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191

재수가 좋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갈 때보다 더 나아야 좋다고 하는 것이지 나빠졌는데 좋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이치가 그렇습니다.

▣ 1971.1.8(금) 의정부교회. 인생의 갈 길. 038-234 여러분은 재수가 좋기를 바라지요? 오늘 통일교회 문 선생이라는 사람을 봤는데 기분 나쁘다, 또는 통일교회 문 선생이라는 사람한테 갔다 왔는데 참 재수가 좋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재수가 좋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갈 때는 아홉 냥을 가져갔는데 올 때 보니 여덟 냥이 되었을 때 그것을 보고 재수 좋다는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아야 재수가 좋다고 하는 겁니다. 그렇지요? 갈 때보다 올 때 더 크면 좋다고 하는 겁니다. 갈 때보다 더 나아야 좋다고 하는 것이지 나빠졌는데 좋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이치가 그렇습니다. 자연법도라든가 화학작용이라든가 모든 작용이라는 것은 손해 나는 데서 작용하는 법이 없다는 것..

내가 공식 석상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책망을 가끔 하지요? 잘못한 것을 용서해 주는데 있어서 일대일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1971.4.18(일) 최고의 정성. 전본부교회. 043-031 우리 통일교인들이 언제나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공식 석상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책망을 가끔 하지요? 왜 그렇게 하느냐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떠한 사람이 잘못한 것을 용서해 주는데 있어서 일대일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와 나, 일대일로는 절대 용서가 안 됩니다. 선생님이 책임진 것은 세계적이요 전체적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번 잘못하면 세계적으로 전체적으로 걸리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죄를 짓게 되면 공판정에서 선포하고 결정하지요?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공석에서 선포식을 하는 것입니다. 친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어떠한 사람을 용서해 주기 위해서 공석에서 그를 책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이 잘..

아버지와 내가 하나되기 위해서 이런 시련이 오는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헤쳐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1970.3.14(토) 아버지의 목전에서.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제2회 협회 간부 수련회. 029-341 그래서 아버지로부터 태어났으니 아버지를 모시고 살다가 아버지 앞에 가겠다고 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중심 삼고 언제나 아버지 앞에 서 있다는 것을 자각하면서 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 이런 어려운 고비에 처하게 되더라도 거기에서 결코 사탄에게 묶임을 당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묶임을 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고통당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준 것으로 알고 기쁨으로 맞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고통을 피하려고 하지 말고 정면으로 대결하라는 것입니다. 이 수난의 길은 아버지가 나에게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준 예물로 알고 감사히 받을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내 생활에서 더 ..

시련에 대해서

▶ 試鍊의 사전적 의미- 겪기 어려운 단련이나 고비- 의지나 사람됨을 시험하여 봄 ▣ 1959.8.9(일) 하나님의 경주장에 선 인간들. 전본부교회. 007-134 연단하려면 편안한 자리에서 안 됩니다. 연단이라는 것은 들이침을 받는 자리에서 되어집니다. 이러한 내적 준비의 수련을 거듭하기 위해서는 내적으로 들이칠지라도 이것을 쳐부수고 나갈 수 있는 내 몸이 필요한 것입니다. 내적 결심도 변할 수 없거니와 이 몸이 뒤넘이치는 시련이 부딪쳐 온다 할지라도 거기에 져서는 안 됩니다. * 우리들은 이런 경주 마당에서 하나의 종목을 택해 달려야 할 하나의 경주자이니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변치 않는 신념을 갖고 연단해야 합니다. * 자나 깨나 그 목표를 정복하기 위한 결의에 불타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수수작용 - 여러분이 먼저 완전히 주고, 셋을 주고서 하나를 받아야 된다구요.

▣ 1973.5.16(수) 생활 규범과 지도자의 책임. 벨베디아. 066-300 여러분이 먼저 완전히 주고, 셋을 주고서 하나를 받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게 원칙이에요. 세 번 주고 한 번, 산분의 일을 받으라는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 주고 셋 돌려내라 하는 것들이 많다는 거예요. * 하나님이 그렇게 찾아 나오기 때문에 우리는 셋을 주고 하나를 찾자는 겁니다. 하나를 찾더라도 여러분이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에게 돌려야 되는 거라구요. * 여러분은 하나 받으면 그걸 선생님에게 돌려야 합니다. 또 선생님은 하늘에 돌려야 된다구요. 이렇게 돌려야 돼요.

내가 가는 뜻 앞에는 반드시 시련이 올 것이다.

1. 내가 가는 뜻 앞에는 반드시 시련이 올 것이다. ▣ 1971.3.21(일) 흥망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42-247 그렇기 때문에 시련이라는 것은 인생행로에 있어서 혹은 뜻길을 가는 데 있어서는 반드시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행복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태어나는 그날부터 죽는 그날까지 행복한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굴곡이 있다는 것입니다. 042-249 아무리 환경에 치우치는 한이 있다 하더라도 내심으로 뜻을 대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아야 하며 "내가 대하는 뜻은 기필코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가는 뜻 앞에는 반드시 시련이 올 것이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그러니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 어려움에 대비해야 하고 몰리면 몰릴수록 그 몰림에 비례하여 내심적으로 그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야..

하나님의 참 이상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길을 갖고 비로소 출발했기 때문에 우리 앞에 아무리 시련이 있더라도 시련을 중심 삼고 격파하고 나가는 날에는 반드시 승리가 있기 마련입니다.

▣ 1978.10.22(일) 가정교회 활동에 대하여. 중앙수련원. - 777가정 축복 8주년 총회. 100-284 그러나 통일교회 시대에 와 가지고 세계를 넘고 공산권을 넘을 수 있는 하나님의 참 이상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길을 갖고 비로소 출발했기 때문에 우리 앞에 아무리 시련이 있더라도 시련을 중심 삼고 격파하고 나가는 날에는 반드시 승리가 있기 마련입니다. 만일에 강하고 담대하지 못해서 나가지 못하는 날에는 거기서 후퇴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 같은 데서 프레이저 의원과 싸우게 될 때 선생님이 우물쭈물해 가지고 "후퇴다. 아이고, 세계를 지배하는 그 나라하고 어떻게 부딪치느냐" 이렇게 졸장부같이 했다간 전부 다 하나님의 뜻을 못 이루고 완전히 쓸려 버리고 만다는 겁니다. 골리앗과 싸운 다윗과 같이..

"환경을 이겨 가자" - 시련이 있으면 반드시 시련에 대비되는 복이 찾아오는 거라구요.

▣ 1973.5.25(금) 환경을 살펴 가자. 벨베디아. 067-100 아까 말한 "환경을 이겨 가자"라는 이런 제목을 두고 볼 때에 우리는 언제나 위험에 처해 있다는 거예요. 언제나 위험에 처해 있는 거라구요. * 그러니까 모든 문제를 의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파하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정면으로 도전해라 이거예요. 높은 산이 있으면 반드시 골짜기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련이 있으면 반드시 시련에 대비되는 복이 찾아오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선이 찾아오는 거예요. 겨울이 지나가면, 겨울의 고개를 넘으면 봄은 찾아온다는 거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하늘이 물질을 치기 전에 먼저 물질을 버리고 하늘이 내 인격을 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버려야 합니다.

▣ 1964.7.17(금) 우리의 사명은 크다. 전본부교회. - 서울 지구 합동 속회. 014-118 하늘이 치기 전에 먼저 버려야 됩니다. 하늘이 물질을 치기 전에 먼저 물질을 버리고 하늘이 내 인격을 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버려야 합니다. 이것이 제물의 도리입니다. 제물은 치기 전에 먼저 버려야 하고 요구하기 전에 먼저 드려야 합니다.

외로운 자리에 있을지라도 혼자가 아니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1964.4.19(일) 누구에게나 참된 것을 주자. 대구교회. - 제3차 원리대강연회 전도 출발식. 013-342 외로울 때도 하나님과 땅과 인류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거룩한 사람이다. * 나라는 개체는 역사와 조상들의 결실체이다. 외로운 자리에 있을지라도 혼자가 아니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