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자서전

하나님의 사랑 앞에 감사하는 생활

true2020 2022. 10. 25. 11:28

▶ 하나님의 사랑 앞에 감사하는 생활 - 참어머님의 자서전

 

158 하나님을 모시고 신앙의 자유를 찾아 나선 청교도 정신이 바로 미국을 탄생시켰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님의 뜻으로 세계를 품기보다는 이기주의와 퇴폐문화가 만연했습니다. 

 

나는 미국의 건국정신을 되새기고 참다운 책임을 일깨우기 위해 혼신을 다해서 청년들과 지도자들을 가르치며 많은 대회를 열었습니다. 

 

159 그럼에도 미국은 하늘과 점점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꿈은 79억 인류가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이루고 새로운 심정문화 혁명을 일으켜 하나님의 사랑 앞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1. 천운을 타려면

- 자기 스스로 감사, 책임, 영광재천. 

 

* 천운을 타려면 어떤 일이든 항상 감사하고, 책임을 수행하면서 영광을 하나님 앞에 돌리고 자기 자기 스스로 감사할 수 있는 자리이어야 합니다. 

 

2. 큰일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어떠한 한계선을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된다.  

- 시련은 탄식의 조건이 되는 것이 아니라 천운을 품을 수 있는 하나의 복된 조건

 

* 큰일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어떠한 한계선을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한 한계선을 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련을 겪어야 됩니다. 나 자신을 그렇게 훈련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기준이 크면 클수록 거기에 비례해 가지고 그 시련의 무대도 커지는 것입니다. 

 

* 이러한 것을 볼 때에 여기에 퍼부어 주는 시련은 탄식의 조건이 되는 것이 아니라 천운을 품을 수 있는 하나의 복된 조건인 것입니다. 지내 놓고 보면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3.  고생을 감사히 생각하지 않고는 살 길이 없다. 

 

* 조상 죄를 탕감해야 되고 그다음에 자기 죄를 탕감해야 됩니다. 

* 이왕에 고생할 몸들, 하늘의 뜻을 위해서 살고 고생하겠다고 한 사람이라면 고생을 달갑게 받아들이고 감사해 할 줄 알아야 됩니다. 고생을 감사히 생각하지 않고는 살 길이 없는 것입니다. 

 

4. 불평할 수 있는 자리에서 불평하지 않아야 됩니다.

 

* 선생님이 어떤 때 가만히 생각하면 선생님은 원수들의 발길에 목도 밟혀 봤고 머리도 밟혀 봤습니다. 손이나 발도 밟혀 봤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불평을 안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것을 좋아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불평할 수 있는 자리에서 불평하지 않아야 됩니다.

 

5. 감사하는 것만큼 자기의 생명을 살린다

* 여러분들이 마음으로 통일교회 들어온 것 감사해요, 안 해요? 얼마나 감사하는고? 감사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요. 

 

* 여러분은 얼마만큼 감사해요? 그 감사하는 것만큼 자기의 생명을 살린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또 죽고 사는 문제도 얼마만큼 감사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6.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지 않으면 축복을 받아도 영계에 가면 천법에 걸리게 된다.

-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이다.

 

7. ▶ 새옹지마 -> 중국 북방의 국경 : さいおううま.

- 점을 잘 치는 노인이 그가 기르던 말이 도망. 몇달 후 다른 명마 한 필을 데리고 돌아왔다.

 - 무슨 화가 될지 알 수 없다. 노인의 아들이 말을 타다가 다리가 부러졌다. 

- 무슨 복이 될지 알 수 없다.

오랑캐가 쳐들어와 젊은이들이 전쟁터로 나갈 때 아들은 다리가 부러져 전쟁에 안 나갔다.

 

8.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9. 감사의 마음 - 세계경전 790

* 감사하는 마음은 일상적 신앙생활의 原動力이다.

- 신앙생활의 본질은 무엇이냐?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인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이 있을 때에 그것이 하나님과 내가 타락한 인연을 넘어 하나의 인연으로 맺어질 수 있는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 감사의 생활은 하나님의 리듬에 맞춰 하나님과 함께 생활하는 유일한 방식이다.

* 不平은 우리와 하나님을 分離시켜 우리의 人性을 해치는 毒버섯이다. 

 

10. 어떻게 감사하느냐? 보라구요. 나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내려다보고 사는 거라구요. 올려다보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11. 불평하면 지옥이요, 불평 안 하고 감사하며 가면, 뷸평할 데를 감사하며 가면 천국이라는 거예요. 감사하고 가면.

 

12. 감사는 어떤 때 해야 되느냐? 쉽고 좋을 때에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렵고 힘들 때 해야 되는 것입니다.  

 

13. 좋으면 좋은 대로 감사하고 나쁘면 나쁜 대로 감사해야 합니다

- 그 마음이 하나이다. 

 

*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사탄이 침범하지 못합니다. 사탄이 침범했다가도 도망가는 것입니다. 설사 사탄의 침범을 받더라도 "전체를 탕감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시련을 주었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 그런 사람을 한 번 대하고 두 번 대하고 세 번 대하고···, 대하면 대할수록 자신이 망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탄은 대하라고 해도 안 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피해 가려고 하면 할수록 사탄은 그를 따라가는 것입니

 

* 감사의 생활은 지옥 가서도 감사해야 되고 천상 세계에 가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 마음이 하나예요. 그게 필요한 것입니다.

 

14. 감사의 생활도 회개의 생활도 둘 다 잃어버리는 사람은 망해 버린다

 

세상이 아무리 악하더라도 "하늘땅을 바라보면서 감사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라고 할 수 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 하면 그런 것을 못 느끼겠거든 그 반대의 자리에서 지극히 슬픈 자리에서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부족하오니 용기를 주시옵소서."라고 결의하여 재기하는 스스로의 기간을 반드시 거쳐야 됩니다. 감사하고 만족함을 느끼는 반면에 회개하고 자기의 부족함을 느껴 다시 맹세하는 이런 생활을···. 

 

이 둘 중의 하나를 잃어버리지 않으면 여러분은 신앙생활을 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감사의 생활도 회개의 생활도 둘 다 잃어버리는 사람은 망해 버리는 거예요 

 

15. 참고 견디는 데도 감사한 마음과 찬양하는 마음을 갖고 참고 견뎌야지 불만하면서 참고 견디면 하나님이 오다가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참고 견디는 데는 무엇이 필요하냐? 뭐라고요?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참지 못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밑바침이 되지 못하면 참더라도 거기에는 하나님이 같이 하시지 못합니다. 

 

16. 기쁘게 해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 우리 통일교인들은 하나님을 고생시키려고 이렇게 모였어요, 기쁘게 하려고 모였어요? 뭐라구요? 기쁘게 해 드리려고 모였어요, 슬프게 해 드리려고 모였어요? 기쁘게 해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기쁘게 해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울며 살아야 되겠어요, 웃으며 살아야 되겠어요?  그래요, 웃고 살아야 돼요. 하나님을 위하려면 웃으며 살아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은 감사 생활을 위주로 하는 데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거예요. 불평불만을 하는 곳에서는 절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17. 자신의 탄생에 대해 깊이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참어머님 자서전

66 우리는 누구라도 자신의 탄생에 대해 깊이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 가운데 무의미하게 태어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한 사람의 삶은 그 한 사람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하늘과 땅 모든 우주 만상이 씨줄(씨실, 피륙이나 그물을 짤 때 가로 방향으로 놓인 실.)과 날줄(세로 방향으로 놓인 실.)로 얽혀야 합니다. 온 세계의 나아가 온 우주의 기운이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라도 자신을 하찮게 여겨서는 안 되며 우주의 성스러운 작용으로 태어난 귀한 존재임을 마음속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18. 행복은 모든 것이 갖춰진 상태에서 찾아오지 않습니다. 부족한 가운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나도 모르게 찾아옵니다. 

 

19. 감사하는 사람이 만족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20. 하나님의 뜻과 의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등에 지고 죽음의 길도 개의치 않고 오히려 당연히 당하여야 할 수난의 길로 알고 감사하며 가야 할 길입니다. 이 길은 올바른 선조의 피를 받지 못한 타락한 후손이 가야 할 길이요, 응당히 받아야 할 보응의 길이라고 생각하며 가야 합니다. 이러한 결의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21.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다음에 남편에 대해 감사하고 아내에게 감사하고 사람들에게 감사하면 통합니다. 

 

22. 감사를 많이 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되느냐? 감사한 비례에 해당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양이 장성되어 갈 것입니다. 

 

23. 불행에 부딪치면 하나님도 그걸 안다는 거예요. 세계에서 제일 불행한 것에 부딪치면 하나님이 대번에 그걸 기억 안 할 수 없습니다. 그 자리에서 감사함으로 소화하게 될 때는 하나님이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갈 때는 세계에 없는 복을 받습니다. 이런 원칙이 있다는 거예요. 고통의 골짜기가 아무리 깊다 하더라도 끝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참고 올라가는 사람은 복받게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24. 감사하기 위해 태어났고 감사하며 살고 감사하며 죽어 가는 것이 본래의 타락하지 않은 인간이 가야 할 길이다 하는 것을 알고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