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 추수의 계절 - 출발은 잘 했으나 가라지로 흘러가 버리는 여러분의 형제가 없기를 바랍니다.

true2020 2022. 10. 27. 13:21

▶ 쭉정이 しいな

 

◑ 6000가정 축복 40주년 참어머님 말씀.

- 2022년 10월 15일(토) 특별집회

- 1982년 10월 14일 5837쌍.

 

반가워요. 지나 놓고 보니 여러분은 참 축복받은 사람이야. 결실의 계절, 추수의 계절에 축복을 받아 이제 40주년을 맞게 된 여러분을 보니 많은 감회가 떠오릅니다.

 

성경에 추수 때의 얘기가 나오죠. 일꾼이 주인에게 가 밭에 가라지가 많이 생겼으니 뽑아 오리이까 했어요. 그러니 주인이 말하기를 알곡이 상할까 염려되니 추수 때까지 기다리자. 

 

지금 오늘 우리는 섭리의 완성, 천일국 안착이라는 특별한 축복받은 이날에 여러분이 축복받은 지 40주년을 맞았다는 것은 여러분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통일교 역사를 놓고 볼 때에 시작은 선생님으로 출발했어요. 선생님. 진리의 말씀을 주시는 선생님. 1960년에 6천 년 만에 하늘이 탄생시킨 독생녀. 내가 아버님 앞에 나셨습니다.

 

그날로부터 여러분들은 아버지 어머니를 모신 축복의 역사가 시작이 된 1960년부터의 통일교 역사는 파란만장했어요. 기독교 환경권이 되어 주지 못한 자리에서 기독교인의 핍박을 받으면서 참 힘든 길을 걸어 나왔어요.

 

그런데 기원절을 선포하고 천일국을 선포하고 섭리 역사는 물론이요, 인류 역사 가운데 처음으로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뤄 드릴 수 있는 천일국이라는 나라의 백성이 있어야 돼요. 그 백성은 천보 가정으로서 책임을 다한 건강한 가라지가 아닌 알곡이어야만 합니다. 

 

이 축복받은 이 섭리 시대에 있어서 여러분과 함께 축복받았던 사람들 중에 이 날을 맞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더 노력해 주세요. 출발은 잘 했으나 가라지로 흘러가 버리는 여러분의 형제가 없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참 행복한 사람이야.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나를 만났지? 그래서 아버님도 40세에 출발을 하셨고 여러분도 축복받은 지 40년을 맞는 이때에 있어서 새롭게 여러분의 2대 3대가 건강한 알곡으로서 천일국의 중심 가정, 명문 가정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1. 결실의 계절

- 참과 거짓이 드러나는 끝날 

- 분별하라. 

 

◑ 마태복음 13장 비유를 설명하시다( 막 4:10~20 눅 8:9~15)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1) 사탄의 유혹에 대해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2) 가라지의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참곡식의 열매를 맺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 1957.11.1(금) 참된 길을 알고 곁길을 분별하자. 전본부교회. 

003-206 여러분에게 부딪쳐 오는 모든 탄식의 고개를 넘어야 되겠고 무한한 슬픔과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그것을 밟고 올라서서 사탄 대하여 늠름하게 싸워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 여러분은 하늘을 대해 순종하되 어느 한 시간만 순종해서는 안 됩니다. 참아 나가되 어느 한 시간만 참아서도 안 되겠고 자신이 생명이 사라지는 그 시간까지 하늘 대해 순종하며 어려움을 찾아 나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러한 여러분이 되지 못한다 할진대는 여러분은 끝날 최후의 심판의 고개를 넘어설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이 때는 어떤 때인가. 하나님의 뜻이 이 땅 위에 나타나는 때입니다. 오늘날 이 땅 위에는 가인과 아벨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에 있는 말씀과 같이 이 땅 위에는 가라지와 곡식이 있습니다. 

 

003-208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는 천륜의 법도를 세워 놓았는데 이것을 부정하는 천사장이 해와에게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5)"고 유혹했던 것과 같이 이러한 사탄의 간교한 움직임이 오늘날도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은 여러분의 주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사실을 감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농부가 수확기를 맞이하여 곡식과 가라지, 피와 곡식을 분별할 줄 알아야 되듯이 여러분도 하나님과 사탄의 행위를 분별하고 그 결과를 감별할 줄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수확의 기쁨을 맛보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아버지 앞에 떳떳이 세움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가라지의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참곡식의 열매를 맺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은 참곡식으로 자랄 수 있는 하늘의 은사를 바르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003-210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은 어디를 가든지 간에 아벨 것은 아벨 것으로, 가인 것은 가인 것으로 찾아 세우며 분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동물도 자기가 먹는 풀이 독초인지 아닌지를 분별하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자신에게 부딪치는 모든 사실을 바르게 분별할 줄 몰라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누가 가인이고 누가 아벨인지를 똑똑히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만일 옛날에 해와가 자신에게 부딪쳐 온 그 유혹의 손길을 올바로 분별했더라면 타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생명을 걸고 끝까지 사탄 대하여 싸워 나갔다면 해와는 타락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그런데 끝날의 어느 한 때 어느 것이 참인지 거짓인지 분별할 수 없는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때를 맞이할 인간에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밀실에 들어가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 이제 여러분이 나가아는 노정에 있어서 사탄의 시험이 많을 것입니다. 또 영계를 통하는 사람은 많은 시험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탄이 자신의 시험에 인간이 쓰러지면 "너희가 이래 가지고 되겠느냐"하고 참소하면서 여러분의 갈 길을 가로막는다는 것입니다. 

 

003-212 여러분은 자신에게 희미하게 가르쳐 주는 것이 있다고 해서 함부로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확실한 진리에 의한 방향이 없이는 절대 움직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설사 누가 여러분에게 어떠한 새로운 사실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었다 할지라도 그것을 그냥 그대로 믿지 말고 반드시 여러분보다 아벨적인 사람과 의논해야 할 것입니다. 

 

만일 그것을 여러분들끼리 숙덕거리고 혼돈시키게 되면 천사 세계의 영적 타락과 같은 현상이 벌어진다는 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 이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하늘의 뜻을 인계받을 수 있는 아벨적인 존재로 열매 맺어지기 위해서는 오늘도 내일도 아니면 10년 20년 30년 60년 후, 나아가 죽는 그 순간까지 하늘 대하여 있는 성심을 다 기울여 충성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또 죽음의 자리에 들어간다 할지라도 변치 않는 가운데 아버지에 대한 믿음의 도리를 다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믿어지지 않는 일이 있다든지 혹은 무지하여 모르는 내용이 있을 때에 여러분은 거기에 함부로 동요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불확실한 사실에 동요되어 행동하게 되면 자연히 사탄의 입장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반드시 최후의 심판대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나아가는 길에는 반드시 원수가 나타납니다. 신앙적인 원수가 나타나고 경제적인 원수가 나타날 것입니다. 또 나아가서는 우리 통일교회 식구끼리 서로 원수로서 나타나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탄은 여러분이 까딱 잘못하는 그 순간을 노려 여러분을 가인의 길로 몰아낼 것입니다

 

2. 분함을 참으신 하나님.

- 그렇지만 참고 있습니다. 

 

▣ 1960.6.26(일) 길을 잃은 양과 아버지. 전본부교회. 

010-045 여러분, 남이 아니라 하는 길을 찾아 들어온 우리는 참아야 합니다. 여기서 외치는 사람도 감정이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참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가라지와 곡식을 한 밭에 두고도 분함을 참았듯이 나도 그렇게 참고 견디어 나왔습니다. 1년을 참고 2년을 참고 10년을 참고 20년을 참았습니다. 이제 40년만 두고 보십시오.

 

여러분은 어느 한 날 사탄 앞에 제물이 될까 봐 염려하는 마음을 갖고 남겨진 사망의 길을 개척해야 되겠습니다. 복귀의 이 노정을 누가 개척하겠습니까? 이 민족의 운명을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 1990.10.3(수) 제3회 세계통일국개천일. 본부교회. 

206-062 가라지를 심었으니 가라지가 열매 맺는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아궁이에 집어넣어 태워 날려 버릴 때까지는 그것을 빼 버릴 수 없는 것이 천리 이치인 것입니다. 가라지를 보고도 모르는 척 둬 두고 손 못 대는 하나님의 서글픔을 누가 알쏘냐. 통일교회 문 선생이 안 나왔더라면 하나님이 참 곤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하나님에게 "하나님은 이래야 됩니다" 한 것입니다. 

 

3. 내 몸에 가라지 요소가 얼마나 있는가!

 

▣ 1962.10.28(일) 인류의 결실. 전본부교회. 

- 제3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012-080 이 세계는 가라지 밭이다. 내 몸에는 가리지의 요소가 얼마나 있는가! 이것을 버리고 더 좋은 것을 넣어야 된다. 

 

이 핏줄에는 살인강도의 피가 흐르고 있다. 나는 모든 죄의 원천이다. 우리 조상에게 무슨 죄가 없겠는가!  

 

▣ 1962.10.28(일) 인류의 결실. 전본부교회. 

- 제3회 참자녀의 날. 

 

151-086 하나님의 구원 섭리를 생각하게 될 때 본래는 곡식을 심었는데 사탄이가 이것을 가라지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모든 패들은 가라지 패들입니다. 가라지 패. 섭섭하지요? 그렇다고 욕은 아닙니다. 다 같은 사정이라구요. 섭섭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단 말이에요. 분하고 원통해요! 

 

* 내 몸 가운데 있어서는 가라지 요소가 얼마나 있느냐? 곡식이 되지 못하는 가라지 요소가 얼마나 있느냐? 

 

*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세계에 죄가 있다면 그 모든 죄의 원천지예요, 원천지. 

 

4. 뜻과 일치된 여러분의 생명을 가졌어요? 

- 주인이 고대하는 결실. 

- 원인과 결과, 끝에 가면 본색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 1969.12.14(일) 추수의 주인. 전본부교회. 

027-243 뜻과 일치된 여러분의 생명을 가졌어요? 여러분은 그런 마음 하나뿐이에요? 만약 둘이 되었을 때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가라지가 되는 겁니다. 조와 비슷하지만 가라지가 되는 것입니다. 주인이 고대하는 결실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 통일교인이라고 해서 모두 통일교인이 아닙니다. 이 가운데는 피와 같은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가라지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라지가 조 모양으로, 피와 같은 사람이 벼 모양으로 행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삶들은 앞으로 전부 망할 것입니다. 끝에 가면 본색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결과와 원인이 일치되지 않으면 그 본색이 드러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동기를 순수한 내용을 중심 삼고 출발시켰는데 그 결과가 불순한 것으로 맺어졌다거나 공적인 기준을 중심 삼고 출발시켰는데 결과가 사적인 것이 되었다면 그것은 망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어디까지나 공적인 분입니다. 공적이기 때문에 개인보다는 가정을, 가정보다는 종족을 더 존중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족을 희생시켜 민족을 찾아라, 민족을 희생시켜서 국가를 찾아라, 국가를 희생시켜 세계를 찾아라 하는 것입니다. 이 끝날에 있어서 세계를 찾기 위한 하늘의 역사는 바로 이것입니다. 

 

5. 이 땅 위에 그와 같은 때가 온다. 

 

▣ 1989.7.4(화) 목표와 전진. 용인 일화연수원. 

- 한일 교회 자매결연. 일본어. 

 

192-214 그것은 성경에도 기록되어 있어요. 많은 가라지가 있다고. "그것을 뽑지 말고 그대로 두어라. 뽑을 때 벼, 진짜가 뽑힐 염려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 두어서 끝까지 기다렸다가 나중에 가라지는 가라지대로 모아서 꺼지지 않는 불에 던져 버려라"고 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 땅 위에 그와 같은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6. 선생님이 옳은 것을 볼 수 있고 측정할 수 있는 전문가.

 

▣ 1992.8.27(목) 축복의 의의와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국제연수원. 

234-336 지금 거짓된 것들을 전부 청산해야 돼요. 왜? 선생님이 옳은 것을 볼 수 있고 측정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 있는데 거짓 것을 창고에 집어넣어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7. 불살라 버린다

- 접붙임. 

 

▣ 1997.2.13(목) 탕감 복귀 완성을 통한 해방과 승리. 뉴요커호텔. 

- 참부모님 탄신일 경배식. 

 

280-307 왜? 에덴에서 그렇게 심어 놓았으니 사탄 세계에 가라지로 뿌렸으니 그것을 거두어 가지고 전부 불살라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나쁜 씨를 심었으니 나쁜 수확을 해 가지고 전부 불살라 버리고 좋은 것을 바꿔 가지고 접붙이는 것입니다. 접붙여 가지고 새로이 개조해야 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