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창조 310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아들딸인데 하나님의 배 속에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가지고 지음 받았다는 것입니다.

▣ 1988.1.1(금) 본부교회. 제21회 참하나님의 날. 171-206 이렇게 볼 때 본래 하나님의 날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뭐, 그날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날이라는 것은 본래 무슨 뜻이 있느냐?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지상에 정착하기 시작하였다"는 그런 의미가 있는 거예요. 그 정착은 개인적 정착시대에서 가정적 정착시대,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세계적 정착시대로 발전해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본래 인류 시조가 되어야 할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하였더라면, 그 완성은 21세만 되면, 만 20세만 되면 완성하는 것입니다. 만 20세만 되면 남자 자체는 비로소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나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우주를 대표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처음 받..

하나님·창조 2023.10.05

하나님은 공적인 목적을 중심 삼고 내가 눈물을 흘리고 내가 몸부림을 치면 하나님도 그 이상 눈물을 흘리고 몸부림을 치는 주체자라는 거예요.

▣ 1978.4.2(일) 때와 운명으로 인연된 우리. 세계선교본부, 미국. 098-011 하나님은 공적인 목적을 중심 삼아 가지고 충성을 다짐하고 생명을 걸고 나서는 그런 자들 앞에는 언제나 주체적 입장에서 대해 주는 그런 주체자라는 거예요. 내가 눈물을 흘리고 내가 몸부림을 치면 하나님도 그 이상 눈물을 흘리고 몸부림을 치는 주체자라는 거예요. * 그 하나님은 아버지보다 낫습니다. 부모보다 낫습니다. 형제보다 낫다 이겁니다. 어떤 스승보다 낫고 자기를 사랑하는 어떤 사람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안다면, 사실이 그렇다는 걸 안다면 그분은 얼마나 얼마나 감사한 분이냐! 그런 분으로 하여금 격려를 받고 "넌 이 길을 가야 틀림없이 성공한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너는 이 길을 가면 성공한다"는..

하나님·창조 2023.09.04

아담의 결혼식은 하나님의 결혼식 - 10가지.

1. 그 아담이 없었더라면 하나님의 가치는 없는 것입니다. ▣ 1968.3.29(금) 부모는 역사의 기점이다. 전본부교회. - 제9회 부모의 날. 019-321 하나님께서 제일 기쁘신 날은 아담이 태어난 날입니다. 이날은 실체세계의 하나님으로서 출발하는 첫날이기 때문입니다. 즉 우주적인 하나님의 가치로서 태어날 수 있는 실체적인 첫출발이 아담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 아담이 없었더라면 하나님의 가치는 없는 것입니다. 내재적인 가치는 있을지 모르지만 상대적인 가치는 없는 것입니다. 즉 어떤 목적에 대해 바라는 욕망을 충당시키는 데 있어서 상대적인 입장 여하에 따라 그것의 현실적인 가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신 날, 다시 말해서 만물을 지으신 그날보다도 더 기뻐하신 낳은 아..

하나님·창조 2023.07.13

아무리 미미한 피조물이라 하더라도 거기에는 하나님의 정성이 들어 있는 것이다. 되는 대로 지으신 것이 아니다.

▣ 1968.8.18(일) 제2차 7년 노정과 자녀의 책임. 전본부교회. - 하계 40일 계몽 전국 순회 후 귀경. 021-020 아무리 미미한 피조물이라 하더라도 거기에는 하나님의 정성이 들어 있는 것이다. 되는 대로 지으신 것이 아니다. 그것을 지은 것은 기뻐하시기 위함이었고 함께 사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은 사람이다. 그것은 오묘한 인체 구조를 보아서도 인정치 않을 수 없다. 인간은 잘못 지어진 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인간은 미완성품이다. 그래서 완성되고 싶어한다. 만일 인간이 완성되었으면 하나님은 그에 대하여 어떻게 하셨겠는가? 최고의 자리에 놓고 사랑하셨을 것이다. 그 자리는 부자의 관계가 맺어진 자리이다.

하나님·창조 2023.05.31

하나님은 무엇을 존중시하느냐? 핏줄, 자기를 존중시한다. 말씀 행동 사랑을 존중시한다.

▣ 1979.8.23(일) 하나님의 사람. 벨베디아. 105-073 핏줄을 존중하는 분이에요. 자기 생명의 근본을 존중시하는 분이라구요. 그렇다구요. 알겠어요? 자기를 존중시하는 하나님이에요. 그다음에 하나님은 무엇을 존중시하느냐? 말씀을 존중시합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은 행동을 존중시하고 사랑을 존중시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은 자기 존재의 가치를 인정하고 말씀하면 말씀대로 되는 것이요, 말씀대로 된 것은 사랑하는 분이다, 이런 결론이 나옵니다.

하나님·창조 2023.04.26

인간의 창조는 하나님의 자기표현이었으니

▣ 1987.5.15(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 메시지.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164-188 그런데 20세기의 원자물리학은 이 19세기의 우주관을 완전히 뒤집어엎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물질은 곧 무형의 에너지에서 왔음이 증명되었고 에너지와 물질은 상호 변형적이며 상호 교류적임을 부인할 수 없는 진리로 밝혀 놓았기 때문입니다. 20세기의 첨단을 가는 원자물리학에서는 우주의 형성이 우주 안에 어떤 의지 없이는 될 수 없다는 데로 의견을 모아 가고 있으며 과학의 인과 관계 법칙에 따라 우주의 삼라만상이 우연의 소산이 될 수 없고 따라서 우주 속에 태초부터 존재하는 제1원인의 실재는 점점 명백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과학이 규명해 들어가는 바 우주와 인간을 존재케 하는 제1원인을 종교에서는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창조 2023.04.26

완성의 자리는 어떠한 자리냐? 하나님의 소원이 전부 다 이루어지는 자리입니다.

▣ 1972.7.27(목) 하늘이 바라는 청소년시대. 중앙수련원. - 제8차 전국 성화학생 총회. 059-254 완성의 자리는 어떠한 자리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소원과 일치하는 자리요, 하나님의 소원이 전부 다 이루어지는 자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이상이 이루어지게 될 때 하나님의 소원이 성사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성사될 때 비로소 하나님이 기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통해서 이런 자리를 해원성사해 놓지 않으면 즉 타락한 아담 해와의 해원성사까지 겸하여서 이루어 놓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예수님의 사명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남자로 혼자 왔습니다. 남자 혼자로서 아담의 사명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는 섰지만 혼자로서는 본연의 우리 인류의 조상, 타락하지 않았으면 참..

하나님·창조 2023.04.20

하나님은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 해도 주관하지 못하십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과 정적인 인연을 맺었다 할진대는 얼마든지 주관하실 수 있습니다.

▣ 1959.6.14(일) 풀어놓고 풀어놓아야 할 하나님의 뜻. 전본부교회. 006-319 우리의 마음 중심은 양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 해도 주관하지 못하십니다. 여러분이 양심을 가진 선한 사람이라 해도 하나님이 "이리 가라, 저리 가라" 마음대로 못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과 정적인 인연을 맺었다 할진대는 얼마든지 주관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의 타락은 양심을 잃어버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정적인 관계를 맺지 못한 것이 타락입니다. 그러니 양심을 넘어서서 하나님과 정적인 인연을 맺어야 합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하늘의 원한이 풀리고 복귀 섭리는 끝이 나는 것입니다. ▣ 1961.2.12(일) 모시고 싶은 아버지. 전본부교회. 011-091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인정하..

하나님·창조 2022.07.06

이성성상 - 콩껍질을 벗겨 보면 거기에는 두 조각이 있습니다. 그 둘 사이에두 잎사귀가 있는데 거기에서부터 줄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1972.3.20(월)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 후렌즈 미팅 하우스. - 영국 3일간 공개 강연회. 054-091 여러분, 콩을 보면 말이에요, 콩을 보면 두 조각이 하나는 껍질에 쌓여 있습니다. 이것은 열매이기 때문에 결과적인 물체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어떻게 생겼느냐 하는 것이 궁금할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7절을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했는데 일남일녀를 창조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귀납적으로 보면 하나님 가운데는 한 남성과 한 여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의 주체로 나타난 분이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성품을 닮아 난 것이 아담 해와인 것입니다. 여러분, 콩껍질을 벗겨 보면 거기에는 두 조각이 있습니다. 그 둘 사이에두 잎사귀가 있..

하나님·창조 2022.06.24

하나님은 지금까지 자식들을 좋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 먼저 희생해 나왔는데 자식들은 그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고마운 줄 모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 1972.3.25(토) 에센교회. 복귀 역사를 통한 축복. - 3차 세계 순회 중 독일. 054-254 부모를 위해서 자식들이 희생하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그전에는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희생했기 때문에 자식은 부모를 위해서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지금까지 희생해 나온 거예요, 부모의 시대까지. 하나님은 지금까지 자식들을 좋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 먼저 희생해 나왔는데 자식들은 그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고마운 줄 모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창조 20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