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성경 한 장을 넘기는 데 10년이 걸리더라도 결판을 짓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true2020 2017. 9. 16. 12:05

1965.1.10(일) 뜻 앞에 설 수 있는 최후의 승리자. 전본부교회.

014-306 만일 예수님 당시에 그런 제자들이 있었던들 예수님이 "할 말이 많아도 너희들이 감당치 못할까 하노라" 하는 말씀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얼마나 처량하고도 비참한 말입니까?

 

014-308 여기에서 말하고 있는 사람은 그런 성경을 보면 그냥 안 넘어갑니다. 한 장을 넘기는 데 10년이 걸리더라도 결판을 짓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런 자세로 나왔더라면 세계는 벌써 통일되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