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宙 自然 人 建康 萬物 229

한 포기의 풀을 대해서도 "하나님!" 하고 부를 수 있는 어떤 종교가가 있다면 그는 그야말로 위대한 종교가인 것입니다.

▣ 1959.6.28(일) 그리운 에덴. 전본부교회. 006-341 정이 풍부한 사람일수록 큰일을 한 것은 역사를 보아서도 부정하지 못합니다. 또 그런 감정에 화하여 한 포기의 풀을 대해서도 "하나님!" 하고 부를 수 있는 어떤 종교가가 있다면 그는 그야말로 위대한 종교가인 것입니다. 오늘날 불교에서는 불상을 모셔 놓고 복을 빌고 있는데 주체와 대상의 외적인 차이는 참으로 천지의 차이가 있다 할지라도 심정의 세계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느껴지는 감정을 통하는 모든 것을 하늘과 같이 알고 믿고 대하면 하늘은 그 마음을 버리지 않으시고 이루어 주시기에 여기에서 소원성취라는 말이 생겨납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될 때 지금까지 우리들이 살아왔던 과거의 생활과 오늘날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실의 ..

항상 보면 정정하신데 어떻게 해서 그렇게 건강하신지 그 비법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 3가지.

1. 부모를 참 잘 만나서 좋은 혈육을 받아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났다. 2. 운동을 했다. 3. 정신적 신념. ▣ 1982.10.21(목) 통일교회와 세계. 서울 롯데호텔. -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초청 문선명 선생 귀국 환영회. 121-009 문: 항상 보면 정정하신데 어떻게 해서 그렇게 건강하신지 그 비법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답: 제가 본래 태어나기를 부모를 참 잘 만나서 좋은 혈육을 받아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선조가 낳아 주신 공적으로 말미암아 그렇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거기에 덧붙여서 여라 가지 일을 하다 보니 내 자신이 신변보호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0대에는 하지 않은 운동이 없었습니다. 운동을 했기 때문에 내 몸이 어디가 나쁘다 하면 치료할 ..

이 세계 가운데서 제일 불평을 안 하는 것은, 불평을 하는지 모르지만 불평 안 한다고 한다면 이 땅 덩어리밖에 없다 이거예요.

▣ 1978.3.12(일) 나의 생명. 미국. 097-140 또 이 땅 덩어리를, 지구 덩어리를 말이에요, 매일매일 내리치고 소변을 보고 별의별 짓을 하는데도 땅이 불평을 해요? 이 세계 가운데서 제일 불평을 안 하는 것은, 불평을 하는지 모르지만 불평 안 한다고 한다면 이 땅 덩어리밖에 없다 이거예요. 이 땅 덩어리는 불평을 할 줄 모르지 않느냐. 자, 이 땅이 얼마나 보기 싫은 것도 많이 보고 추악한 일도 많이 당하고 비참한 일도 많이 당해요? 그런데 땅은 그 추한 모든 것은 다 흡수한다 이거예요. 전부 다 그래 가지고 다른 데로 공급하려고 중간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결과적 존재는 무엇을 닮았느냐? 원인적 존재를 닮았습니다. 그러니 인간은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 1986.2.19(수) 우리가 살 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국제승공연합 도봉 용산 인보교육 및 결의대회. 141-098 그래, 결과적 존재는 무엇을 닮았느냐? 원인적 존재를 닮았습니다. 오늘날 인간은 결과적 존재이므로 원인적 존재를 닮았다 이거예요. 거 누구를 닮았느냐? 원인이 누구예요? 절대자, 신과 관계를 맺기 원하는 인간에게 있어서 신이 원인적 존재라면 우리 인간은 결과적 존재이니 결과 자체에 원인이 다 들어와 았다는 겁니다. 그러니 인간은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욕심이 많겠어요, 욕심이 없겠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욕심이 얼마나 클까요? 보라구요. 이 대우주, 천문학적으로 보게 될 때 이게 얼마나 크냐 하면 말이에요, 1초 동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여러분은 보여지는 자연을 품고 기뻐한 적이 있었습니까? 산수의 아름다움에 취하여 "인간이여, 이것을 보소서. 하늘이여, 당신의 창조의 묘미가 놀랍소이다"라고 해 본 적이 있었습니까?

▣ 1960.4.3(일) 너희는 누구의 아들인가. 전본부교회. 009-016 지상천국에서 살 수 있는 인간은 어떠한 인간이뇨? 하늘을 자기의 부모와 같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인류를 자기의 부모와 같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 땅을 자기의 부모와 같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것을 자기 생활과 생애의 이념으로 세워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자기도 모르게 산수가 좋은 곳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왜입니까? 그것은 나도 알 수 없는 그 무엇이 깊이 인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을 대하는 순간 무언가 느껴지고 자기를 회상하며 깊은 심정의 경지에 잠기게 되는 것도 본래의 인연이 재인식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만일에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던들 풀 한 포기를 붙들고도 눈물을 흘릴 수 있고 사랑하는..

증권계를 장악하기 위해서는 금광을 장악해야 돼요. 런던하고 뉴욕하고 동경의 금을 장악해야 됩니다. 유대인들이 그걸 하고 있습니다

▣ 1991.1.6(일) 통반격파를 위한 새 출발. 한남동. - 서울시내 목회자. 212-261 왜 생명보험 하고 은행을 하느냐? 보험을 하면 돈이 매달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들어가게 되면 그다음에는 부동산 사업을 하자는 거예요. * 그것이 조금 발전하면 증권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증권계를 장악하기 위해서는 금광을 장악해야 돼요. 런던하고 뉴욕하고 동경의 금을 장악해야 됩니다. 유대인들이 그걸 하고 있습니다. 금값이 모든 물가 조정에 기분이 되는 것입니다. 그걸 하기 위해서 내가 아프리카에 금광을 갖고 있는 거 아니에요?

선생님이 하는 운동법도 모르지요? 그것은 정신을 집중해 가지고 위장이 아프면 아픈 곳에 꽉 힘을 주는 거예요.

289-044 숨이 한번 들이쉬었다가 한계 때까지 안 쉬어 봐라 이거예요. 오관이 모두 초점을 맞춰 가지고 대응한다구요. 이 운동을 하는 거예요. 아픈 데가 있으면 위장 운동도 하고 말이에요, 힘의 초점을 맞춰 가지고. 그거 다 모르지요? 선생님이 하는 운동법도 모르지요? 운동은 별거 없다구요. 전후 운동, 상하 운동, 좌우 운동, 회전 운동을 어떻게 하느냐? 그것은 정신을 집중해 가지고 위장이 아프면 아픈 곳에 꽉 힘을 주는 거예요. 다리가 아프면 다리를 밀어줘야겠다, 더 강한 힘으로 밀어줘야겠다고 해 가지고 펌프질하면 낫는다는 거예요. 차를 타고 가더라도 정신을 통일해 가지고 힘을 주는 거예요. 영적 육적인 힘을 몰아넣는다는 것입니다. 펌프질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수수작용 알지요? 여기 한번 잡아..

자기 몸을 관리해야 됩니다. 혁명가가 되려면 건강해야 합니다.

▣ 1990.6.24(일) 하나님과 우리는 지자였던가 우자였던가. 본부교회. 203-176 우리 같은 사람은 운동을 했습니다. 지금도 몸의 컨디션이 안 좋으면 풀 줄 알아요. 가다가 허리가 아프면 이렇게 해서 푸는 것입니다. 안마예요, 안마. 침놓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싹 이렇게 흝어보면 알아요. 벌써 안다구요. 훈련이 돼 있기 때문에 어디에 지장이 있으면 반드시 그걸 푸는 것입니다. 자기 몸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건장하지요? * 자기 몸을 관리해야 됩니다. 혁명가가 되려면 건강해야 합니다. 몸이 약하면 혁명을 못 하는 것입니다. 20세부터 훈련한 것입니다. 5분 이내에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것입니다.

아픈 걸 잊어버리려고 한다구요.

1. 아픈 걸 잊어버리려고 한다. ▣ 1977.12.4(일) 세계 복귀를 위한 우리의 책임. 워싱턴, D.C. - 세계 지도자 회의. 095-230 그래, 선생님은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거예요. 잘 돌아다녀요. 남들은 머리가 아프면 쉬고 다 자지요? 그러나 난 머리 아프면 산으로 올라가고 바다로 간다구요. 그래 가지고 머리 아픈 걸 잊어버리려고 한다구요. 어떻게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복싱 같은 거 좋아한다구요. 머리 아플 때 복싱하는 걸 보고 잘하라고 그저 땀을 흘리면서 응원하다 보면 다 낫는다구요. 아픈 것도 잊어버리고 30분이고 40분이고 응원하다 보니 다 나아 버렸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떄문에 이런 큰 일을 하는 거예요. 피곤할 때도 그래요. 피곤할 때도 그런 다구요. ..

인간 하나하나는 하나님이 지으신 개성진리체이며 인간 하나하나가 하나님 스스로를 나타내는 실체이며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영원하심 같이 영원한 것입니다.

▣ 1987.5.15(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성 메시지.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164-190 인간의 존엄성은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라는 데 기인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과 같이 신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인간의 고귀한 가치가 생기는 것입니다. 인간을 해하는 것은 하나님을 해하는 것이요 인간을 사랑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 하나하나는 하나님이 지으신 개성진리체이며 인간 하나하나가 하나님 스스로를 나타내는 실체이며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영원하심 같이 영원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