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중심인물 책임 100

요셉 - 요셉은 그들을 전부 다 용서해 주었던 것입니다. 부모 때문이었습니다. 요셉에 없을 때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며 나온 형님들이 아니냐 하는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 1970.12.6(일) 시기와 사명. 전본부교회. 036-258 그때 요셉이 얼마나 분했겠어요? 자기를 죽이려 했던 열한 형제들이 자기에게 먹을 것을 얻으러 왔으니···. 그러나 요셉은 그들을 전부 다 용서해 주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요셉이 형제들에게 그렇게 한 것은 누구를 위해 그랬느냐? 부모 때문이었습니다. 요셉에 없을 때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며 나온 형님들이 아니냐 하는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자기 혼자만 생각했더라면 용서할 수 없었겠지만 부모의 심정으로 사랑해 주어야 되겠기 때문에 형님들을 용서해 줬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에서와 야곱 -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 그 축복을 중심 삼고 장자의 기업을 되찾고 그 축복을 절대시 했다는 것입니다.

▣ 1972.2.20(일)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세계. 조지 워싱턴 대학 리스너 강당. 053-178 야곱이 에서를 이기는 데는 무엇으로 이겼느냐?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 그 축복을 중심 삼고 장자의 기업을 되찾고 그 축복을 절대시 했다는 것입니다. 축복을 자기 생명의 중심이요, 자기 생애의 중심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취하면 취했지 이것을 잃어버릴 수 없다는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이삭 헌제 - 이때 만일 철 모르는 이삭이 아버지에게 대항했더라면 하나님은 그것을 제물로 받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만약 내가 여러분들을 제물로 바친다면 여러분들은 가만히 있겠어요?

▣ 1968.6.9(일) 하늘 편에 서자. 전본부교회. - 방한 일본 식구 환영식. 020-226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제물로 바쳐라" 할 때 얼마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그 명령을 했겠습니까? 천 번 만 번 생각하고 생각하셨을 것입니다. 만일에 명령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2천년사에 한이 깃들게 된다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시는 그 소리에는 하나님의 깊은 사연이 깃들어 있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제물을 바치러 갈 때에 사탄은 천 년 역사 노정에서 자기의 후손들이 패배하느냐, 아니면 지금까지의 역사를 다시 연장하느냐는 기로에 서 있었기 때문에 사탄은 갖은 노력을 다하여 이것을 파탄시키려 했습니다. 이런 결전장에 아브라함을 내세워 ..

내가 일부러 그럴 때도 있습니다. 선생님은 공장에서도 어떤 사람을 쓰고 싶으면 그 사람을 제일 어려운 자리에서 3년간 생활해 보게 합니다.

▣ 1969.11.30(일) 신앙자의 각오. 전본부교회. 027-119 통일교인들 가운데에도 누구에게는 이렇게 해 주고 나에게는 이렇게 해 줬다고 섭섭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제일 싫어합니다. 그런 것을 들고 나오는 사람들은 가인 아벨의 원리를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가인 아벨의 원리를 안다면 어떻게 그렇게 해 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결국 그러한 자는 가인이 아니겠어요? 하나님께 "아버지, 왜 아벨의 제물은 받고 내 제물은 안 받아 줍니까?"라고 불평하는 가인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통일교회의 정상적인 전통을 중심 삼고 볼 때 전부 배역자입니다. 배역자예요. 그래서 내가 일부러 그럴 때도 있습니다. 선생님은 공장에서도 어떤 사람을 쓰고 싶으면 그 사람을 제일 어려운 자리에..

가인과 아벨

1. 아벨을 대하는 마음과 가인을 대하는 마음에 어찌 차이가 있었겠습니까? 2. 가인이 아벨을 쳐 죽인 것은 하나님을 친 것보다 더 분한 사실이었습니다. ▣ 1960.1.17(일) 전본부교회. 하나님의 심정을 누가 알았는고. 008-239 어찌하여 하늘은 아담 가정을 대할 때 무한히도 슬픈 심정으로 대했습니까? 아벨을 대하는 마음과 가인을 대하는 마음에 어찌 차이가 있었겠습니까? 본심에서 우러나는 그 심정에 있어서는 그도 저도 모두 아들딸의 입장이었으되 차별의 심정을 갖고 대해야 하는 것이 하늘의 사정이었습니다. 그렇게 서글픈 자리에 계신 하늘이신데 아벨의 제물은 받고 자신의 제물은 받지 않았다고 가인이 아벨을 쳐 죽인 것은 하나님을 친 것보다 더 분한 사실이었습니다. 이리하여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의 심..

생명을 걸고 책임을 하겠다고 할 때는 사탄이 도망가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는 생명을 못 걸었습니다.

▣ 1995.8.28(월) 내 책임. 중앙수련원. - 제2회 세계문화체육대전 승리 축하집회. 271-159 제일 귀한 것이 뭐냐? 생명입니다. 생명을 걸고 책임을 하겠다고 할 때는 사탄이 도망가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는 생명을 못 걸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복종 절대순종 절대사랑하고 천명을, 하늘의 계율을 생명을 걸고 받들어야 할 텐데 생명을 걸고 받들어 가지고 성사시키지 못했습니다. 적당히 했습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자, 이 시간에 여러분이 발견해야 할 중요한 하나의 표제는 뭐냐? 내 책임해서 내 일을 하다가 멋지게 죽는다, 안 되게 될 때는 생명을 바쳐서라도 그것 갈 수 있는 다리가 되고 발판이 된다 이거예요. 나를 딛고 넘어가라 이거예요. 내가 죽거든 아들한테 유언을 그렇게 하고,..

소명 - 우리들은 싸움의 용사로 불림받았습니다. - 6가지

▶ 우리들은 싸움의 용사로 불림받았습니다. - 뼈살을 제물로 하여 싸워야 한다. ▣ 1959.12.20(일) 가야 할 우리들. 전본부교회. 008-209 하나님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들은 싸움의 용사로 불림받았습니다. 싸우는 데는 무기를 들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이 뼈살을 제물로 하여 싸워야 합니다. ▶ 울타리가 되고 심부름꾼이 되고 싸움의 용사가 되는 것이 타락한 인간으로서 예수를 바라는 목적이었다. ▣ 1964.1.3(금) 참된 축하. 전본부교회. - 참부모님 탄신일. 153-221 인간은 타락한 후손이 되었기 때문에 그때 예수를 메시아로 모셔야 됩니다. 메시아로 모시는 데 있어서는 세계적인 아벨적 대표로서 그 가치를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로 알고 그 앞에 굴복하여 내 ..

여러분은 여러분 자체를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6천 년 동안 여러분 하나를 찾기 위해 수고해 나오신 것입니다.

▣ 1957.2.17(일) 전본부교회. 예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자. 002-048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 자체를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들은 스스로 생각할 때 지극히 미미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6천 년 동안 여러분 하나를 찾기 위해 수고해 나오신 것입니다. 또 예수께서 2천 년 동안 수고해 나오셨고 수많은 선지선열들이 오랜 역사 과정을 거쳐 오면서 수고해 나오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 자체를 귀히 여겨 사탄과의 마지막 판가리 싸움에서 하나님께 승리의 한 조건을 세워 드리기 위한 제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주성을 대신하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어엿이 책임지고 살았나이다"라고 할 수 있는 승리자가 되어서 무슨 말이든지, 무슨 명령이든지 달게 받을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소명 - 하나님은 인간의 본심이 바라는 본향 땅에서 살고 싶어하는 사람을 찾아 나오셨다. 이러한 사람들은 시련의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 1964.9.14(월) 진실만이 진실을 빼앗아 올 수 있다. 전본부교회. 014-141 하나님은 인간의 본심이 바라는 본향 땅에서 살고 싶어하는 사람을 찾아 나오셨다. 이러한 사람들은 시련의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노아도 큰 시련을 당했지만 하나님을 대하는 일념을 가지고 그 환경을 이겨 나갔던 것이다. 만일 노아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를 염려했다면 하나님이 분부한 것을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한 것을 염려하지 않고도 노아는 120년간을 무난히 독파했던 것이다. 아브라함 가정에서도 부부가 하나님을 믿었으며 기정적으로도 아내 사라는 남편에게 절대복종하여 어려운 시련 속에서도 부부의 마음은 변치 않았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야곱도 21년간 시련을 참고 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