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먹을 때도 배가 나오게 먹습니다. 굶을 때는 어떻게 하는 줄 알아요? 고통당할 때는 어떻게 하는 줄 알아요? 고생 할아버지가 칭찬할 정도로 고생합니다.

true2020 2022. 4. 12. 11:28

▣ 1964.4.19(일) 고난을 이기며 가야 할 4년 노정. 대구교회.

- 부활절 기념.

 

014-030 내가 만약 통일교회 선생님이 되지 않았다면 이런 일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뜻을 알았으니 전부 다 복귀하려는 것입니다. 기준을 세워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먹을 때도 배가 나오게 먹습니다. 굶을 때는 어떻게 하는 줄 알아요? 고통당할 때는 어떻게 하는 줄 알아요? 고생 할아버지가 칭찬할 정도로 고생합니다. 고생 할아버지가 "너는 이제 할 고생을 다 했다" 하며 꼬리표를 달아서 보낼 정도입니다.

 

원래는 이렇게 고생한 후에 통일교회로 찾아와야 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빨리빨리 탕감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고생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고생시키지 않고는 복을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이 길을 가려면 참된 믿음을 갖추어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얼마만큼 탕감시키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의 결심과 활동과 행동 여하에 달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각자가 스스로 가치적인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