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 복귀 사랑 173

인간을 고생시키려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인간은 타락 행위를 저질렀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련하신 탕감의 영역권에서 싸워야 합니다. 싸움은 인간이 해야 합니다.

▣ 1962.3.5(월) 기쁜 날을 맞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 제10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개회식 격려사. 011-309 인간을 고생시키려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인간은 타락 행위를 저질렀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련하신 탕감의 영역권에서 싸워야 합니다. 싸움은 인간이 해야 합니다. 우주적인 한을 품고서 싸우는 사람이 많이 나타나야 됩니다. 그러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 한 하나님의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만일 그런 책임자가 있다면 그런 길을 가는 집단이 나타나야 됩니다. 여기에 통일교회가 나타난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타락한 인간들 가운데 선두에 선 사람을 가누어 나온 줄 알아요? 낙오자들이에요, 落伍者들. 인생길에 있어서 낙오자의 길을 가야 돼요.

▣ 1986.3.21(금) 나라 사랑. 한남동. - 축복 2세. 143-333 타락한 세계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자리는 편안한 자리가 아니에요. 악마가 제일 싫어하는 자리에서부터 시작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타락한 인간들 가운데 선두에 선 사람을 가누어 나온 줄 알아요? 낙오자들이에요, 낙오자들. 인생길에 있어서 낙오자의 길을 가야 돼요. 선생님은 전부 다 한 것이 없다구요. 빌어먹는 놀음까지 다 했어요. 빈민굴 생활까지 다 했다구요, 자진해서. 참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영광의 하나님이 아니에요. 비참한 하나님도 되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그런 자리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 종이 위에 먹물이 너무 많이 스며들어 침투하면 구멍이 나도록 지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 감옥에 있는 사람에게 석방이라는 말은 복음 중의 복음입니다. ▶ 종이 위에 먹물이 너무 많이 스며들어 침투하면 구멍이 나도록 지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구멍이 나면 다른 종이를 풀로 붙여서라도 또 지워야 합니다. ▣ 1994.3.17(목)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수련. 일본어. 258-104 감옥에 있는 사람에게 석방이라는 말은 복음 중의 복음입니다. 10년형을 받은 자가 그 석방의 한날을 위해 10년을 잊고 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석방되어 집에 돌아가게 되면 잠을 자지 못하는 것입니다. 먹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아, 싫은 옥중의 음식을 먹어 왔다. 이제 자유의 세계에서 어머니와 더불어 아내와 더불어 아이들과 더불어 식탁에 들어앉아 먹는다" 하고 생각하면 먹을 수가 없다..

사탄의 사랑을 받은 것을 취소하는 그러한 과정을 거쳐 본래 사탄의 아들이 먼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아들이 먼저 태어났다는 자리로 돌아가지 않고는 완전복귀가 안 되는 것이다.

▣ 1972.5.9(화) 중앙수련원. 메시아가 해야 할 일. - 교회장,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조장 회의 때. 055-297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원리적인 면에서는 하나님 편에 서 있는 것 같지만 사랑의 인연을 중심 삼고 보면 사탄 편에 서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인연만 가지면 영원히 주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인연만 맺으면 주관하게 되어 있는 것이 원리라구요. 사랑의 인연을 맺고 나면 사랑하는 사람이 주관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데 타락의 결과로 말미암은 사랑의 원리를 두고 보게 된다면 사탄이 주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리적인 입장에서 보게 되면 인간을 하나님이 주관하게 되어 있지만 타락한 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사탄이 주관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

역사 이래 지금까지 인류 역사가 복귀섭리역사라는 사실을 안 사람이 없었다.

▣ 1969.2.2(일) 동경교회. 복귀와 축복. 022-181 역사 이래 지금까지 인류 역사가 복귀섭리역사라는 사실을 안 사람이 없었다. 역사의 배후 관계를 복귀라는 개념으로 정의를 내렸다는 것은 우리 통일교회가 역사에 남긴 커다란 공적이다. 역사의 근본이 되는 것은 하나님이고 또 그 하나님이 책임을 지고 지금까지 역사를 계속 지배하고 발전시켜 나오셨다.

탕감길을 왜 가야 되느냐? 사탄이가 따라다니니 사탄이를 끊어 버려야 돼요.

▣ 1988.10.23(일) 국경을 초월한 참사랑의 인연. 용인 일화 연수원. - 6500가정 약혼식. 182-217 탕감길을 왜 가야 된다구요? 탕감길을 왜 가야 되느냐? 사탄이가 따라다니니 사탄이를 끊어 버려야 돼요. 사탄을 끊어 버리지 않고는 혈통권내에, 참부모의 혈통권 내에 접촉할 수 없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지요? 그게 탕감 복귀입니다. 반대입니다.

▣ 1992.5.1(금) 제39회 협회 창립 기념일. 벨베디아. 230-151 통일교회는 탕감 복귀하는 처리 방법을 알아. 그래, 탕감 복귀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이것이 통일교회가 해야 할 일입니다. 통일교회는 탕감 복귀하는 처리 방법을 압니다. *탕감 복귀! 이거 없으면 천국 못 갑니다. 확실하게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걸 몰라요, 이걸. 미국 통일교회가 이걸 모릅니다. 2세들도 마찬가지야, 이놈의 자식들. * 탕감 복귀가 없어 가지고는 타락을 정복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탕감 복귀에서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지요? 그게 탕감 복귀입니다. 반대입니다. 180도 반대라구요.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