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 천지인 18

신권을 옹호하고 하나님과 우리 인간이 평등하다고 하는 자리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이제까지 하나님 노릇을 못해 보셨다는 것입니다.

▣ 1960.12.11(일) 하나님의 일선에 선 우리들. 전본부교회. 011-023 하나님을 위주할 때가 왔습니다. 수천 년의 역사 노정을 거쳐왔지만 하나님을 위주하여 나아가자는 주의나 사상이 언제 나왔습니까?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느 민족 어느 국가의 이념이나 주의. 사상도 하나님을 위주해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림자 모양, 막연한 것이 지금의 민주주의입니다. 앞으로는 인권 옹호시대를 넘고 남녀평등권을 주장하는 시대를 넘어 신권을 옹호하고 하나님과 우리 인간이 평등하다고 하는 자리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이제까지 하나님 노릇을 못해 보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을 못해 보셨다는 것은 무엇이뇨? 하나님과 인간이 평등한 자리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일입니다. 신권이 옹호되어야 합니다..

효정 천지인 2023.12.04

"하나님! 제 피는 옛날 선조들의 피와는 다릅니다. 背反의 심정을 품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가운데 피를 토하고 쓰러져 죽은 자들과 같은 사나이가 아닙니다. "

▣ 1968.5.1(수) 새롭게 출발하자. 전본부교회. - 협회 창립 14주년 기념식. 020-141 하늘의 심정이 깃들 수 있는 심정적인 기준을 세워 가지고 거기에 자신의 심정을 동여매야 합니다. 그리하여 아버지와 본질을 토론할 수 있는 자리에서 "아버지!" 하고 부르면서 "하나님! 제 피는 옛날 선조들의 피와는 다릅니다. 背反의 심정을 품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가운데 피를 토하고 쓰러져 죽은 자들과 같은 사나이가 아닙니다. 나를 동정하지 마시고 민족과 국가와 세계 인류를 동정하시옵소서! 영계에 있는 영인들의 한을 풀어 줄 수 있도록 아버지여 도와주시옵소서! 나를 앞세워 그들의 살길을 열어 주시옵소서!"라고 피를 토하며 기도해 나온 것이 선생님의 길이었습니다.

효정 천지인 2023.10.30

인간 완성이 도대체 무엇이냐?

▶ 성서가 있는 것은 인간이 완전해지기 위한 것이며 역사가 있는 것은 인간이 완전해 자기 위함이다. ▣ 1965.10.7(목) 복귀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동경교회. - 화동회 때 질의응답. 015-149 성서가 있는 것은 인간이 완전해지기 위한 것이며 역사가 있는 것은 인간이 완전해지기 위함이다. 섭리가 있는 것은 세계를 개선하기 위함이며 인간을 완성시키기 위함이다. 모든 聖典이 인간의 완성 기준을 잘 가르치지 못하면 그것들은 참된 가르침이 아니다. ▶ 진실로 인간의 완성이 불가능하다면 인간의 존재가치는 비참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 1986.5.15(목)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교회 일치는 참사랑에서부터. - 미국 성직자. 4차 통일원리세미나. 145-266 그렇다면 인간의 완성, 완성된 인간이 ..

효정 천지인 2023.07.10

여러분의 아버지가 더 가깝습니까, 하나님이 더 가깝습니까? (아버지가 더 가깝습니다.) 그러고도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 1969.10.4(토) 역사의 주역. 전본부교회. 025-177 오늘날 이 타락의 세게는 슬픈 가운데에 있습니다. 기쁨이 없습니다. 슬픔의 역사, 낙망의 역사, 죄의 역사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행로의 연속이었습니다. 여기서는 나라가 문제입니다. 나라가 협조 안 하면 뜻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종교를 중심 삼은 나라가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보입니까?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 대해 보이는 자신이 어떻게 아버지라는 확고한 신념을 갖느냐가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할 때 사탄 세계에 있는 아버지와 신념으로 믿고 추구하는 아버지와 감정의 기준에서 어떤 것이 우위이겠습니까? * 우리는 어디에 있어야 됩니까? 하나님 속에 있어야 됩니다. 우리의 존재의 기원이 하나님이시..

효정 천지인 2022.09.02

자기를 위해 울지 말고 하늘을 위해서 눈물을 흘려야 되는 것입니다.

▣ 1979.12.30(일) 섭리로 본 아벨들. 미국. 106-243 여러분들은 힘들어 가지고 눈물을 흘리더라도 자기를 위해서 눈물을 흘릴 것이 아니라 하늘을 걸고 눈물을 흘려라 이겁니다. * 자기를 위해 울지 말고 하늘을 위해서 눈물을 흘려야 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울 줄 알아야 된다고요. 반대받고 분하거든 하나님이 얼마나 분하시고 인류가 얼마나 분한가를 생각하며 목을 놓고 울라고요. 하나님을 위로해 드려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를 위해서 눈물 흘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 눈물 흘릴 장면이 있거든 "하나님, 얼마나 복귀섭리를 위해 수고하십니까? 후대 인류가 이 길을 와야 하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하고 대신해서 울어 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

효정 천지인 2022.09.02

"아버지가 무슨 뜻이 있어서 그러겠지. 아버지 하고 싶은 대로 하소"

1."아버지가 무슨 뜻이 있어서 그러겠지. 아버지 하고 싶은 대로 하소" 2. 예수님 = 어린영 ▣ 1972.9.1(금) 남산 성지. 통일 방안과 나. 061-265 아브라함이 이삭을 꽁꽁 묶어 가지고 제물로 드리려고 할 때 이삭이 "이놈의 애비! 왜 그래?" 했다면 제물이 되겠어요, 제물? 그것은 불효입니다. 그렇지만 자기 아버지가 자기를 꽁꽁 묶더라도 "아버지가 무슨 뜻이 있어서 그러겠지. 아버지 하고 싶은 대로 하소" 하면서 "날 이곳까지 데려오신 아버지가 날 죽이려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지 말고 마음대로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거예요. 반항하는 날에는 큰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칼을 들고 나서는 애비에 대해서 "이놈의 애비야!" 하면서 발길로 들이차고 했다면 그게 제물이 되겠어요. 예..

효정 천지인 2022.07.28

선생님을 못 따르겠다 하더라도 그 그림자라도 맞춰 살겠다 하게 되면 틀림없이 지옥은 안 가요.

▣ 1995.8.28(월) 내 책임. 중앙수련원. - 제2회 세계문화체육대전 승리 축하집회. 271-214 선생님을 못 따르겠다 하더라도 그 그림자라도 맞춰 살겠다 하게 되면 틀림없이 지옥은 안 가요. 지옥은 면합니다. 또 자식을 낳더라도 자기 엄마 아빠보다도 틀림없이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는 않습니다. 두고 보라구요. 낳아 보라구요.

효정 천지인 2022.07.07

인내천 人乃天 - 3가지.

* 東學 1860년 철종 11 崔濟愚가 창건. - 인내천 - 천심즉인심 * 손병희 (孫秉熙. 1861.4.8.~1922.5.19.)에 의해 천도교로 계승. - 탄압을 피해 1901년 일본 망명. 1905년 동학을 천도교로 개칭. - 1906년 귀국. - 1919년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3.1 운동 주도.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3년형을 선고받았다. - 1922.5.19. 상춘원(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동 72. 박영효의 별장.)에서 별세. 1.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몸. ▣ 1995.11.3(금)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격자. 한남동. 274-252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를 중심 삼고 볼 때 아담 해와는 누구냐? 하나님의 몸입니다. 그러니 너희의 몸이 성전 된 것과 같으니..

효정 천지인 2021.03.21

효자란? - 14가지.

1) 어떠한 어려운 환경도 수습해야 하고 그 환경으로부터 공인받고 전체로부터 공인받고 부모로부터 공인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 1966.11.12(토) 참다운 자녀가 되려면. 전본부교회. - 제7회 참자녀의 날. 017-081 참다운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 앞에 효도를 다해야 합니다. 효자라는 것은 어떠한 어려운 환경도 수습해야 하고 그 환경으로부터 공인받고 전체로부터 공인받고 부모로부터 공인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해와에게 만물을 주관하라고 하셨는데 아담 해와는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공인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소망의 중심으로서 뜻을 책임질 수 있는 자녀라는 인정을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부모의 심정에 일치되어야 합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차이가 있어 가지고는 효자라고 할 수..

효정 천지인 202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