 데에 있어서 나를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 어찌하여 사랑하는 아들이라 하면서 50평생 이렇게 고생만 시키느냐"고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내가 동정해야 할 하나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서대문 경찰서에 끌려가는 마당에서도 영어의 신세, 철창에 갇히는 신세의 자리에서도 그랬습니다. 뜻길을 가기 위한 그 첫걸음에서부터 "이렇게 생명이 남아 있으니 감사합니다" 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위로해 드렸습니다. * 오늘날 통일교회의 전통적 사상을 지녀 온 역사적 탕감기준을 남기기 위해서 그런 길을 걸어온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 누가 침범하려고 해도 침..

참아버님 2017.07.16

만약 그대들 앞에 선생님이 쓰러지면 선생님의 시체에 매달려 울어서는 안 된다. 선생님이 사랑하는 하나님을, 인류를, 천주를 누가 사랑하느냐 ? 이것이 선생님이 남기고 싶은 말이다.

♣ 1965.1.31(일) 예수의 최후와 우리의 각오. 동경교회. 015-039 우선 일본을 복귀하라. 선생님 이상으로 사랑하라. 세계를 선생님이 사랑하는 이상으로 사랑하라. 하나님 아버지를 선생님이 사랑하는 이상으로 사랑하라. 만약 그대들 앞에 선생님이 쓰러지면 선생님의 시체에 매달려 울어서는 안 된다. 선생님이 사랑하는 하나님을 누가 사랑하느냐? 선생님이 사랑하는 인류를 누가 사랑하느냐? 선생님이 사랑하는 천주를 누가 사랑하느냐 ? 그렇게 사랑하지 못한 입장에서 하나님께 탄식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선생님이 남기고 싶은 말이다. 우리들은 이 시대와 이 환경에서 심판의 길을 개척하지 않으면 안 된다. 심판받을 인류를 구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우리들이 우리들이 무엇인가를 가지고 가지 않으면 그들을 구원할..

참아버님 2017.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