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1.3(일) 이상적 조국을 향하여. 본부교회.
이제 한국 나이로 내가 몇 살이던가? 나이를 모르겠네. 나이를 생각하면 내가 다 섬짓(섬뜩하다의 비표준어.)해요. 이제 예순아홉 살 아니에요? 예순아홉 살 난 늙은이가 이렇게 큰소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먹을 휘저으며 말이에요.
칠십하게 되면 젊은 청년들이 고개를 외로 돌이킵니다. 외로 돌이킨다는 것은 끝장났다는 거예요.
'참아버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생님은 알고 보면 20세기의 수수께끼의 사나이입니다. 여러분들은 아무리 연구해도 모릅니다. (0) | 2017.06.26 |
---|---|
원수를 위해 기도를 하려고 하면 하나님이 그 기도를 딱 막아 버리는 것입니다. (0) | 2017.06.26 |
선생님이 지치지 않는 이유 - 10가지. (0) | 2017.06.26 |
자다 말고 기도하려면 솔직히 말해 선생님도 힘듭니다. (0) | 2017.06.23 |
옛날에 내가 도살장에 많이 가 보았다구요. 우리 동네에서 한 4Km가면 도살장이 있었어요. (0) | 2017.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