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426

레버런 문이 분한 마음이 없는 게 아니에요. 분한 마음이 있어! 탁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있다구요. 나 개인이 아니에요. 하늘땅의 운명을 건 소망이 여기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핍박받으면서..

▣ 1977.11.6(일) 우리의 상봉. 벨베디아. 095-141 그렇지만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살고 있는 나라는 나를 똥개만큼도 취급 안 한다구요. 똥개만큼도 취급 안 해요. 억울함을 당하면서 여기에 머물러 있는 내 인격이 얼마나 치욕을 느끼고 있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 알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데 내가 이 나라에 뭘 하려고 있겠다고 그래요? 침을 뱉고 도망가지 왜 이러고 있는 거예요? 이것들 무니를 위해서, 하나님이 미국의 이것들에게 소망이 있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예요. 내가 여기서 핍박을 받아 거쳐온 인연을 귀하게 느끼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분한 마음이 없는 게 아니에요. 분한 마음이 있어! 싸울 수도 있는 분한 마음이 있는 거예요. 탁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참아버님 2022.06.02

레버런 문이 한번 결정하면 천하가 변하면 변했지 레버런 문의 약속은 변하지 않아요.

▣ 1990.6.26(화) 3대 주체사상을 뿌리 박자. 광주 신양파크호텔. - 남북통일운동 미국 방문단 특별집회. 203-202 레버런 문이 한번 결정하면 천하가 변하면 변했지 레버런 문의 약속은 변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학생 때의 친구들 몇백 명이 모두 나한테 와서 비밀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네에 가서 살면 동네도 그렇게 되었고 감옥에 들어가 살 때도 그렇더라구요. 내가 댄버리에 1년 1개월 살다 나왔는데 댄버리에 있는 모든 재소자들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빼놓고 나한테 전부 다 의논하더라 이거예요. ▣ 1978.2.26(일) 생애 노정과 탕감복귀. 벨베디아. 097-064 선생님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말이에요, 시간 약속을 해 가지고 그 시간을 못 지키면 아주 말할 수 없는 죄책감을 ..

참아버님 2022.06.01

앞으로나 후대 사람들이 두고두고 기억할 수 있는 길, 두고두고 찬양할 수 있는 길을 나는 찾아가겠다고 하는 못나고 욕먹고 쫓김 받는 레버런 문입니다.

▣ 1983.6.12(일) 미국. 사명과 기도. 128-163 앞으로나 후대 사람들이 두고두고 기억할 수 있는 길, 두고두고 찬양할 수 있는 길을 나는 찾아가겠다고 하는 못나고 욕먹고 쫓김 받는 레버런 문입니다. 이 시대에는 쫓기지만 후대에는 그런 때가 올 것이라고 바라고 가는 그 걸음걸이는 보다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 살아생전에 오색 인종이 선생님 때문에,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린 사람이 역사 이래 제일 많지 않겠느냐고 봅니다. 무니들이 전 세계 각 지방 처처에서 핍박을 받을 적마다 눈물이 나거나 억울할 적마다 눈물을 떨어뜨리면서 "우리 선생님은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렸겠나! 으흐흐" 그런 다는 거예요. 그때는 위대한 사명 때문에, 인류의 해방과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정의로 영원히..

참아버님 2022.05.19

앞으로 일본의 역사가 없어지고 미국의 역사가 없어진다고 해도 통일교회 문 선생의 역사는 남아질 것입니다. 그 역사책의 제1페이지에는 "통일교회 문 서방은···" 하고 시작될 것입니다.

▣ 1969.12.14(일) 추수의 주인. 전본부교회. 027-257 선생님에 대해서 연구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의 이름과 더불어 선생님에 대한 역사가 남겠지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의 전기가 남겠어요, 안 남겠어요? 앞으로 일본의 역사가 없어지고 미국의 역사가 없어진다고 해도 통일교회 문 선생의 역사는 남아질 것입니다. 남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문 선생님이라고 썼구만요. 잘 했어요. 그 역사책의 제1페이지에는 "통일교회 문 서방은···" 하고 시작될 것입니다. 그다음에 "부산 영도를 갔는데" 하면서 유효원이라는 절뚝절뚝하는 병신 협회장이 나올 거예요. 그럴 거 아니에요? 그러고는 36가정이 어떻게 어떻게 해 가지고 결혼을 했는데 싸움판이 벌어졌다, 내 아버지 내어 달라고 야단을..

참아버님 2022.05.16

선생님은 아무리 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더라도 눈만 한번 껌벅하면 다 잊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도를 닦았습니다. 집에서도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아이들한테 아버지의 성난 얼굴은 절대 보..

▣ 1968.11.24(일) 전본부교회. 하늘나라의 종손이 되자. 021-282 선생님은 아무리 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더라도 눈만 한번 껌벅하면 다 잊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도를 닦았습니다. 집에서도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아이들한테 아버지의 성난 얼굴은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누가 불쾌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언제나 변함없습니다. 그러한 훈련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쉬운 일이겠습니까? 여러분도 그런 면에 훈련을 받고 뜻을 확실히 알면 문제 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하나가 잘못하면 천하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아버님 2022.04.21

여러분에게 아무리 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더라도 선생님의 억울하고 분한 것에는 못 미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아무리 원통하고 비통하더라도 하나님의 분하고 원통한 일에는 미치지 못..

▣ 1979/12/16(일) 우주 완성의 본거지. 벨베디아. 106-118 기독교가 반대하니 여편네가 반대할 걸 내가 알았고 여편네가 반대하니 아들딸이 반대할 걸 내가 알았고 아들딸이 반대하니 부모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할 것을 전부 다 알았다구요. 나라까지, 전 세계가. 내가 21년에 그것을 넘어가는 놀음을 했다구요. 7년 동안에 못 가면 21년 걸린다 이거예요. 여러분에게 아무리 억울하고 아무리 분한 일이 있더라도 선생님의 억울하고 분한 것에는 못 미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아무리 원통하고 비통하더라도 하나님의 분하고 원통한 일에는 미치지 못해요. 그러니까 참는 거예요. 거기에서 심정적 유대가 연결되는 거예요. * 세상의 누구든지 싫어하는 이런 것을 기쁨으로 소화시켜야 합니다. 사랑으로 소화시켜야..

참아버님 2022.04.21

선생님은 이 길을 출발할 때의 제일의 목표가 그것이었다. "천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 이것이 문제였다.

▶ 1972.4.23(일) 동경교회. 메시아와 우리들. 055-026 현실에서 육심을 점령하는 것과 보이지 않는 사탄을 점령하는 것, 2대 문제가 있다. 알겠어요? 이것과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제일의 싸움은 무엇인가? 육심이다. 제2는 사탄이다. 사탄과 육심이 우리를 포로로 하고 있다. 그 육심이라고 하는 것은 사탄의 명령에 끌리고 만다. 이것을 조심해야 한다. 사탄의 명령에 끌려가면 영원히 망하게 된다. 그러므로 종교의 목적은 무엇인가? 세계를 점령하기 전에 자신을 어떻게 점령하는가에 종교의 목적이 있다. 선생님은 이 길을 출발할 때의 제일의 목표가 그것이었다. "천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 이것이 문제였다. 거기에서 육심을 어떻게 주관할까 하는 것이다. 육심은 먹고 싶다, 살고..

참아버님 2022.04.19

내가, 통일교회 선생님이란 사람이 왜 심정을 가르쳐 줬던가 하고 한할 때가 있습니다. 이놈의 심정은 뗄 수가 없어요. 심정의 인연을 한번 맺게 되면 풀 도리가 없습니다.

▣ 1967.2.14(화) 전본부교회. 본연의 위치를 찾아라. - 제47회 부모님 탄신일. 157-090 내가, 통일교회 선생님이란 사람이 왜 심정을 가르쳐 줬던가 하고 한할 때가 있습니다. 이놈의 심정은 뗄 수가 없어요. 심정의 인연을 한번 맺게 되면 풀 도리가 없습니다. 그것은 더 큰 심정을 갖고 풀지 않고는 못 푼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뜻을 중심 삼고 나올 때 내가 믿었던 사람을 내가 배반한 적이 절대 없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도 심정을 통해서 아담 해와를 배반할 도리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인연을 붙들고 나오기 때문에 복귀의 사연이 남아진 것입니다.

참아버님 2022.04.15

통일교회 교인들 앞에는 내가 유명하지 않지만 외부 사람들한테는 유명합니다. 아버지가 대통령이면 자기 아들딸이 대통령을 알아줘요?

▣ 1989.1.8(일) 종족적 메시아 선포. 본부교회. 185-162 지금 나라는 사람이 유명해졌습니다. 자랑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구요. 아주 유명해요. 통일교회 교인들 앞에는 내가 유명하지 않지만 외부 사람들한테는 유명합니다. 아버지가 대통령이면 자기 아들딸이 대통령을 알아줘요?

참아버님 2022.04.15

"아버지! 이 손에 묻은 피는 아무개의 피지만 옛날에 하늘을 배반한 어떠한 배역자, 그런 타락의 선조의 후손이 흘린 피와는 다릅니다"

▣ 1968.2.4(일) 전본부교회. 탕감 복귀의 한계와 우리의 소원. - 참부모님 탄신일. 158-327 피를 토하는 그런 자리에서 피를 긁어 쥐고 "아버지! 이 손에 묻은 피는 아무개의 피지만 옛날에 하늘을 배반한 어떠한 배역자, 그런 타락의 선조의 후손이 흘린 피와는 다릅니다"라고 하면서 그걸로 땅 위에, 마루에 글을 쓰면서 기도하던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이것을 천하에 누가 이해하지 못하고 하늘땅이 이해하지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아버지만은 이해하신다는 입장에서 나왔지만 내가 그때에 정한 그 하나의 표준에는 아직까지 못 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는 걸 알고 지금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그것만 생각하면 그저 불이 나는 거예요.

참아버님 202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