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아무리 여자하고 발가벗고 내 침대에서 자더라도 흔들리지 않는다구요. 그럴 때 언 몸뚱이를 녹여 주면 녹여 줬지 섹스의 감정을 안 갖는다구요. 그런 것을 극복해야 됩니다.

true2020 2022. 2. 17. 18:55

1983.10.9(일) 벨베디아. 사랑 이상의 완성.

129-147 자, 그러면 내 몸 가운데서 어떤 게 원수 지역이냐 하면 몸뚱이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하나님의 지역입니다. 알겠어요?

 

*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처음 이 길을 갈 때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표어를 세워 놓고 간 겁니다. 제일 문제는 먹는 것 그다음에 자는 것, 사랑하는 것 이 세 가지입니다. 자는 것도 나를 위해 자는 것이 아니라 우주를 위해서 자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연결해야 된다구요. 자는 것은 쉬어 가지고 내 일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러면 자고 뭘 할 것이냐? 우주가 원하는 길을 가는 거예요. 우주가 원하는 길을 가는 거예요.

 

* 선생님은 30대까지 배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자지 않았다구요. 두 시간 이상은. 아무리 여자하고 발가벗고 내 침대에서 자더라도 흔들리지 않는다구요. 그럴 때 언 몸뚱이를 녹여 주면 녹여 줬지 섹스의 감정을 안 갖는다구요. 그런 것을 극복해야 됩니다.

 

* 내 자신이 해 나오면서 그늘이 없는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런 길을 가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이러한 시험에 무자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