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358

일본 유학 - 일본에 가서도 일본 사람을 누구보다도 사랑했습니다.

▣ 1988.7.22(금) 섭리적 환고향 시대. 한남동. 179-093 그때는 왜정 치하에 있어서 압제를 받은 민족을 남기고 떠나는 주인 같은 마음, 그러한 마음들이 오늘날 문 총재가 이와 같은 길을 갈 수 있게끔 인도해 준 것입니다. 일본에 가면 내가 싸우는 것은 일본 천황이지 일본 백성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싸우는 것은 사탄이지 사탄 휘하에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것이 확실하다는 거예요. 일본에 가서도 일본 사람을 누구보다도 사랑했습니다. 일본은 신을 모르는 나라였습니다. 본연의 주인, 아버지의 사랑을 알여 주어야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생애노정 2015.04.15

평양 노정 - 선생님은 예수님이 유대교에게 반대를 받은 것과 같이 기성교회의 반대를 받았다. 그래서 선생님은 사탄 진영의 한가운데 들어가서 그들과 싸워 원상으로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

▣ 1969.2.2(일) 복귀와 축복. 동경교회. 022-195 선생님은 예수님이 유대교에게 반대를 받은 것과 같이 기성교회의 반대를 받았다. 그래서 선생님은 사탄 진영의 한가운데 들어가서 그들과 싸워 원상으로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서고 말았기 때문에 쫓기고 몰리는 몸이 되어 원수의 본거지인 북한의 평양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었다. 거기서 싸우고 또 싸워서 참소 조건을 제거하고 넘어오지 않으면 제2의 출발을 할 수 없었다. 그것이 선생님이 공산권에서 걸은 옥중 노정이다.

생애노정 2015.04.15

평양노정- 1946년 6월 2일 그래서 선생님은 북으로 간 것이다.

1. 이승만 박사와 하나되지 못했다. ▣ 1967.5.14 선생님이 27세 되던 때(1946년) 이 박사가 선생님과 하나 되었더라면 뜻이 빨리 이뤄질 수 있었으나 그렇게 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이북으로 갔다. ◑ 이승만 1875.3.26.~1965.7.19. 대한제국(1897.10.12.~1910.8.29. 고종 황제가 제국 선포.) 시절 독립신문. 협성회 회보 주필. 독립협회 활동. 대한민국 초대, 2대, 3대 대통령(임기 1948.7.24.~1960.4.28.) ▣ 1970.10.13 탕감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는가? 이남, 남쪽에서는 할 수 없다. 북쪽으로 가는 것이다. 선생님이 북쪽으로 간 것은 사탄의 본거지로 간 것이다. 사탄의 공산권으로 갔다. 공산권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들어간 것이다. ..

생애노정 2014.09.22

1951년 1월 18일은 선생님 생애에 잊지 못할 가슴 아픈 날이다. 경북 영천.

▣ 1971.6.24(목) 그리운 고향. 전본부교회. 045-142 여러분, 내가 미국에 가면서 여러분에게 1월 18일이 무슨 날인가를 기도해서 알아보라고 말한 적이 있지요? 그거 생각나요? 그날이 무슨 날인지 아느냐 이거예요. 그날이 선생님에게는 가장 슬펐던 날입니다. 돈이 없어 슬펐던 날이 아닙니다. 사람이 없어 슬펐던 날도 아닙니다. 선생님의 일생에 있어서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그날이 무슨 날이냐 하면 내가 정성을 들여 가지고 그들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축복의 기도를 해 주고 그들과 약속을 한 날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다 저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선생님을 저버렸을지라도 선생님은 하나님의 사랑은 이렇다는 사실을 중심 삼고 만장의 편지를 써서 세 번씩이나 연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마지막 편지..

생애노정 2014.07.22

유년 시절 - 혹시 괜찮으시다면 선생님의 성장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1965.10.7 (목) 우주의 근본과 인간의 가치. 동경교회. - 식구들의 질의문답. 일본어. 015-159 문: 혹시 괜찮으시다면 선생님의 성장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상세하게 설명하면 여러분의 탕감 조건이 커진다. 성서에 보면 예수님에 대해 조금밖에 기록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탕감조건이 커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선생님의 생애도 말할 수 없다. 그래도 듣고 싶은가? 그럼, 전 세계의 탕감의 책임을 지겠는가? 자신도 없으면서 그렇게 방대한 것을 질문하는가? 선생님은 많은 고생을 했어요. 인간의 체력으로 견딜 수 없는 고생을 어떤 사람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어느 누구에게 지지 않을 만큼 했다. 여러분은 선생님과 사귀어 보아도 선생님을 알 수 없다. 어느 때..

생애노정 2014.02.02

흥남감옥 - 팔에 쇠고랑을 차면서 "이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딱지를 붙이는 것이다"

▣ 1966.10.14(금) 경기도 남양주군 광릉. 뜻을 이루기 위한 책임을 다하자. - 서울 제1, 2, 3교회 식구. - 이북 출감일 16주년 기념예배. 016-342 선생님은 그때 감옥에 들어가던 날 팔에 쇠고랑을 차면서 "이것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딱지를 붙이는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 선생님은 쇠고랑을 차고 감옥에 들어갈 때 신중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평시에 나를 위로하는 자보다 내가 죽음길에 있을 때, 감옥에 있을 때 나타나 하나님의 지팡이가 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를 생각했습니다. 016-343 선생님은 20년이나 이 길을 걸어왔으나 지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들이 부르는 아버지와 내가 부르는 아버지와는 심정적인 인연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분하고 원통한 자리, 감옥..

생애노정 2013.11.22

문선명 천지인 참부모 천주성화. 2012.9.3. (천력 7.17.)

* 2000.8.18. 유엔 본부에서 "국경 철폐 선포" * 2000.9.26.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 * 2001.1.13. 하나님 왕권 즉위식 * 2002.10.20. 聖火式 * 2003.2.6. 참아버님 84세, 참어머님 61세(화갑:환갑) 천지부모 천일국 개문 축복 성혼식과 축복가정 왕 즉위식 * 2004.5.5. 쌍합십승일(여수 청해 가든) 후천시대 개막 * 2006.6.13.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과 천정궁 입궁식 * 2008.7.19. 오후 4:43 헬기 사고 * 2010.1.1. 천력 선포. 하나님의 날(양 2.14) 행사 거행. * 2010.7.8.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 천주대회 (천정궁) * 2012년 1월 2일 (천력) 애승일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을 ..

생애노정 201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