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노래 118

출세하라 - 문효진. "역사를 두고 출세해라 하늘을 두고 출세해라 종족을 두고 출세해라 참부모를 두고 출세해라"

◑ 출세하라 - 문효진.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인간들아 그중에서 몇이나 출세를 했냐 누군가 출세가 무었이냐고 물어보면 출세한다는 너는 무슨 말을 할까 세상에서 배와 머리를 채우고 출세를 한 인간들아 검과 복주머니 차고 출세를 한 인간들아 무거운 지갑들고 수억 년 존재한 무리를 이제 알아 너의 역사를 위해 호령하고 좋은 가문에 심판 줄 사심 많은 인간들아 그래 어서 출세해라 이 세상에서 너를 위해 잘 살아 봐라 그래도 세상에서 영구히 보는 출세를 고통스러운 희생을 반겨 산 인간들 위하여 산다는 것보다 힘든 것이 어디 있냐 한 사람도 어려운데 인류를 위해 살았다면 이 세상도 너를 알아주랴 핍박과 야유를 숨쉬시며 당신의 화를 달래신 사랑의 사랑의 아버지 앙심 품은 권력자들에 동서남북 쫓기시며 틈 사이에 뿌린 ..

시와 노래 2023.10.24

リンゴ追分(おいわけ)

*追分 ‐ 민요의 하나((본디, 中山道なかせんどう의 追分おいわけ(=長野県 남부의 지명) 역참에서 불렀던 애조를 띤 마부 노래로, 후에 각지에 전해져 변화했음)). 作詞 小沢 不二夫 作曲 米山 正夫 詩 美空 ひばり ◑ リンゴ追分(おいわけ) リンゴの花びらが風に散ったよな 月夜に月夜にそっと え~ 津軽娘は泣いたとさ 辛い別れを泣いたとさ リンゴの花びらが風に散ったよな あ~ お岩木山のてっぺんを 綿みてえな 白の雲が ぽっかりぽっかり流れてゆき 桃の花が咲き 桜が咲き そっから 早咲のリンゴのはなっこが咲くころは おらだちの一番楽しい季節だなや だども じっばり無情の雨こさ降って 白い花びらを散らす頃 おら あの頃東京さで死んだお母ちゃんのことを思い出して おらあ~おらあ~ 津軽娘は泣いたとさ 辛い別れを泣いたとさ リンゴの花びらが風に散ったよな あ~

시와 노래 2023.08.30

母さん - 作詞 作曲 窪田 聡

◑ 母さん - 作詞 作曲 窪田 聡 쇼와 31년 母さんが夜なべ(밤일)をして 手袋編んでくれた 木枯らし(늦가을, 초겨울의 찬바람)吹いちゃ 冷たかろうて せっせと(열심히, 부지런히)あんだだよ 故郷の便りは届く 囲炉裏(いろり)の匂いがした 母さんは麻糸(あさいと)紡ぐ(つむぐ 실을 뽑다)一日紡ぐ おとうは土間でわら打ち仕事 お前も頑張れよ 故郷の冬は寂しい せめてラジオ聞かせたい 母さんの皸(あかぎれ 손발의 살갗이 틈)痛い なまみそをすりこむ 根雪も解けりゃ もうすぐ春だで 畑が待っているよ 小川のせせらぎ(얕은 여울, 시냇물 소)が聞こえる 懐かしさがしみとおる

시와 노래 2023.08.30

コスモス - 作曲 作詞 さだまさし

◑ 秋桜 - 作曲 作詞 さだまさし うす紅の秋桜が秋の日の 何気ない陽だまり(양지 쪽)に 揺れている この頃 涙脆く(もろく)なった母が 庭先で一つ咳をする 縁側でアルバムをひらいては 私の幼い日の思い出を 何度も同じ話 繰り返す 一人ことみたいに小さい声で こんな小春日和(こはるびより。음력 4월의 따뜻한 날씨)の穏やかな日は あなたの優しさが浸みてくる 明日嫁ぐ(とつぐ)わたしに 苦労はしても 笑い話に時が変わるよ 心配いらないと笑った あれこれと思い出を辿ったら いつの日も一人ではなかったと 今更乍ら(ながら) 我侭(わがまま)な私に 唇(くちびる)噛んでいます 明日への荷造り(にづくり)に手を借りて 暫くは楽し気にいたけれど 突然涙溢し(こぼし) 元気でと 何度も何度も繰り返す母 ありがとうの言葉を噛みしめながら 生きてみます私なりに こんな小春日和(こはるびより)の穏や..

시와 노래 2023.08.30

아버지 품으로

◑ 아버지 품으로 나 이제 돌아가리라 아버지는 기다리시는 본향으로 나 이제 돌아가리라 아버지 안아 주시는 본향으로 나 이제 돌아가리라 아버지 눈물 흘리신 그 품으로 나 이제 돌아가리라 아버지 변치 않으신 그 품으로 나의 어리석은 지난날을 이제 가슴 치며 회개하오니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그 사랑으로 감싸 주소서 나 이제 돌아가리라 아버지는 기다리시는 본향으로 나 이제 돌아가리라 아버지 안아 주시는 본향으로 나 이제 돌아가리라 아버지 눈물 흘리신 그 품으로 나 이제 돌아가리라 아버지 변치 않으신 그 품으로 나의 방황했던 지난날을 이제 눈물로써 회개하오니 나의 상한 마음 만져 주시고 그 사랑으로 감싸 주소서 나의 방황했던 지난날을 이제 눈물로써 회개하오니 나의 상한 마음 만져 주시고 그 사랑으로 감싸 주..

시와 노래 2023.07.05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https://www.youtube.com/watch?v=uPyoygtMBcw ◑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님을 사랑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럽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럽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시와 노래 2023.07.05

나 이제 기도하리라

◑ 나 이제 기도하리라 私は今祈祷します https://www.youtube.com/watch?v=b7P6gSEUmAA 【Verse】 나 이제 기도하리라 私は今祈祷します 아버님 기다리는 천심원에서 お父様が待っている天心苑で 나 이제 기도하리라 私は今祈祷します 아버님 반겨 주시는 이곳에서 お父様が懐かしがって下さるこの場所で 나 이제 기도하리라 私は今祈祷します 어머님 눈물 흘리신 이곳에서 お母様が涙を流されたこの場所で 나 이제 기도하리라 私は今祈祷します 어머님 안아 주시는 이곳에서 お母様が抱いて下さるこの場所で 【Chorus】 나의 부족했던 지난날을 私の不足だった過去を 이제 눈물로써 회개하오니 今涙で悔い改めますので 나의 부족함을 용서하시고 私の不足を許して下さり 참사랑으로 감싸 주시네 真の愛で包んで下さい 【Verse】..

시와 노래 2023.07.05

참부모님 사랑 안에서

◑ 참부모님 사랑 안에서 真の父母様の愛の中で https://www.youtube.com/watch?v=O64usCo6jLY 【Verse 1】 참부모님 사랑 안에서 真の父母様の愛の中で 내 맘 기뻐 노래합니다 私の心は喜んで歌います 이 소망의 천원 기쁨의 땅에서 この望みの天苑 喜びの地で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父母様に感謝します 참부모님 사랑 안에서 真の父母様の愛の中で 내 맘 기뻐 찬양합니다 私の心は喜んで賛美します 이 소망의 천원 천심원 안에서 この願いの天苑 天心苑の中で 부모님께 기도합니다 父母様に祈ります 【Chorus】 부모님 주신 모든 은혜 父母様が下さったすべての恵み 이루 말할 수 없네 言葉では言い表せません 내 마음 즐거이 뜻 따르렵니다 私の心は喜んでみ旨に従います 부모님 사랑합니다 父母様 愛しています <Inte..

시와 노래 2023.07.05

천심원 기도로 나아가리

천심원 기도로 나아가리 天心苑祈祷で歩んでいきます https://www.youtube.com/watch?v=BEvZm2Z4kFo 【Verse 1】 따스한 사랑으로 안으시네 温かい愛で抱いてくださる 그 크신 품으로 감싸시네 その大きな懐に包んでくださる 절망 속에도 흔들리지 않고 絶望の中でも揺らぐことなく 부모님 뜻을 위해 살리라 父母様のみ旨のために生きていきます 【Chorus A】 천심원 기도로 나아가리 天心苑祈祷で歩んでいきます 어머님 모시고 나아가리 お母様に侍って歩んでいきます 아버님 역사하실 수 있도록 お父様が役事なさ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리 涙で切実に祈ります <Interlude> 【Verse 2】 부모님 주신 은혜 생각하며 父母様が与えてくださった恩恵を思いながら 오늘도 감사하며 나아가리 今日も感謝..

시와 노래 2023.07.05

산유화

◑산유화 - 작사 반야월 작곡 이재호 (1956년)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마는 님은 어이 못 오시는고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지네 꽃은 지면 피련마는 내 마음은 언제 피나 가는 봄이 무심하냐 지는 꽃이 무심하려뇨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 산유화 - 김소월 金素月 1902.8.6~1934.12.24.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요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꽃이 지네 ▶ 원문 - 김소월 山에는 ᄭᅩᆺ픠네 ᄭᅩᆺ치픠네 갈 봄 녀..

시와 노래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