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426

여러분은 하나님의 슬픔을 얘기해도 감동이 안 오지요? 문 총재는 다르다구요.

▣ 1989.1.1(일) 한국 통일. 본부교회. - 참하나님의 날 0시 예배. 184-221 아내가 죽은 슬픔을 누가 지워 버릴 수 없습니다. 아내만이 해방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사랑의 대상으로 인류 시조를 지으셨지만 그 대상권을 잃어버린 하나님의 슬픔을 누가 위로하겠습니까? 그 이상의 존재가 나와 가지고 "당신의 이러이러한 사실을 압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한을 가려 가면서 이렇게도 서러웠던 당신인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이 찾아오시는 길이 이렇게 곡절이 많았지만 천년만년의 세월을, 하세월(어느 세월, 언제쯤) 같은 그 세월을 더듬어 가려 오기 위해 노심초사하신 그 역사적인 비통한 사실은 나 하나를 사랑으로 해방하기 위한 창조주로서, 구도주로서의 갖출 수 있는 자세임을 압니다" 하면서..

참아버님 2017.12.11

선생님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이 선생님을 따르기에 그렇지 않은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실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 1967.6.4(일) 탕감이 가는 길. 전본부교회. 018-165 오늘날 여러분은 세계의 크나큰 문제를 걸어 놓고 천적인 사명을 짊어지고 나온 이 선생님이 가는 길이 얼마나 외로운 길이었던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이 동정받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이 선생님을 따르기에 그렇지 않은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실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동정을 받을 수 없는 외로운 사람입니다. 아담 해와가 그 누구에게도 동정을 받을 수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그 누구에게도 동정받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사탄에게도 동정을 받을 수 없고 하나님 앞에서도 동정을 구할 수 없습니다. 동정을 구한다면 내 자신의 지혜에 동정을 구하고 눈물과 피땀과 정성이 어..

참아버님 2017.12.05

레버런 문은 도박장에 가더라도 오늘로써 스톱하고 영원히 안 갈 수 있습니다.

▣ 1993.2.7(일) 하늘의 축복받은 부부에 대한 투자. 벨베디아. 244-181 손님들이 오게 되면 선생님이 애틀랜타 도박장에 데리고 갑니다. 도박장에 가서 제일 잠 안 자고 밤을 새워서 도박할 수 있는 챔피언이 레버런 문이라고 생각한다구요. 어떻게 생각해요?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그럴 때는 연구하기 위해서, 조사하기 위해서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언제 한번 짐을 싸 가지고 할리우드에 프리 섹스 세계에 가서 프리섹스 패들을 전부 다 조사해야 되겠다구요. 레버런 문은 도박장에 가더라도, 언제든지 오늘 갔다가도 오늘로써 스톱하고, 영원히 안 갈 수 있습니다. 스톱하면 영원히 안 갈 수 있지만, 보통 사람은 그거 못하는 거예요. 의사가 명의가 되려면, 전부 다 환자가 앓는 질병 이상의 그 모든 ..

참아버님 2017.11.30

핍박- 말없이 선생님은 혓바닥을 얼마나 깨물었던지…. 피가 나도록 깨문 거예요.

▣ 1983.6.26(일) 벨베디아. 나와 우리의 이상가정. 128-214 내가 핍박받은 것을 이야기하면 여러분들은 다 울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통곡할 수 있는 이야기예요. 그런 과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슬픔을 내가 알기 때문에 그런 표정을 못 한다구요. 그래서 가만히 있는 거예요. 부모..

참아버님 2017.11.30

태평양에 흑조가 있어요. 흑조. 흑조와 같이 움직이는 것은 문 선생밖에 없습니다.

▣ 1994.3.12(토) 중앙수련원. 참부모와 중생. - 일본 여성간부수련. 일본어. 256-129 太平洋에 黑潮가 있어요. 黑潮. 알아요, 흑조? 흑조가 있는 거예요. 그것은 4천500 마일 태평양을 움직이는 힘으로 돌기 때문에 5대양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일본의 관료가 그 흑조의 기준이 될 수 없다구요. 그..

참아버님 2017.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