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 83

창조와 진화

▣ 1987.5.15(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 메시지.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164-188 공산주의 사상은 철두철미 하나님을 부인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하나님이 없으니 절대가치가 있을 수 없고 절대가치가 없으니 선악의 기준이 없습니다. 거기에서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공산 혁명의 원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과학의 힘을 가지고 신을 부정했습니다. 공산주의만이 과학적이라 하였고 과학의 발달은 신과 종교와 모든 신화를 미신으로 추락시킬 것으로 믿었습니다. 그리고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러면 20세기의 과학은 과연 공산주의가 예언한 대로 신과 종교와 신화를 지구상에서 말살하였습니까? 아닙니다. 20세기의 과학은 정반대로 과학적임을 자랑했던 공산주의를 19세기의 미신으로 추락..

무엇 때문에 타락했느냐? - 3가지.

1. 들려오는 말이 어떤 말인가 분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1957.2.17(일) 전본부교회. 예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자. 002-040 옛날 아담 해와가 무엇 때문에 타락했느냐 하면 들려오는 말이 어떤 말인가 분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천사장의 말을 해와가 듣게 되었을 때 그 말이 참된 말인지 거짓된 말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행동한 데서 타락이 출발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이것을 복귀해야 할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바른 귀, 참된 귀를 갖고 들려오는 말씀이 선한 말씀인가 악한 말씀인가를 스스로 분별해야 되겠습니다. 들려오는 말씀이 무슨 말인지 분별하지 못하는 여러분이 된다면 여러분도 알 수 없는 사이에 사탄의 유혹에 끌려가 천륜을 망치게 하는 일을 저지르고 만다는 것을 여러분은..

타락 사탄 죄 2022.10.28

결실의 계절, 추수의 계절 - 출발은 잘 했으나 가라지로 흘러가 버리는 여러분의 형제가 없기를 바랍니다.

▶ 쭉정이 しいな ◑ 6000가정 축복 40주년 참어머님 말씀. - 2022년 10월 15일(토) 특별집회 - 1982년 10월 14일 5837쌍. 반가워요. 지나 놓고 보니 여러분은 참 축복받은 사람이야. 결실의 계절, 추수의 계절에 축복을 받아 이제 40주년을 맞게 된 여러분을 보니 많은 감회가 떠오릅니다. 성경에 추수 때의 얘기가 나오죠. 일꾼이 주인에게 가 밭에 가라지가 많이 생겼으니 뽑아 오리이까 했어요. 그러니 주인이 말하기를 알곡이 상할까 염려되니 추수 때까지 기다리자. 지금 오늘 우리는 섭리의 완성, 천일국 안착이라는 특별한 축복받은 이날에 여러분이 축복받은 지 40주년을 맞았다는 것은 여러분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통일교 역사를 놓고 볼 때에 시작은 선생님으로 출발했어요. 선생님. 진리..

2022.10.27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 지구가 하나의 마을이 되려면 215 * 세계평화고속도로 1981년에 발표. * 한일 해저터널 * 미국과 러시아 베링해협 터널 217 이렇게 엄청난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고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우리 역사를 되돌아보면 위대한 업적은 모두 어려움 속에서 실현되었습니다. 또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우리의 과학 기술은 베링해협에 충분히 터널을 뚫을 수 있습니다. 그 비용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세계가 전쟁에 탕진하고 있는 돈을 생각한다면 각 나라들이 무기를 사들이는 돈의 절반만 있어도 베링해협을 하나의 길로 이을 수 있습니다. 성경 이사야의 가르침처럼 이제는 총칼을 녹여 쟁기와 보습을 만들 때입니다. 더 이상 전쟁을 위한 전쟁에 생명을 희생시키고 천문학적인 돈..

어린아이의 목소리는 가냘프지만 마음의 빗장을 풀게 한다.

◑ 가장 아름다운 한국의 꽃, 리틀엔젤스. 187 우리 통일 문화의 특색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효정을 근간으로 하는 심정문화입니다. 효정은 하늘부모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정성입니다. 심정은 사랑의 근본 뿌리이자 사랑이 용솟음치는 샘물과 같습니다. 심정문화야말로 시공을 뛰어넘어 영원한 아름다움을 창조해 내는 본질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세계는 티 없이 맑은 심정문화가 물처럼 바람처럼 흘러넘치는 예술문화의 세상입니다. 188 하나님의 나라는 어린이와 같지 않고는 누구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새근새근 잠자는 어린아이의 모습은 평화 그 자체이고 천진무구한 미소는 행복이 무엇인가를 여실히 보여 줍니다. 어린아이의 목소리는 가냘프지만 마음의 빗장을 풀게 하고 낯선 사람들을 화합시키며 행복과 평화의 심정을 구..

어머니의 사랑으로 원수를 용서하리라

◑ 목숨을 담보로 찾아간 곳. 227 고르바초프 대통령을 만나고 (1990.4.11. 4월 10일 제11회 세계언론인회의)돌아온 우리 부부는 1991년이 가기 전에 북한의 김일성 주석을 만나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 결심은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결코 현실화할 수 없는 불가능한 꿈이었습니다. 228 1991년 11월 중순에 김일성 주석이 우리 부부를 초청했습니다. 꽁꽁 봉해진 초청장을 미국에서 비밀리에 받았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나는 겨울옷을 챙겼습니다. 그리고 하와이에 있는 수련소로 갔습니다. 사람들은 의아했습니다. "하와이는 지금 여름인데 왜 겨울옷을 가져가실까?" 우리 부부는 수련소 한쪽에 겨울옷이 가득 든 가방을 놓아두고 기도에 전념했습니다. 북한으로 가기 전 마음 한구석에 맺혀 있던 응어..

하나님의 사랑 앞에 감사하는 생활

▶ 하나님의 사랑 앞에 감사하는 생활 - 참어머님의 자서전 158 하나님을 모시고 신앙의 자유를 찾아 나선 청교도 정신이 바로 미국을 탄생시켰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님의 뜻으로 세계를 품기보다는 이기주의와 퇴폐문화가 만연했습니다. 나는 미국의 건국정신을 되새기고 참다운 책임을 일깨우기 위해 혼신을 다해서 청년들과 지도자들을 가르치며 많은 대회를 열었습니다. 159 그럼에도 미국은 하늘과 점점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꿈은 79억 인류가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이루고 새로운 심정문화 혁명을 일으켜 하나님의 사랑 앞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1. 천운을 타려면 - 자기 스스로 감사, 책임, 영광재천. * 천운을 타려면 어떤 일이든 항상 감사하고, 책임을 수행하면서 영광을 하나님 앞..

모든 것을 포용하는 바다처럼 너그러운 마음

◑ 작은 돛단배 거친 풍랑에 맞서 - 참어머님 자서전 121 125 문 총재가 온갖 고난길을 걸었듯이 나 역시 감당키 어려운 고초를 거의 매일 겪었습니다. 온갖 시험과 고난이 소용돌이치는 차가운 현실 앞에서 나는 마치 거친 바다에 떠 있는 작은 돛단배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 소명을 잘 알기에 기도로써 그 고난들을 이겨 나갔습니다. 126 말없이 인내하고 늘 기도하는 내 삶은 식구들에게 차츰 감화를 주었습니다. 모든 것을 포용包容、心がおおらか、寛大、度量が大きい하는 바다처럼 너그러운 마음과 깊은 혜안, 흔들리지 않는 신앙심은 차차 식구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절대복종과 존경심이 깊은 만큼 나를 향한 흠모와 사랑도 점차 커졌습니다. ▶ 모든 것을 포용하는 바다처럼 너그러운 마음 1) 말..

봉사와 나눔을 통해 평화의 꿈을 실현해 가는 것입니다.

◑ 내가 가진 것을 다 주어도. 245 나는 문 총재가 성화했을 때 전 세계에서 답지한 조의금 전부를 씨돈으로 넣었습니다. 또 선교용 헬기를 팔아 종잣돈으로 키웠습니다. 가장 중점을 두는 일은 청년 인재를 키우고 봉사와 나눔을 통해 평화의 꿈을 실현해 가는 것입니다. * 교육이 인재를 만들고 인재가 미래를 만든다는 진리는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지혜와 덕성을 지닌 인재를 길러 내는 일은 지구촌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나는 꿈과 비전을 지닌 세계의 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미래의 지도자로 길러 내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나를 잊어야 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첫머리에 놓을 때 참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다는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