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7.19(일) 개척자의 사명. 전본부교회. - 낮예배 후 하계 전도를 위해 하신 말씀. 선생님이 이렇게 이 길을 걸어가는 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를 이용하려 하고 선생님을 이용하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망하나 안 망하나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나를 못살게 하는 사람들은 내가 원하지 않아도 하늘이 전부 다 청산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이 문이라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입니다. * 무서운 게 뭐냐면 선생님이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려고 하면 기도문이 딱 막혀 버립니다. 원수를 구해 주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복귀섭리요,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 중에서도 주된 가르침이 아닙니까? 그래서 원수를 위해 기도를 하려고 하면 하나님이 그 기도를 딱 막아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