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기독교 65

오순절 五旬節 Pentecost

▶ 오순절 五旬節 pentecost - 성령의 강림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축일. - 50. 예수님의 부활 이후 50일째 되는 날 성령이 강림한 것이 그 유래이다. 예수님은 부활 이후 40일째 승천하셨다. ▷사도행전 1장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 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헬,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신약·기독교 2023.08.23

1543년 잉글랜드 국왕 Henry VIII는 수장령(Acts of Supremacy) 반포

▶ 1543년 잉글랜드 국왕 Henry VIII는 수장령(Acts of Supremacy)을 반포 - 잉글랜드 교회 내의 주교에 대한 임명권이 국왕에게 있다고 선포한 주교 서임법과 함께 교황과의 단절을 공식화. ◑ 면죄의 조건 첫째, 지은 죄를 회개하고 다시 죄짓지 않기로 마음먹은 뒤 사제에게 가서 고해성사를 보아야 한다. 둘째, 적어도 지정된 일곱 개 성당을 순례하여야 하며, 순례할 때마다 우리 죄를 대신 속죄하여 주신 주 예수의 오상(양손,양발,옆구리)을 기념하고 공경하는 뜻으로 주의 기도와 성모송을 다섯 번씩 열심으로 바치거나 또는 "하느님, 자비하시니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시편 50)을 바쳐야 한다. 셋째, 성 베드로 성당 건축비로 응분의 헌금을 바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하늘 나라는 가..

신약·기독교 2022.08.25

카놋사의 굴욕 Road to Canossa, Walk to Canossa. 1077.1.28

▣ 카놋사의 굴욕 Gang nach Canossar 1077.1.28 * 신성로마제국 하인리히 4세 Heinrich IV (1050.11.11~1106.8.7. 신성로마제국 황제 1084~1105. 강제로 퇴위당함 )가 교황 그레고리오 7세 Papa Gregorio VII(제157대 교황, 재위 1073.4.22~ 1085.5.25)을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 북부 카놋사 성으로 가서 용서를 구한 사건 * 교회의 성직자 임명권, 서임권을 군주가 가지고 있었던 것을 다시 교회로 가져오려고 시도. 로마 황제가 이에 반발하자 교황은 그를 파문하고 독일 왕 하인리히 4세를 도와주는 귀족이나 사제도 파문하겠다고 경고하였다. 하인리히 4세는 계속 대적하고자 했으나 이미 많은 독일 귀족들은 그에게서 등을 돌렸고 새로운 ..

신약·기독교 2022.08.25

마르틴 루터 종교개혁 Reformation - 1517년 10월 31일

▶ Five solas(오직) 1. 오직 성경 2. 오직 그리스도 3. 오직 은혜 4. 오직 믿음 5. 오직 하나님께 영광. ▶ 루터 종교개혁 - 1517년 10월 31일 ▶ 면죄부 - "돈으로 구원을 살 수 있다" * 11세기 말부터 판매. * 교황 레오 Leo PP. X. 10세 (제217대 교황. 재위 1513,3,9~1521.12.1)는 베드로 대성당을 짓기 위해 1506년 대량 판매에 나섰다. 이것이 종교개혁의 원인. - "면죄부를 사는 순간 그만한 교회의 영적인 은혜를 얻기 때문에 자기 죄를 회개할 필요가 없다" - “금화가 헌금궤에 떨어지며 소리를 내는 순간 영혼은 연옥을 벗어나 천국 향해 올라가리라” ▶ 사무엘 하 12장 나단의 책망과 다윗의 회개 1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그..

신약·기독교 2022.08.19

30년 전쟁과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

▶ 1517 루터의 종교개혁~1648 베스트팔렌 조약 ▶ 30년 전쟁 - 1618.5.23~1648.5.15 - 프로테스탄트 종교 인정. - 합스브르크 패권 추락. - 스페인 제국 쇠퇴. - 봉건제도 쇠퇴 - 신성로마제국의 지방 분권화 - 프랑스와 스페인 전쟁 1659년까지 지속 - 독일 연방 제후국 파괴. * 로마 카톨릭을 지지하는 국가와 프로테스탄트교회를 지지하는 국가 사이에 벌어진 종교 전쟁. - 전장은 독일. - 인류 전쟁사에 가장 잔혹하고 사망자가 가장 많은 전쟁. 사망자 수는 800만 명. 독일 인구의 3분의 1 내지 3분의 2가 사망. - 합스부르크 가문(혹은 오스트리아 가문. 1438년~1806년 신성로마제국의 재위는 합스부르크 가문에서 나왔다. 오스트리아의 왕실을 거의 600년 동안 지배..

신약·기독교 2022.07.27

신성 로마제국 - 초대 Carolus Magnus 카룰루스 마그누스. 800.12.25.

▶ 신성 로마제국 카를루스 1세 800년 12월 25일 ~ 1806년 8월 6일. * 초대 Carolus Magnus 카룰루스 마그누스 - Magnus 위대하다는 뜻. - 740년 혹은 742년 747년 4월 2일 ~ 814년 1월 28일. - 프랑크 왕국(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 아버지 피핀 Pippinus III Brevis 714.1.1~768.9.24. Brevis 키가 작다라는 뜻. 피파누스 단신 왕. 프랑크 왕국의 군주. 교화의 아버지가 된다는 정책. - 아라비아 반도, 이지트 등지를 아우른 이슬람 제국의 사람들인 사라센인과 전쟁 롤랑의 노래. 중세 프랑스의 무훈시로 총 4천 행의 10음절 반해음 시절로 이루어져 있다. La Chanson de Roland (서사시의 큰 줄거리는 샤를마뉴가 ..

신약·기독교 2022.03.06

테오도시우스 1세 Flavius Theodosius. 347.1.11.~395.1.17.

▶ 동로마제국(비잔티움 제국) 330년 5월 11일 ~ 1453년 5월 29일 콘스탄티노플 함락 * 테오도시우스 1세 또는 대제 Flavius Theodosius. 347.1.11.~395.1.17. 재위 기간 379년 1월 19일 ~ 395년 1월 17일 동서 로마제국의 통치 마지막 황제. - 380년 세례를 받았다. - 제1차 콘스탄티노플리스 공의회 주최. 381년. 기독교의 2번째 공의회. - 385년 동물을 제물로 바치는 제사를 엄격히 금지. - 390년 그리스 테살로니카에서 로마군 수비대장이 주민들에게 살해당한 사건이 있었다. 테오도시우스는 이 소식을 듣고 격분하여 철저한 보복을 명령. 이에 당시 밀라노 주교였던 암브로시우스는 선처를 호소했지만 테오도시우스는 이를 무시하고 약 7천 명의 주민들을..

신약·기독교 2022.03.06

제1차 니케아 공의회 (325년 6월 19일)에서 아리우스파 이단으로 정죄.

▶ 아리우스 파(라틴어: Arianismus)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아리우스(Arius 250년 또는 256년 ~336년. 기독교 성직자.)가 주장한 기독교 신학이다. 아리우스는 ‘성자’ 예수는 창조된 존재(피조물)이며 "성부에게 종속적인 개념이라는 성격의 주장을 했는데 삼위일체에 반대하는 그의 주장은 아리우스 주의라는 신학적 흐름으로 발전하였다. 이에 대해 로마 카톨릭교회 에서는 제1차 니케아 공의회 (325년 6월 19일. 현 터키의 이즈니크의 콘스탄티누스 1세의 별궁. First Council of Nicaea. 삼위일체와 부활절 날 등이 논의되었다.)에서 아리우스는 이단으로 배격되었으며 아리우스 일파에 대한 공식적인 파문 선언이 삽입된 니케아 신경(325년 Symbolum Nicaenum...

신약·기독교 2022.03.06

전 세계에 널려 있는 기독교인들은 참다운 형제적인 인연 가운데서 단결된 하나의 가족 형태를 갖추어야 할 것이었다.

▣ 1965.12.7(화) 춘천교회. 참된 식구가 되자. 156-042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전 세계에 널려 있는 기독교인들은 참다운 형제적인 인연 가운데서 과연 우리가 하나이니 하나의 부모를 모시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이런 단결된 하나의 가족 형태를 갖추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갖추어지지 못한 연고로 오시는 주님은 이 가족 기반을 재차 닦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2천 년 동안 준비한 기독교가 그 기반을 못 닦은 연고로 오시는 주님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을 다시 개인적으로 닦아야 할 입장에 서 있으니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종으로서, 양자로서, 양자의 과정을 거쳐 직계 자녀, 종의 시대와 양자의 시대와 직계 자녀의 시대, 이런 역사적인 모든 것, 6천 년 동안 복..

신약·기독교 2022.02.27

그 후 예수님과 성신이 직계의 자녀를 세우기 위한 터를 닦은 것이 2천 년 역사인 것이다.

▣ 1962.7.11(수) 야외 안양. 통일교회의 사명. - 경기 지구 지역장 회의. 012-021 하나님께서는 사탄의 종도 못 되는 인간을 당신의 종으로 세워 주시려 하신 것이 구약시대의 섭리였다. 아브라함을 중심하고 종의 판도를 넓혀 나왔다. 예수님은 양자 될 수 있는 구원 섭리를 하셨다. 고로 낙원밖에 못 가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심정의 말씀을 하시지 못했던 것은(요 16:12) 그들이 하나님의 양자였기 때문이다. 제자들의 발을 씻긴 원인도 여기에 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하나님이 인간을 종의 입장에 세워, 축복한 모든 것을 거두어서 양자의 자리에서 출발하셨다. * 예수님이 종살이하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는 기간이 3년 공생애 기간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직계의 자리까지 끌어..

신약·기독교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