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소년 시절 - 천부적인 영적 감각

true2020 2019. 3. 27. 16:46

1. 8살 때, 사람들이 결혼을 할 때 선생님에게 사진을 가지고 와요. 나쁜지 좋은지 봐 달라는 거지요.

 

▣ 1992.4.9(목) 만국 복귀와 만민 해방. 중앙수련원.

- 일본 기성가정 성주식. 일본어.

 

229-030 선생님도 여덟 살 때 동네에서 유명한 소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결혼을 할 때 선생님에게 사진을 가지고 와요. 나쁜지 좋은지 봐 달라는 거지요. 그때 내가 그냥 앞에 놓고 보면 좋고 던져 버리면 나쁘다는 그런 소문이 퍼진 거예요.  그러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젊은 사람들을 묶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1990.6.29(금) 새로운 씨.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미국 방문단 특별집회.

 

204-025 내가 똑똑했어요. 벌써 여덟 살 때부터 동네 결혼하는 사람들 사진을 보고 다 판단했어요. 집어던지면 나쁜 거구, 택한 건 좋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방네 사돈의 팔촌까지도 결혼하려면 나한테 몰려오더라구요. 그랬기 때문에 요즘에도 뚜쟁이란 말은 아니지만 선의의 하나님이 주신 특권을 가지고 중매 역할을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2.  "오늘 비 온다" 하면 비가 왔어요. "일주일 이내에 이 동네에서 사람 하나 죽는다," 하면 죽었어요.

 

▣ 1981.5.8(금) 배필을 맞기 위한 자세. 중앙수련원.

- 6000쌍 국제합동결혼식을 위한 특별수련회.

 

113-235 선생님이 여덟 살 때부터 동네 사람, 누님, 사돈의 팔촌, 사촌, 오촌, 칠촌, 팔촌, 동네방네 시집 장가갈 때, 사진 보고 결혼 많이 시켰다구요.

 

어려서 내가 "오늘 비 온다" 하면 비가 왔어요. 일주일 이내에 이 동네에서 사람 하나 죽는다, 저 윗동네에서 사람 하나 죽는다, 저 윗동네에서 할머니 하나 죽겠다" 하면 죽었어요. 그런 일화가 많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게 된다면 사진 갖다 놓고 "야야야, 이거 좀 봐다오. 좋겠니, 나쁘겠니?" 이래요. 그럼 척 보고 "나빠" 하면 절대 나쁜 거예요. 보는 것도 오래 안 봐요. 봐서 "좋아" 하면 그건 좋은 거예요. 그런 역사를 지니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 1988.10.5(수) 하나님을 대신하는 주인이 되자. 목포교회.

180-321 하나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오는 거예요. 문총재도 어려서부터 그저 맞고···.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날 반대했어요. 어려서부터 이상한 말을 하거든요. 동네 아주머니보고도 "저 아주머니 오래 안 가서 죽겠는데" 하면 죽는다구요.

 

결혼하는 데도 "색시하고 남자가 잘 안 맞기 때문에 오래 안 가서 갈라지겠는데" 하면, "이놈의 자식아, 남들은 다 좋아하는데···.  그런 얘기하면 큰일나" 한다구요.

 

그렇지만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는 거지요. 그렇게 되거든요. 그렇게 되니 동네에서 결혼을 하려면 사진을 나에게 갖다 보여 주는 거예요. 어렸을 적에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내가 집어던지면 나쁘다는 거고, 가만 들고 있으면 좋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선생님이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멋진 줄 알아요?  

 

3. 生而知之, 天而知之.

 

▣ 천일국 경전 참부모경 41 

내가 한국 시골의 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그 근원이 다릅니다.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生而知之라고 합니다. 또 배워서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學而知之라고 합니다.

 

나는 나면서 알고, 배워서 안 것이 아닙니다. 天而知之라는 것입니다. 하늘의 뜻 가운데 태어나면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까지 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지금까지 반대받으면서도 그 세계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은 것입니다.

 

▣ 1963.10.16(수) 대구교회  

013-049 하나님께서 6천 년 동안 고통받고 예수님과 성신이 걸려들어 오금(무릎의 구부러지는 오목한 안쪽 부분,

 

그러면 선생님은 그러한 함정을 어떻게 넘어갔느냐? 선생님에게는 비법이 있습니다. 그 비결을 알고 있습니다. 태어날 적부터 그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척 보면 안다는 말입니다. 옮고 그른 것을 안다는 말입니다. 뒤에 서야 될 것인지 앞에 서야 될 것인지를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 싸움을 하면서도 패자가 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은 영계에서 승리했습니다. 이걸 누가 할 수 있겠습니까? 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도인들은 앞으로 선생님께 와서 배워야 됩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3천만 민중이 반대하고 세계 30억 인류가 반대한다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영계에 있는 수천억 영인들은 전부 다 선생님의 말을 듣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리하진 않습니다.

 

자녀를 가르치는 데는 원수를 굴복시킬 때 쓰던 비법을 쓰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옛날에 썼던 그런 비법을 쓰면, 여기에는 한 사람도 들어와 앉아 있지 못합니다.

 

선생님이 기도해 보면 여기에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여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녀를 교육하는 데는 비법을 써서는 안 됩니다. 정상적인 입장에서 교육해야 됩니다. 그렇잖아요? 사탄까지 골려먹던 선생님인데 그런 비법을 모르겠습니까? 여러분에게는 아무 자격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한국에 태어났기 때문에 다 여기에 앉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 1996.9.22(일) 구원 섭리의 원리관. 브라질 살로브라호텔.

279-273 눈 큰 사람들은 눈앞에 있는 것만 보는데 말이에요, 서양 사람들이 눈이 크니까 종교세계에서는 후진입니다. 현실 문제를 생각하는 거예요. 외적 물질문명을 창건한다는 거예요.

 

거기에 선생님 같은 눈 작은, 내가 본래 어렸을 때 조금눈이였습니다. 그래서 郡에 소문난 사람입니다. 面에 유명했지만 郡까지 유명했다구요.

 

"저 사람 앞으로, 왜정 때입니다, 왕 안 되면, 역적이 되어 죽는다"고 다 했다구요. 한번 정하게 되면, 8살 때부터 벌써 사람 볼 줄 알고, 그 결혼하면 안 된다고 결혼 절대시키지 말라고 했는데 하게 되면, 반드시 죽고 망하는 것입니다.

 

사진을 중매해서 보내게 된다면 나한테 갖다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신랑이 어떻겠느냐 이거예요. 색시 것하고 가져오면 맞으면 괜찮으면 놓아주고 안 맞으면 집어던져요. 집어던졌는데 결혼하면 다 나빠요. 그건 누구한테 배운 것이 아니고 마음이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 결혼을 내가 책임지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아무리 결혼하더라도 또 결혼해서 운세가 올라가는 사람이 있고 내려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려가는 사람은 틀림없이 둘 다 죽어요. 아기를 孤兒 만들어요. 그래서 올라가는 운세, 내려가는 운세를 均衡을 취하는 거예요.  몇 살쯤 가서 자립할 수 있는가 그런 것까지 봐야 되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수많은 사람을 어떻게 사진 보고 결혼하느냐 이거예요. 세상에 그걸 누가 믿겠어요? 못 믿어요.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 쌍을 묶어요? 손이 알아요. 눈과 손이 가요. 이리 가다가도 이리 가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틀림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작정한 대로 안 했다가는 문제가 생겨요. 좋지를 않아요. 그것이 선생님의 비밀입니다. 세상에 누가 그걸 믿어요? 손이 안다구요. 눈보다도 순이 귀하다는 것입니다.

 

279-276 선생님이 어디 가고 오고 하는 것도 가고픈 데 가야 됩니다. 벌써 거기는 하늘의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거기를 통과해야 된다는 영계의 사인이 온다구요. 그러니 안 갈 수 없어요. 그래서 가는 것입니다. 가고 싶지 않으면 안 가요. 거기에 이러고저러고 비평하는 사람은 조건에 걸려요. 따라다니는 사람은 주의하라 이거예요.

 

4. 정신통일이 참 무섭다. "우리 누나가 뭘 할 것이냐?" 하면서 보면, 전부 다 보인다.

 

▣ 1991. 10.19(토) 환고향하여 성전을 개축하라. 국제연수원.

- 대학 순전단 수료자 총회.

 

220-184 정신통일이 참 무섭다구요. "우리 누나가 뭘 할 것이냐?" 하면서 보면 전부 다 보여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들이 나를 좋아하면서 제일 무서워했어요.

 

* 그렇기 때문에 누가 보따리에 뭐가 있는지 다 알아요. 어머니 아버지 보따리는 물론이고 삼촌 어머니 보따리까지 알고 있는 것입니다. 동네 누구라도···. 이래 가지고 빌릴 것이 있으면 "삼촌 어머니!" "왜 그래?" "거 뒤주 가운데 뭐 있지요? 그거 빌려 줄래요, 안 빌려 줄래요?" "저놈의 자식은 귀산 같아! 언제 그렇게 쏘다니며 알았느냐"고 한다구요. 뒤져보지 않아도 아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땐 입이 혼잣말을 하고 그래요. 입이 혼자 말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말을 내가 가만 들어보면 백발백중 맞아요. 여러분도 그러면 좋겠지요?

 

* 그러니까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국가의 선을 볼 줄 아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세계의 천지의 선을 볼 줄 아는 사람입니다. 단순한 사람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공산당은 73년을 못 넘긴다고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