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358

정주보통학교 - 1935.4.1. 4학년 편입. 문제는 우리가 적을 알아야 된다는 거였어요.

* 1934.4.1 五山普通學校 3학년 편입. * 1935.4.1 定州普通學校 4학년 편입. * 1938.3.25 정주보통학교 졸업. ▣ 1990.12.30(일) 본부교회. 70년대를 보내고. 80년대를 맞는 경계선에서. 211-132 선생님은 소년 시대를 대한민국의 자주적 국가권 내에서 자라지 못하고 일본의 압제권 내에서, 일본의 통치하에서 자랐습니다. 25세까지 그렇게 자랐습니다. 그러니까 점차 세상을 알게 되고 젊은이로서 지낼 수 있는, 어려운 사정을 측정할 수 있는 그런 중요한 시기에 나라 없는 백성으로 자란 그 시절을 회상하게 됩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에 그런 어려운 국가적 사정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다른 나라의 통치권 내에서 민족이 당하는 비참상을 어려서부터 마음 깊이 느끼고, 이러한 환경적 여..

생애노정 2019.03.27

청년 시대 - 25세, 성경의 내용을 중심 삼고 깊이 탐구하다 보니 하나님의 섭리가 어떻다는 것을 전부 알게 된 것입니다.

▣ 1990.12.30(일) 본부교회. 70년대를 보내고. 80년대를 맞는 경계선에서. 211-142 이런 가운데서 선생님이 소년 시대를 거치고 청년 시대를 거쳐 철이 나게 되면서부터 성경의 내용을 중심 삼고 깊이 탐구하다 보니 하나님의 섭리가 어떻다는 것을 전부 알게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25세에 해방과 더불어 새로운 발족을 시작하게 된 거예요. 선생님은 먼저 지하교회를 편답했어요. 일본에 신사참배한 더럽혀진 사람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해방 3년 전부터, 그러니까 23살 때부터 무엇을 시작했느냐 하면 지하교회 편답을 시작한 것입니다. "신령한 사람들이 어떠한 길을 가느냐?" 하나님의 섭리는 이렇게 이렇게 가야 할 텐데, 이런 준비 단체가 반드시 있어야 될 텐데" 이래 가지고 지하교회를 探査하며 유명하다..

생애노정 2019.03.27

소년 시절- 독생자로서 독생녀와 결혼해 가지고 독생 손자 손녀를 하나님 앞에 안겨 준 사람이 없구나. 이거 내가 한번 해보면 좋겠다" 했어요.

▣ 1990.6.27(수) 3대 주체사상.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 남북통일국민운동연합 경상도 방미 연수단. 203-280 먼 데서 얘기하는 것보다도 이렇게 내려오니까 좋지요?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내려오는 거예요. 또 이렇게 내려오면 서늘해서 좋아요. 저기는 죽겠어요. 가 봐요. 사진 찍는다고 불을 들이 쬐니, 이거 땀 안 날 수 있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내려와서 또 여러분 얼굴도 보고, 어떻게 생긴 패들이 왔나 하고, 내가 쓸만한 사람을 골라도 보는 것입니다. 내가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했어요. 하루에 3723쌍인가까지 맺어 줬어요. 여러분은 3700이면 사진을 헤지도 못해요. 그거 2배니까, 몇 매예요? 7500명이나 돼요. 7500장을 얼굴 들여다보고 해서 평가할 수 있어요? 도깨비 같은 눈을 ..

생애노정 2019.03.27

소년 시절 - 천부적인 영적 감각

1. 8살 때, 사람들이 결혼을 할 때 선생님에게 사진을 가지고 와요. 나쁜지 좋은지 봐 달라는 거지요. ▣ 1992.4.9(목) 만국 복귀와 만민 해방. 중앙수련원. - 일본 기성가정 성주식. 일본어. 229-030 선생님도 여덟 살 때 동네에서 유명한 소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결혼을 할 때 선생님에게 사진을 가지고 와요. 나쁜지 좋은지 봐 달라는 거지요. 그때 내가 그냥 앞에 놓고 보면 좋고 던져 버리면 나쁘다는 그런 소문이 퍼진 거예요. 그러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젊은 사람들을 묶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1990.6.29(금) 새로운 씨.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미국 방문단 특별집회. 204-025 내가 똑똑했어요. 벌써 여덟 살 때부터 동네 결혼하는 사람들 사진..

생애노정 2019.03.27

노년 시대- 지금도 18세의 소녀 소년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인체는 늙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되는 것입니다.

▣ 1992.11.22(일) 세계의 어머니. 한남동. - 참어머님 세계평화여성연합 모스크바 대회 때. 238-326 내가 할아버지 아니에요? 할아버지도 노할아버지라구요. 80살이면 노할아버지지요? 할아버지도 중을 넘어선 할아버지라구요. 선생님이 할아버지 같은 기분이 나요, 아버지 같은 기분이 나요, ..

생애노정 2019.03.27

일본 유학- 知彼知己, 그때부터 앞으로 일본을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 1991.7.14(일) 책임분담 완성과 참된 사람. 코디악. - 일본 책임자, 회원. 218-140 선생님은 학생 시절 때부터 일본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앞으로 일본을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악력握力, 日本刀로 할 것이냐? 절대로 힘으로서는 불가능해요. 사랑으로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학생 시절에 빈민굴을 찾아갔었습니다. 가지 않은 데가 없었습니다. 당시에 선생님을 포함한 三銃士가 있었습니다. ※ 삼총사 - 프랑스의 소설가 뒤마가 지은 장편 역사 소설. - 루이 13세 때를 배경으로 검객 다르타냥과 근위병 삼총사인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가 리슐리외 추기경의 음모에 대항하여 왕비를 구하는 武勇談이다. 1844년에 발표하였다. - 친하게 지내는 세 사람을 비유적으로..

생애노정 2019.03.27

일본 유학- 내가 선생을 이론적으로 코너에 몰아넣어 가지고 언제나 골탕먹였습니다.

▣ 1986.11.23(일) 하나님과 자녀는 안식하소서. 본부교회. 149-244 내가 누구만큼 못나서 고생을 했어요? 응? 내가 누구만큼 못났어요, 남자 중에? 지금은 늙었지만 젊었을 땐 미남이라는 통칭이 붙었었다구요. 왜? 누구 때문에? 내가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말을 해도, 일을 해도 누구에게 지지..

생애노정 20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