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426

탕감 낭독법으로 하는 거라구요. "하나님께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의 것을 뽑게 해 주십시오" 하고 난 뒤 그 가운데서 뽑혀진 것을 심각하게 읽는 거예요

▣ 1971.11.28(일) 본부의 사명과 그 책임. 전본부교회. 051-276 어떤 때는 일본에서 편지가 많이 오는 거예요. 시간이 없으니 읽을 수가 있나요? 그래서 정 읽지 못하게 되면 최 선생에게 읽어 보라고 주는 거라구요. 최 선생까지 시간이 바빠서 못 읽게 되면 이름이라도 전부 다 보고 내용은 대개 인사 내용이기 때문에 대충 뽑아서 보는 거라구요. 탕감 낭독법으로 하는 거라구요. "하나님께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의 것을 뽑게 해 주십시오" 하고 난 뒤 그 가운데서 뽑혀진 것을 심각하게 읽는 거예요. 빚져서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 무슨 회합이 있게 되면 그것을 위해 선생님은 반드시 기도해 주는 거라구요. 그래야 되는 거라구요.

참아버님 2021.11.21

그러니까 화장실에 가서 자는 거예요. 3분이 3시간과 맞먹는다구요. 선생님은 화장질에 가서 많이 잤습니다.

▣ 1990.7.7(토) 위하여 사는 정성. 본부교회. - 6500가정 일본 대원. 일본어. 205-057 피로한데 그 피로를 풀 수 있는 시간도 없으면서 언제든지···. 정말로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화장실에 가서 자는 거예요. 3분이 3시간과 맞먹는다구요. 선생님은 화장질에 가서 많이 잤습니다.

참아버님 2021.11.08

아들딸이 병이 났다 할 경우에는 말이에요, 쓱 동네를 도는 거예요. 그때에 아픈 아들딸의 이름을 부르면서 탕감한다는 생각으로 돈을 주고 돌아오면 그 병이 낫는 거라구요.

▣ 1994.3.12(토) 중앙수련원. 참부모와 중생. - 일본어. 일본여성간부수련. 256-141 선생님은 그런 경험을 잘한다구요. 아들딸이 병이 났다 할 경우에는 말이에요, 쓱 동네를 도는 거예요. 그러한 입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어머니가 없는지 찾는다구요. 그러다가 추울 때 동네 가운데 아들딸을 품고 구걸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호주머니에 있는 돈을 전부 다 꺼내서 주는 것입니다. 그때에 아픈 아들딸의 이름을 부르면서 탕감한다는 생각으로 돈을 주고 돌아오면 그 병이 낫는 거라구요. 그런 신비한 생활의 환경을 주변에 남기고 갈 수 있다는 데에 종교 생활의 위대함이 있는 거예요. 살아 있는 종교 생활이 그런 것입니다.

참아버님 2021.11.08

천명에 의하여,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일을 하는데 부끄러울 게 없고 못할 게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 1977.10.1(토) 캘리포니아주 Pasadena 공관. 사랑의 승리자. - 세계 지도자 회의. 094-243 선생님은 아주 참 고집이 대단한 사람이고 누구한테 머리 숙이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리고 나갔다가는 그냥 안 들어오는 거예요. 훈련을 하나님이 얼마나 많이 시켰는지···. * 천명에 의하여,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일을 하는데 부끄러울 게 없고 못할 게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의 선생의 말도 해야 되겠다고 하고 하나의 나라의 대통령의 말도 해야 되겠다고 하는데 우주를 대한 하나님이 하라시는데 못할 게 없다구요. 그걸 자랑으로 알아야 돼요. 내가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거예요. 시험을 패스하여 정문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제 우리가 영계에 ..

참아버님 2021.10.27

우리 같은 사람은 그래요. 아들딸들이 열두 살 될 때까지는 아무리 바빠도 어디 갔다 오면 밤늦게 돌아와 가지고 아이들한테 키스해 줍니다.

▣ 1990.2.24(토) 용인 일화연수원.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 인천 직할시, 경기도, 강원도 참부모님 환영대회. 200-134 우리 같은 사람은 그래요. 아들딸들이 열두 살 될 때까지는 아무리 바빠도 어디 갔다 오면 밤늦게 돌아와 가지고 아이들한테 키스해 줍니다. 언제든지 하루에 한 번씩 키스해 주는 거예요. 밤에 "너희들 엄마 아빠 보고 싶었지? 미안해." 하면서. "미안해" 할 때는 목이 메이는 거예요. 그러나 아버지가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걸 모르지. 아버지가 책임을 못 하면 인류가 망하고 하늘이 망해. 너희들이 어렵더라도 참아라. 이십이 넘으면 아버지 어머니를 알 거야. 빨리 크라, 빨리 커." 이랬어요.

참아버님 2021.10.26

선생님의 소원이 뭐냐 하면 하늘땅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뱅퀴트 하는 것이 소원인 것입니다.

▣ 1977.6.19(일) 하나님의 소원. 미국. 094-029 우리는 뭘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원을 성취하자는 것입니다. 그 누가 죽지 않고 하늘땅을 통일해 가지고 뱅퀴트를 하여 그 뱅퀴트 석상에 나가서 축복을 받는 사람이 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소원이 뭐냐 하면 나라가 문제 아니라구요. 하늘땅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뱅퀴트 하는 것이 소원인 것입니다. 그날을 못 보는 날에는 산을 올라가다 죽은 거와 마찬가지로 곱게 죽어가야 됩니다. 8부 능선을 못 올라갔으니 올라가다가 죽더라도 유언을 남기고 죽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 대신 살아 있는 동안에는 최고의 있는 힘을 다해야 되겠다구요. 60살이 가까운 선생님이 이제 얼마나 살겠어요? 그러니 얼마나 바쁜지 얼마나 조급한지 여..

참아버님 2021.10.23

나는 교회라는 말을 아주 싫어합니다. 할 수 없으니 그렇지 이걸 떼어 버려야 되겠다구요.

▣ 1966.1.9(일) 하나님 편 사람이 돼라. 전본부교회. - 제2회 대학생 수련회 폐회식. 156-125 오늘날 이북에서는 공산당이 설치고 있어요. 현재 이 세계 민주주의와 대결하여 공산당이 설치고 있는 이런 판국에 있습니다. 그러면 그 이상 설칠 수 있는 하늘의 정예부대는 없느냐 이거예요. 그걸 찾아보자구요. 그런 분야의 사명을 담당하기 위해 나선 무리들이 통일교회 패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나는 교회라는 말을 아주 싫어합니다. 할 수 없으니 그렇지 이걸 떼어 버려야 되겠다구요.

참아버님 2021.10.21

쇠사슬에 매여 끌려가며 뭇사람들의 조롱을 받을 때도 "오냐, 비난 비소해라. 내가 교육이 안 되어 있어서 배울 것이 있기 때문에 이 길을 가는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배웠..

♣ 1971.11.28(일) 전본부교회. 본부의 그 사명과 그 책임. 051-245 한때는 삼천리 반도 전국이 통일교회 문 선생이라는 사람을 반대했습니다. 교계가 합하고 수많은 가정 수많은 사람이 합하여 민족적으로 공격하여 삼천리 반도에 내가 설자리가 없었지만 또 삼천만의 조롱과 비소가 땅 위에 충천되어 있고 나 홀로 서 있었지만 내가 비바람에 부대끼고 불에 탄 나무같이 그을리더라도 타서 죽는 나무는 될 수 없다. "그을린 나뭇가지에도 봄이 되면 새싹이 나올 것이다." 하는 신념을 가지고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삼천만 민족의 비소가 크면 클수록 그 슬픔이 삼천만 이상의 자리에 섰기 때문에 또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나와 인연을 맺고 나를 버리지 않는 아버지의 자리에서 삼천만의 심정 이상의 심정으로서 ..

참아버님 2021.10.05

통일교회 문 선생 개인으로 말하면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 악착같은 성질을 갖고 있다구요.

♣ 1972.5.18(목) 선악이 가는 길. 대구 대원예식장. 056-283 통일교회 문 선생 개인으로 말하면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 악착같은 성질을 갖고 있다구요. 어렸을 때는 내가 싸워 가지고 항복을 받아내지 않으면 석 달 넉 달 잠을 못 잔 사람입니다. 그의 어머니 아버지까지 항복하기 전에 그 집을 그냥 놔두지 않았어요. 악착같은 사나이라구요. 무섭다면 누구보다 무서운 사나이라구요. 남에게 지는 것을 절대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져 본 적이 없다구요. 무엇이든지 해서 꼭 이기지 질 것은 생각도 안 합니다. 벌써 질 것 이길 것, 다 압니다. 내가 손대는 날에는 죽기 아니면 이기는 거라구요. 그러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지금도 그 누구보다도 악착같은 사나이라면 사나이인데 불구하고 참고 잇습니다. 기성교회..

참아버님 2021.10.05

추운 날에는 추운 방에 가 자고 더운 날은 더운 방에 가서 자고 전부 다 반대로 사는 거예요. 젊었을 때는 반대예요. 반대. 졸음이 오면 더 안자는 거예요. 밤을 새우는 거예요.

▣ 1984.6.1(금) 우리는 하늘나라의 군대. 이스트가든. - 세계 지도자 회의. 132-217 몸은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합니다. 그건 하늘의 섭리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것을 놓고 싸운 거라구요.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해야 되는 것입니다. 추운 날에는 추운 방에 가 자고 더운 날은 더운 방에 가서 자고 전부 다 반대로 사는 거예요. 젊었을 때는 반대예요. 반대. 졸음이 오면 더 안자는 거예요. 밤을 새우는 거예요. 선생님은 성격이 급합니다. 그렇지만 24시간 앉아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아! 궁둥이가 돌아다니지 않으면 못 견디는 성격이지만 24시간 앉아 있는 거예요. 나중에는 "이것도 교육이고 이것도 참 좋구만!" 하는 ..

참아버님 202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