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426

선생님이 지나온 사연을 드라마로 엮어 방송국을 통해서 사흘만 말하게 되면 아무리 목석같은 사람도 다 통곡할 것입니다.

▣ 1968.3.31(일) 형제의 애. 전본부교회. - 서울 지역교회를 구 단위 10개 교회로 분할. 책임자와 활동요원 선정 후 파송 전날 환송예배. 020-027 통일교회를 핍박하는 간판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통일교회를 국제공산당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는 왜정 때에 왜놈들한테도 당했고 이북에서 공산당한테도 당했습니다. 요전에 어디서는 통일교회가 조총련이라고도 했습니다. 기가 막히지만 "내 말없이 다 짊어지마. 나 하나 욕먹어서 대한민국이 복 받으면 되는 것, 내가 견디마" 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을 때려죽여 보라는 것입니다, 뒤끝이 어떤가.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제일 무서운 것이 뭐냐면 통일교회 문 선생을 빼앗기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선생님보다 더 귀한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그래요, 안 그래요?..

참아버님 2024.01.09

사탄이 문 선생을 제일 싫어하기 때문에 반대로 "문 선생은 사탄이다" 하는 거예요.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사탄입니다.

▣1994.4.2(토) 참부모와 중생.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 특별수련. 일본어. 259-132 그래서 사탄이 문 선생을 제일 싫어하기 때문에 반대로 "문 선생은 사탄이다" 하는 거예요.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사탄입니다. 살인죄를 지은 사람이 살아남기 위해서 누구누구가 살인자라고 하면서 덮어씌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해서 자기가 살아남으려고 하는 작전인 것입니다. 문 선생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하지요? 여러분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전부 다 선생님에게 속아서 그런 말을 하는 거라구요. 세상 가운데서 왕 사기꾼이라고 하잖아요? 여러분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참아버님 2023.11.16

선생님은 20년이나 이 길을 걸어왔으나 지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들이 부르는 아버지와 내가 부르는 아버지와는 심정적인 인연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1966.10.14(금) 경기도 남양주군 광릉. 뜻을 이루기 위한 책임을 다하자. - 서울 제1, 2, 3교회 식구. - 이북 출감일 16주년 기념예배. 016-342 선생님은 그때 감옥에 들어가던 날 팔에 쇠고랑을 차면서 "이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딱지를 붙이는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 선생님은 쇠고랑을 차고 감옥에 들어갈 때 신중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평시에 나를 위로하는 자보다 내가 죽음길에 있을 때, 감옥에 있을 때 나타나 하나님의 지팡이가 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를 생각했습니다. 016-343 선생님은 20년이나 이 길을 걸어왔으나 지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들이 부르는 아버지와 내가 부르는 아버지와는 심정적인 인연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분하고 원통한 자리, 감옥..

참아버님 2023.10.19

나에게 무서운 것들 - 8가지.

▶ 죽을 것 생각하면 기가 막히지요? 그렇지 않다구요. 죽는 것이 행복이에요. 죽는 것이 행복이라구요. ▶ 내가 무서운 것이 없다구요. 무서움이 없어요. 그러니까 생명을 아끼지 않아요, 무서운 것이 없으니. 하나님 외에는 무서운 것이 없다구요. ▣ 1976.2.25(수) 복귀의 목표. 전본부교회. 083-321 여러분, 죽는 것 큰 사고지요? 저기 나이 많은 아저씨도 왔구만. 죽을 것 생각하면 기가 막히지요? 그렇지 않다구요. 죽는 것이 행복이에요. 죽는 것이 행복이라구요. 그런 얘기를 쭉 좀 했으면 좋겠구만요. 083-323 그렇기 때문에 내가 무서운 것이 없다구요. 무서움이 없어요. 그러니까 생명을 아끼지 않아요, 무서운 것이 없으니. 하나님 외에는 무서운 것이 없다구요. 사탄도 싸운다면 초반전이에요..

참아버님 2023.07.18

고문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의 고통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명을 남기고 죽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서운 거예요.

▣ 1996.1.2(화)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 2. 세계선교본부. - 제13회 애승일, 지도자 회의. 276-012 선생님의 생애를 두고 보면 감옥도 많이 가서 고문도 많이 받았지만 "이 자리에서 죽으면 큰일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 그러냐? 상처를 입고 몸에 고문 자국을 남긴 자리, 신음하는 그 자리에서 죽는다면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이런 탕감복귀의 길을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 고문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의 고통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명을 남기고 죽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서운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참아버님 2023.07.18

문 총재의 사명 - 하나님의 딸로, 하나님 가정의 누이동생으로, 하나님 가정의 아내로, 하나님 가정의 어머니로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 1994.3.13(일) 참사랑은 신인 세계 완성의 꽃. 본부교회. 256-221 여자들이 지금까지 남자들에게 무시당하던 것을 혁명해야 됩니다. 여자들은 지금까지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려 나온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천대받고 나온 것입니다. 참사랑이 어디 있나 찾아 나온 거예요. 얼마나 멸시를 당했어요? 전부 다 남편이 첩질을 해서 차 버리고 이혼하고 팔아먹고 이런 놀음을 한 거예요. 그런데도 할 수 없이 그 코에 걸려 가지고 만 년 한을 품고 흘러가던 그 여자들을 문 총재가 거누어 가지고 해방해 주는 것입니다. * 어떤 해방을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딸로, 하나님 가정의 누이동생으로, 하나님 가정의 아내로, 하나님 가정의 어머니로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 총재의 사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

참아버님 2023.07.07

내가 사람 관상도 잘 보고 그런다구요. 옛날 평양에 갔을 때는 박수무당으로 소문까지 난 사람 아니에요?

▣ 1992.7.3(금) 국제연수원. 이상 세계의 주역이 되자. 232-127 그래, 내가 사람 관상도 잘 보고 그런다구요. 옛날 평양에 갔을 때는 박수무당으로 소문까지 난 사람 아니에요? "야, 이 자식아 물러가! 똥개 같은 녀석이 문고리를 잡아!" 그때는 내가 무서워서 사람들이 문 앞에 나타나질 못했습니다. 내가 요즘엔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쟁이가 됐습니다. 곽정환도 우습게 보고 날 이용하려고 하고···. 아, 그렇잖아? 재단 이사장이라고 해 가지고 말이야, 협회장이라고 해 가지고 나보다 높은 자리에서 춤추려고 하잖아? 다 모르는 게 아닙니다. 똥싸게까지 들여다보고도 모른 척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다 도망가요. 다 도망을 간다구요.

참아버님 2023.03.26

선생님도 역시 하나님의 명령 앞에는 절대적입니다. 거기에는 절대적로 에누리가 없습니다.

▣ 1969.1.1(수) 참하나님의 날. 전면적인 진격을 계속하자. 021-337 선생님은 이 말씀을 중심 삼고 사탄과 결투해서 승리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갖은 고난을 극복하면서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승리의 팻말을 굳게 박았습니다. 하나님과 선생님만이 아는 심정의 기반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역사 이래 어떠한 성인도 철인도 이룰 수 없는 실적과 심정의 기반을 닦아 놓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교회 자체가 무서운 것이 아니요, 통일교회가 갖고 있는 내용, 내용이 무섭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그 기반 위에 서서 지시하는 선생님의 말에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됩니다. 선생님도 역시 하나님의 명령 앞에는 절대적입니다. 거기에는 절대적로 에누리가 없습니다. 자기의 사정이나 소원, 마음이나 심정을..

참아버님 2023.03.20

鮮明입니다. 해와 달입니다. 양과 고기, 육지와 바다, 해와 달, 다 들어갔다구요. 그렇게 해서 文입니다. 眞理입니다. 아버지입니다.

▣ 1995.1.1(일)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본부교회. - 제28회 참하나님의 날. 266-271 평안북도는 평평해서 안착하는 道다, 집이다, 길이다 이겁니다. 거기에 정주와 안주입니다. 어머니 고향은 안주이고 선생님의 고향은 어디예요? 정주. 정주가 뭐예요? 정한 고을이다 이겁니다. 266-272 거기에 또 文 씨다 이겁니다. 文을 빨리 쓰면 아비 父 자입니다. 저기 아비 父 자가 있어요. 빨리 쓰게 되면 父 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 父 자와 文 자는 사촌이지요? 그거 가깝다구요. 그리고 鮮明입니다. 해와 달입니다. 양과 고기, 육지와 바다, 해와 달, 다 들어갔다구요. 그렇게 해서 文입니다. 眞理입니다. 아버지입니다. * 남사고가 쓴 무슨 격암유록? "오시는 메시아는 문씨다" 한 것입니..

참아버님 2023.03.19

선생님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 9가지.

1. 자기를 내세우는 사람입니다. ▣ 1971.10.10(일) 인연 된 통일 식구와 가정. 전본부교회. 049-198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 가운데 선생님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자기를 내세우는 사람입니다. 교회에 들어온 지 아무리 오래된 할머니라 해도 혹은 영감이라 해도 나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내세워 가지고 식구를 무시하는 사람은 나의 원수입니다. 여러분이 이것만은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보고는 못 견디는 거라구요. 남을 이용해 먹고 남을 등쳐먹겠다는 사람을 보고는 못 견디는 사람이에요. 2. 시간을 정한 이런 곳에는 찾아가서 얘기해 본 적이 없습니다. ▣ 1986.2.21(금) 최고의 사람이 되는 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국제승공 안보 결의대회. 141-..

참아버님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