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그래, 선생님한테는 하나님은 믿을 수 없는 분입니다. 문 총재는 그런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나온 것입니다. 내가 알아요. 내가 알기 때문에 믿고 나온 것입니다.

true2020 2022. 2. 1. 10:10

▣ 1999.3.2(화) 제주국제연수원. 초점을 맞춰라 3.

- 목회자 수련회.

 

300-120 나는 하나님을 잘 못 믿어요. 왜 못 믿느냐? 복을 받는다 해 놓고는 감옥에 처넣어요. 끝날이 되면 부모가 죽기 전에 상속을 해 주는데 상속을 하려면 시험을 해야지요. 그래,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 삼고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인간이 되어 있느냐 테스트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그다음에는 잘 된다고 해 놓고 감옥에 처넣고 핍박의 자리에 처넣는 것입니다. 그래도 감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한테는 하나님은 믿을 수 없는 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통일교회를 내가 용서를 못해요. 문 총재는 그런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나온 것입니다. 내가 알아요. 내가 알기 때문에 믿고 나온 것입니다.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어디로 갈 것인지를 알아요.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