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426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시험했는지 몰라요. 무자비한 하나님입니다. 지금까지 칭찬을 한 번도 못 들었어요.

▣ 1999.9.17(화) 코디악. 여호와의 전반 전능의 선포의 날. - 제3회 7.8절 경배식. 303-178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시험했는지 몰라요. 무자비한 하나님입니다. 지금까지 칭찬을 한 번도 못 들었어요. 칭찬이 뭐예요. 옛날에는 전부 다 가르쳐 주고 하지만 이제는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가르쳐 달라고도 하지 않지요. 다 아니까. 내 갈 길을 알아요. 점점 갈수록 어려움, 어려움의 길입니다. ▣ 1990.2.11(일) 종족적 메시아. 제주 국제연수원. - 종족적 메시아 선포. 198-373 하나님이 나에게 있어서는 사랑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무정한 하나님이고 무자비한 하나님입니다. 동정 안 해 줘요. 동정해 주면 사탄이 참소하거든요. 죽을 곳에서도 스스로 개척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안 가..

참아버님 2022.04.12

먹을 때도 배가 나오게 먹습니다. 굶을 때는 어떻게 하는 줄 알아요? 고통당할 때는 어떻게 하는 줄 알아요? 고생 할아버지가 칭찬할 정도로 고생합니다.

▣ 1964.4.19(일) 고난을 이기며 가야 할 4년 노정. 대구교회. - 부활절 기념. 014-030 내가 만약 통일교회 선생님이 되지 않았다면 이런 일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뜻을 알았으니 전부 다 복귀하려는 것입니다. 기준을 세워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먹을 때도 배가 나오게 먹습니다. 굶을 때는 어떻게 하는 줄 알아요? 고통당할 때는 어떻게 하는 줄 알아요? 고생 할아버지가 칭찬할 정도로 고생합니다. 고생 할아버지가 "너는 이제 할 고생을 다 했다" 하며 꼬리표를 달아서 보낼 정도입니다. 원래는 이렇게 고생한 후에 통일교회로 찾아와야 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빨리빨리 탕감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고생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고생시키지 않고는 ..

참아버님 2022.04.12

내가 청평에 가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합니다. 전쟁을 하고 나면 칼을 가는 것과 같은 그런 생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1971.10.3(일) 주관성 복귀. 전본부교회. 049-055 내가 청평에 가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일 없이 다닌다고 할는지 모르지만 뭐 일 없이 다녀요? 천만예요. 가 가지고 나 나름대로 가야 할 길을 닦아 나가는 거예요. 심각하다는 거라구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전쟁을 하고 나면 칼을 가는 것과 같은 그런 생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추구하는 것은 나의 행복이 아닙니다. 어떻게 잘해서 내 아들딸을 잘 입힐까 하는 생각을 안 한다는 거예요. 이 나라와 세계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생각하는 거예요.

참아버님 2022.03.15

아무리 여자하고 발가벗고 내 침대에서 자더라도 흔들리지 않는다구요. 그럴 때 언 몸뚱이를 녹여 주면 녹여 줬지 섹스의 감정을 안 갖는다구요. 그런 것을 극복해야 됩니다.

▣ 1983.10.9(일) 벨베디아. 사랑 이상의 완성. 129-147 자, 그러면 내 몸 가운데서 어떤 게 원수 지역이냐 하면 몸뚱이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하나님의 지역입니다. 알겠어요? *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처음 이 길을 갈 때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표어를 세워 놓고 간 겁니다. 제일 문제는 먹는 것 그다음에 자는 것, 사랑하는 것 이 세 가지입니다. 자는 것도 나를 위해 자는 것이 아니라 우주를 위해서 자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연결해야 된다구요. 자는 것은 쉬어 가지고 내 일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러면 자고 뭘 할 것이냐? 우주가 원하는 길을 가는 거예요. 우주가 원하는 길을 가는 거예요. * 선생님은 30대까지 배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참아버님 2022.02.17

나는 중요한 말이 끝나기 전에 돌아가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 만나기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시작하면 끝까지 있어야 하는 거예요.

▶ 1992.12.13(일) 첫사랑의 혈족을 남기자. 국제연수원. - 전국 교사 원리 연구회. 240-285 나는 중요한 말이 끝나기 전에 돌아가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 만나기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시작하면 끝까지 있어야 하는 거예요. 한 시간이 아니라 열 시간이라도 말을 다하기 전에는 떠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참아버님 2022.02.14

나는 외로운 사람이에요. 내가 여러분은 찾은 것도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이예요.

▣ 1969.6.9(일) 선의 결실을 거두라. 전본부교회. 020-183 선한 사람들이 가는 길은 비참한 길입니다. 참소와 저주와 핍박의 울타리 안에서 고독단신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외로움을 느껴 보았습니다. 사망의 홍수가 밀어치고 사망의 태풍이 몰아치는 환경에서 고독단신으로 "오호라 나는 외로운 사람이로다" 하는 사람, 동서남북 어디를 바라보아도 사망의 환경이 가로놓여 있고 사망의 물결이 밀어닥치고 사망의 사자가 농락하며 으르렁대는 환경에서 홀로 의연히 세계를 바라보며 한탄할 수 있는 사람이 선한 사람입니다. ▣ 1981.11.8(일) 역사적 전환점. 본부교회. 115-162 나는 외로운 사람이에요. 내가 여러분은 찾은 것도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이예요. 그러면 전환시기에 있어서 어떤 ..

참아버님 2022.02.07

나는 낚지질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청평에서 제일 큰 잉어를 잡았았어요. 1미터 10센티미터에 가까운 것을 잡았거든요. 이놈을 걸어 놓고 잡는 그 맛이 참 신나더구만.

▣ 1971.9.12(일) 전본부교회. 통일의 요인과 방안. 048-167 나는 낚지질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청평에서 잉어잡이를 하면 몇 관짜리를 잡습니다. 청평에서 제일 큰 잉어를 잡았았어요. 1미터 10센티미터에 가까운 것을 잡았거든요. 이놈을 걸어 놓고 잡는 그 맛이 참 신나더구만. 나는 지금 한국을 기지로 삼아 가지고 태평양 건너까지 실으 늘어뜨려서 미국을 잡는 생각을 한다구요. 줄아, 끊어지지 말아라, 재주가 능해라 하거든. 걸고 잡아채면 빠져나가지 않고 잡히게···. 큰 잉어를 잡으려면 힘내기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다가는 잉어 아가리가 찢어지든가 실이 끊어지든가 둘 줄의 하나라구. 이놈이 얼마나 힘이 센지 그거 잡는데 한 시간 이상 걸렸구만. 그걸 가지고 "어이샤 어이샤: 하는 거예..

참아버님 2022.02.06

그래, 선생님한테는 하나님은 믿을 수 없는 분입니다. 문 총재는 그런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나온 것입니다. 내가 알아요. 내가 알기 때문에 믿고 나온 것입니다.

▣ 1999.3.2(화) 제주국제연수원. 초점을 맞춰라 3. - 목회자 수련회. 300-120 나는 하나님을 잘 못 믿어요. 왜 못 믿느냐? 복을 받는다 해 놓고는 감옥에 처넣어요. 끝날이 되면 부모가 죽기 전에 상속을 해 주는데 상속을 하려면 시험을 해야지요. 그래,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 삼고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인간이 되어 있느냐 테스트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그다음에는 잘 된다고 해 놓고 감옥에 처넣고 핍박의 자리에 처넣는 것입니다. 그래도 감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한테는 하나님은 믿을 수 없는 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통일교회를 내가 용서를 못해요. 문 총재는 그런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나온 것입니다. 내가 알아요..

참아버님 2022.02.01

맨밥의 맛을 아는 데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왕입니다. 복귀의 심정을 느끼려면 그렇게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 1971.8.17(화) 지도자의 갈 길. 청평. - 제1차 교회장 수련회. 045-265 그리고 나는 지금도 맨밥을 잘 먹습니다. 반찬이 없을 때는 말예요. 소금도 필요 없어요. 소금을 쩝쩝해 보면 맛을 망친다구요. 그렇지만 맨밥만 먹어 보면 달다는 거예요. 맨밥을 먹어 보면 참 맛있어요. 맨밥의 맛을 아는 데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왕입니다. 복귀의 심정을 느끼려면 그렇게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참아버님 2022.01.21

"하나님은 어찌하여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면서 50평생 이렇게 고생만 시키느냐"고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내가 동정해야 할 하나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1971.4.18(일) 시련과 성장.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 부활절 기념 서울지구 합동 야외예배. 예배후 식목행사. 043-054 나는 하나님을 모시고 나오는 데에 있어서 나를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어찌하여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면서 50평생 이렇게 고생만 시키느냐"고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내가 동정해야 할 하나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서대문 경찰서에 끌려가는 마당에서도 영어의 신세 철창에 갇히는 신세의 자리에서도 그랬습니다. 뜻길을 가기 위한 그 첫걸음에서부터 "이렇게 생명이 남아 있으니 감사합니다" 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위로해 드렸습니다. 오늘날 통일교회의 전통적 사상을 지녀 온 역사적 탕감 기준을 남기기 위해서 그런 길을 걸어온 것입니다. 이것은 그 어느 누가 침범하..

참아버님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