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343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기도해 놓고 "하나님이 들어줄까?" 하고 자꾸 의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 1973.5.7(월)벨베디아. 미국 1000일 수련 066-212 "하늘은 나를 협조하게 돼 있다" 이건 이상한 것이 아니요,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 그건 상습적이요, 보편화된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요즘 재미있는 것이 뭐냐 하면 뉴욕교회에서도 보고됐지만 말예요, 영계에서 협조하는 놀음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전부 다 그런 일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그런 일이 벌어져야 돼요. 여러분이 일을 할 때 그저 자기 혼자 한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협조해 주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고 "당신과 같이 합니다." 해야지, "당신은 내 주체가 아니에요? 내 주체입니다"라는 신념이 여러분에게 서 있어요? 언제나 자기 혼자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혼자. 어려움이 있으면 "아이구, 나 혼자 이거 어렵..

힘이 부족할 때가 있을 거라구요. 그때는 아침저녁으로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해 보라구요. "하나님, 참부모님, 이 고개를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혼자 할 수 없으니 하나님 도와주십..

▣ 1993.3.23(화) 참부모님과 축복가정. 세계선교본부. 미국. 246-047 여러분이 힘이 부족할 때가 있을 거라구요. 그때는 아침저녁으로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해 보라구요. "하나님, 이 고개를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혼자 할 수 없으니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참부모님 도와주십시오" 해야 합니다. 그 사정은 하나님과 참부모님밖에 모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과거 생활을 청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청산하느냐? 회개의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 1994.2.16(수) 이상 가정과 전체 유엔 편성시대. 이스트가든. - 세계 지도자 회의. 254-301 회개해야 돼요. 팔십이 되고 백 살이 되어서 점점점 기운이 약해져 가지고 땀 흘리는 것은 없지만 눈물은 점점 깊어 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의 심정과 연결될 길이 없습니다. 나이가 많아 가면 갈수록 하나님과 점점점 가까워지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과거 생활을 청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청산하느냐? 회개의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과거의 모든 것을 깨끗이 청산하고 하나님과 통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시대에 세례 요한도 그랬지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했습니다. 그때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회개하라..

기도는 노력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거라구요. 그리고 노력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거라구요.

▣ 1973.6.10(일) 중요한 인물. 벨베디아. 067-202 기도는 노력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놀고 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게 아니라구요. 그리고 노력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거라구요. 열만큼 하던 사람이 백만큼 하겠습니다 할 때는 "아버지, 내가 백만큼 하려고 하는데 내 힘이 부족하오니 도와주소서" 할 때는 하나님이 "그래, 오냐!!" 하시며 도와주신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이 기도하는 사람을 볼 때 기분이 좋고 도와줘도 기분 좋고 사탄의 참소도 받지 않는다는 거예요.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마음하고 얘기해야 되는 것입니다.

▣ 1994.11.20(일) 참된 자신을 찾자. 중앙수련원. - 16만 한일자매결연 대승리 집회. 265-072 그렇게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마음하고 얘기해야 되는 것입니다. 놀라운 것을 발견했어요. 마음하고 얘기해야 돼요. 신령한 사람들, 신비스러운 체험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 마음하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게 될 때"야, 이 녀석아, 왜 떠들어? 여기 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어디에? 맨 뿌레기(강원 경기 함경도의 방언. 뿌리), 근본 뿌레기가 되어 있습니다.

신앙자의 자세. ▣ 1971.4.25(일) 전본부교회.

▣ 1971.4.25(일) 신앙자의 자세. 전본부교회. 043-094 인간들은 잃어버린 소망의 세계를 다시 찾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인류 시조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뜻을 배반하여 타락한 그날부터 인류는 슬픔의 자리에 떨어졌습니다. * 절망 가운데 빠져 슬픔을 절실히 느끼는 사람이 그 절망을 박차고 나오면 새로운 소망의 기운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슬픔의 경지에서 소망의 경지로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될 우리 인간인 것을 생각할 때 그 슬픔이라는 것이 자기 개체에게만 해당되는 슬픔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슬픔은 나를 넘어서 사랑하는 아내면 아내 자녀면 자녀 즉 가정을 중심 삼고 관계되어 있고 또 자기의 친척 혹은 민족 국가 세계가 관계되어 있으면 더 나아가 지금까지..

언제나 심도를 가려 가면서 마음 문을 열게 하고 그래 가지고 하늘이 향하는 문과 어떻게 일치화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신앙생활에서 가장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 1975.2.2(일) 체휼과 실천. 전본부교회. 076-127 그렇기 때문에 마음도 보면 뭐라 할까요, 마음이 문이 있습니다. 심문이라고 하지요? 마음의 문이 있다는 거예요. *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이 영도를 어떻게 찾느냐, 영도를. 영도를 어떻게 찾느냐, 마음 문을 어떻게 맞추느냐 하는 문제가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심도를 가려 가면서 마음 문을 열게 하고 그래 가지고 하늘이 향하는 문과 어떻게 일치화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신앙생활에서 가장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그게 생식기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하나님과 인간의 생식기가 하나 못 된 거예요.

◑ 1999.10.10(일) 우루과이. 쌍십절 선포식. 304-164 그래,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그게 뭐라구요? 그게 생식기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하나님과 인간의 생식기가 하나 못 된 거예요. 합덕이 안 된 거예요. * 역사의 내 가정의 기둥이요, 내 일족의 기둥이요, 내 핏줄 역사의 기둥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절대신앙, 절대신앙해야지요? 절대사랑해야지요. 사랑을 중심 삼고 절대신앙 절대복종입니다. * 그래, 하루 3시간에 한 번씩 화장실 갈 때는 그것을 언제나 기억하라는 거예요.

아침에 쓱 나서게 될 때는 말이에요, 기도할 때 길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행하지 않고 실적 없는 그런 기도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 1971. 7.4(일) 솔직한 신앙자. 전본부교회. 145-264 여러분이 신앙생활에서 특히 주의할 것은 현실적 문제를 중심 삼고 선악의 척도를 가려내는 것입니다. 아침에 쓱 나서게 될 때는 말이에요, 기도할 때 길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버지,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였으니 어제보다도 오늘이 더 선할 수 있는 길을 내가 가야 되겠습니다. 하오니 거기에 반대가 있거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인내력을 나에게 주시옵소서. 거기에서 꺾이는 졸자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위신과 권위를 세울 수 있는 아들이 되게 해 부시옵소서. 그럴 수 있는 길을 오늘 가겠습니다. 나는 부끄럽지 않게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면 되는 것입니다. 청산유수로 몇 시간씩 아무리 하면 뭘 해요? 행하지 않고 실적 없는 그런 기도는 ..

사탄에게 끌려가서 통곡을 하며 돌아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그 이상 비통한 슬픔을 느끼면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 1994.2.1(화) 통일과 우리의 사명. 본부교회. - 통일그룹 지도자 회의. 254-034 타락한 인간은 사탄의 피를 받았으니 이걸 거부해야 됩니다. 써 놓은 글씨를 지우기 위해서는 고무로 글씨를 파 버려야 됩니다. 그 이상 파 버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타락했으니 타락 이상의 기준으로 취소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니 타락의 자극을 비통한 사실로 느껴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쫓겨나면서 하나님을 잃어버려 가지고 천지의 고아가 된 것입니다. 사탄에게 끌려가서 통곡을 하며 돌아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그 이상 비통한 슬픔을 느끼면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