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2.10.7(일) 역사적인 결실체가 돼라. 전본부교회.
- 전국 성화 학생 총회 격려사.
012-059 하나님과 같이 한 시간이라도 생활할 수 있을 때를 생각하고 그때를 위해 일해야 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 앞에 세워진 우리들의 사명이다.
십자가까지 가는 거다. 선생님은 아직도 지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어려운 길도 더 걸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원수가 많지만 하나도 미워하지 않는다. 먼저는 세계의 원수를 갚아야 하기 때문이다.
* 우리는 단결해야 한다.
* 이념적으로 우리에게 어떠한 시련이 오더라도 문제없다. 가는 길에 지장이 되는 것은 차 버리고라도 가야 한다.
* 안 가면 망한다.
▣ 1974.2.8(금) 하나님이 가는 길과 인간들이 가는 길. 중앙수련원.
070-084 여러분을 고생시켰지만 통일교회는 발전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그 모양은 점점점점 쓰러져 가는 것 같지만 통일교회는 굳어져 가고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치지 않는 한 여러분은 지쳐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 개인을 위해서 100% 투입했느냐? 세계를 위해서 100% 투입했느냐? 하늘땅을 위해서 100% 투입했느냐? 완전히 투입했다 달 때는 하나님이 지금까지 투입한 분이기 때문에 투입한 그를 그 주체 앞에 대상적 실체로서 영원히 보장하고 이것을 옹호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망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 가정은 친척을 위해서 씨족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 씨족은 민족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 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 국가는 세계를 위해서 희생해야 된다구요.
1. 생명을 각오하고 나선 걸음이 아직 죽지 않았으면 가야 할 길이 바쁘고 자기의 가는 길을 재촉하는 사나이라구요.
▣ 1976.2.5(목) 중앙수련원.
- 참부모님 탄신일.
083-093 내가 지금 유명한 이 문 아무개가 역사 시대에 한 인물로 왔다가 망하는 팻말을 꽂고 죽을 수 없다 이거예요. 민주사회에, 이 세계 역사에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승리의 팻말을 꽂아야 되겠다구요.
* 내가 30년 핍박받는 데에서 아직까지 지치지 않았다구요. 지치지 않았다구요. 지금도 감옥에 12번이 아니라 100번이라고 들어갈 수 있다고 각오하고 있는 겁니다. 생명을 각오하고 나선 걸음이 아직 죽지 않았으면 가야 할 길이 바쁘고 자기의 가는 길을 재촉하는 사나이라구요.
자기의 이익을 위해 가지고 살살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두고 보라구요. 그건 어디 가든지 필요하지 않아요. 누구든지 필요하지 않다구요.
083-095 주류는 어디까지나 교회활동을 하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회사 것은 전부 다 방계적이에요. 방계적. 그리고 이 교회에 있는 여러분은 이스라엘 민족의 레위 족속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레위 족속이 분깃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있었어요, 없었어요? 목사 장로들 그 전부 다 나라에서 월급 주는 거예요, 누가 월급 주는 거예요? 누가 월급 줘야 돼요? 교인들이 월급 줘야 된다구요. 나라에서 월급 주면 망하는 거예요. 망해. 그러려면 그들 앞에 자기의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그 이상 제물이 되라는 거예요. 제물이 되라는 겁니다.
* "나"라는 사람도 그 길을 가고 있는 거라구요. "나"라는 사람도, 나에게는 돈이 많다고 소문났지만 내 지갑에 돈이 있지만 내 돈이 아니에요. 나를 위해서는 지극히 인색한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공적인 기준에서는 지극히 큰 손, 큰 배포를 가진 사나이라구요. 자기 생활을 염려하는 부인네들은 가짜, 아니면 아직까지 미숙한 사람이에요.
2. "그때를 보고야 죽는다"
▣ 1970.8.29(토) 우리의 책임. 중앙수련원.
- 제2차 성심회 총회.
034-021 선생님이 지금까지의 생애를 줄곧 싸워 나오면서도 지치지 않는 이유는 "그때를 보고야 죽는다"는 신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날을 하루라도 빨리 단축시켜야 한다"는 생애의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한 시간이라도 허비하게 되면 후회하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는 지치고 어떻고 할 여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아직까지 지치지 않았습니다. 왔다 갔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은 세계의 주인공, 우주의 주인공, 역사의 주인공과 더불어 그 목적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필요한 자체임을 자각해야 되겠습니다. 내 개체는 역사적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필요한 존재하는 것을 자각하고 생활을 통하여, 생애를 통하여 그 길을 가야 되겠습니다. 생애는 일생의 노정이요, 생활은 하루의 노정입니다.
034-022 가는 방향을 잃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3. 어떻게 하면 뜻을 중심 삼고 잘 죽을 것인가.
4. 영계의 지옥에 가서 고생해야 할 것을 현실 지옥에서 탕감하자.
5. 나는 세상 사람들과 다르다는 信念을 가져야 한다.
▣ 1969.11.30(일) 전본부교회. 신앙자의 각오.
027-119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고개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뜻을 중심 삼고 잘 죽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문제는 그것입니다. 어떻게 죽을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본래 타락이 사망권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죽음을 해결하고 나서야 합니다. 영계의 지옥에 가서 고생해야 할 것을 현실 지옥에서 탕감하자는 것이 통일교회의 탕감법입니다.
027-121 통일교회는 아무나 오는 곳이 아니요, 아무나 믿을 수 있는 교회가 아닙니다. 특정한 사람 즉 그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사람이나 그 나라의 충신 열녀의 혈족으로 태어난 후손들만이 들어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自負心을 가지세요. 나는 세상 사람들과 다르다는 信念을 가져야 합니다. 그 신념을 중심 삼고 생사를 걸어놓고 행 불행을 걸어놓고 주체와 나와의 문제를 해결 짓고 나서야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 자신 가운데는 불행의 요건이 감돌고 있습니다. 사망의 물결, 사망의 파도, 사망의 성벽이 가로놓여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타파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이 불행의 요건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불행한 자리로 가겠다고 해야만 하늘이 동정하게 됩니다.
죽음의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백 번 죽겠다고 해야 하나님으로부터 한 번 동정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동정받을 수 있는 인연을 갖지 못하면 이 길을 못 가는 것입니다. 남아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우리에게는 새로운 覺悟가 필요합니다. 主體에 대한 새로운 認識, 새로운 決意, 새로운 信念을 더 강하게 가져야 합니다. 그것을 갖지 않으면 아무리 힘을 내려고 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이 길을 가려고 해도 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음속에 그러한 확실한 신념을 결정하고 내일이 희망을 바라보고 나가야 합니다.
6. 그날이 오기까지는 지치지 않아야 한다.
1) 하나님과 같이 한 시간이라도 생활할 수 있을 때를 생각한다.
▣ 1962.10.7(일) 역사적인 결실체가 돼라. 전본부교회.
- 전국 성화학생 총회 격려사.
012-059 하나님과 같이 한 시간이라도 생활할 수 있을 때를 생각하고 그때를 위해 일해야 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 앞에 세워진 우리들의 사명이다.
십자가까지 가는 거다. 선생님은 아직도 지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어려운 길도 더 걸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원수가 많지만 하나도 미워하지 않는다. 먼저는 세계의 원수를 갚아야 하기 때문이다.
2) 살아 숨만 쉰다면 그것을 위하여 숨을 쉬고 쓰러져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을 위해 죽는다는 생각.
▣ 1966.12.4(일) 전본부교회. 원수에 대한 우리의 자세.
017-103 우리는 그날을 위해 먹고 그날을 위해 움직이고 그날을 위해 싸우고 있으니 그날이 오기까지는 지치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출발 당시부터 감옥엘 가든 어디에 몰리든 살아 숨만 쉰다면 그것을 위하여 숨을 쉬고 쓰러져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을 위해 죽는다는 생각으로 이 길을 걸어왔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천상이나 지상 어느 때 어떤 곳에서라도 그것을 위하여 달음질 칠 수 있는 환경에 적응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갚고 싶었던 원수를 한꺼번에 다 갚을 수 있는 것입니다. 천륜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좋은 곳이 아니고 제일 슬픈 곳을 찾아가야 합니다. 좋은 곳은 하늘과 관계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제일 슬픈 곳을 통하여 넘어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쁜 악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곳은 모두 사탄이 지배합니다. 반면에 슬픈 곳은 사탄이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들은 제일 슬픈 자리를 되찾아 나왔습니다.
3) 아버지의 심정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이 있다 할진대 하나님은 그를 지옥에 못 보냅니다.
▣ 1959.12.20(일) 가야 할 우리들. 전본부교회.
008-215 내 몽뚱이도 아버지의 것, 내 마음도 아버지의 것, 내 심정도 아버지의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내가 먹는 것도 아버지를 위해 먹고 눕는 데도 아버지의 땅이니 깨끗하게 하고 눕고 움직이는 것도 아버지를 위해 움직여야 합니다. 일평생을 내가 동으로 가면 아버지도 동으로 가고 서로 가면 아버지도 서로 갈 수 있는 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그는 틀림없이 하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은 6천 년 동안 땅을 내려다보면서 자신의 생활과 같은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생을 같이 해 주고 싶어하신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렵기 전에 먼저 어려움을 당하고 슬프기 전에 먼저 슬픔을 당하고자 하는 것이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먹을 때 "아버지 드시옵소서", 입을 때 "아버지 입으시옵소서" 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을 아버지와 같이 하면서 아버지의 심정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이 있다 할진대 하나님은 그를 지옥에 못 보냅니다.
7. 섭리의 길을 단축시켜야 되기 때문입니다.
▣ 1985.7.20(토) 미국이 살 길. 미국의 어느 성지.
134-255 자, 문제는 간단한 겁니다. 선생님이 왜 엄격하게 하느냐 하면 섭리의 길을 단축시켜야 되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이것 한 가지밖에 없다구요. 탕감복귀 노정을 40년 이내로 단축시키려는 놀음을 했습니다. 그러는 데는 모험이 뒤따랐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나를 싫어하는 겁니다. 또 이 길은 누구나 다 싫어하는 길입니다. 또 거기에는 죽음이 가로놓여 있습니다. 거기에는 어려운 고난이 동반됩니다. 그 비례 이상의 고난길입니다.
작년 이날에 댄버리 갈 때도 "내가 아는 복귀 섭리를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모험과 생사를 거는 그런 경지도 나는 가야 한다"고 하면서 갔습니다. 아담 해와, 부모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세계가 생겼으니 이것을 내가 책임지고 탕감해 주지 않으면 살아날 길이 없기 때문에 지옥문을 열어서 사랑의 천상세계와 연결할 책임이 있다고 보는 겁니다. 골고다에서 죽어 갔던 예수가 골고다에서 부활해서 나오는 겁니다. 그런 때예요. 지금의 때가. 그래서 반대라구요.
▣ 1977.6.19(일) 하나님의 소원. 미국.
094-029 우리는 뭘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원을 성취하자는 것입니다. 그 누가 죽지 않고 하늘땅을 통일해 가지고 뱅귀트를 하여 그 뱅퀴트 석상에 나가서 축복을 받는 사람이 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소원이 뭐냐 하면 나라가 문제 아니라구요. 하늘땅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뱅퀴트하는 것이 소원인 것입니다.
그날을 못 보는 날에는 산을 올라가다 죽는 거와 마찬가지로 곱게 죽어 가야 됩니다. 8부 능선을 못 올라갔으니 올라가다가 죽더라도 유언을 남기고 죽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 대신 살아 있는 동안에는 최고의 힘을 다해야 되겠다구요.
60살이 가까운 선생님이 이제 얼마나 살겠어요? 그러니 얼마나 바쁜지, 얼마나 조급한지 여러분들은 모를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30대의 젊은 사람이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을 한다구요. 30대라면 얼마나 멋지겠느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 그 일을 길게 할 것이냐, 단축할 것이냐? 지금은 백인 흑인 황인 누구나 할 것 없이 인류 전체가 가입해 가지고 단축시키는데 하나되어 재촉해야 할 긴박한 순간이에요. 긴박하고도 긴박한 순간이 아니냐?
선생님이 없는 날에는 이 일이 얼마나 어렵겠느냐구요. 몇백 배 어렵다는 거예요. 몇백 배 더 어렵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땅에 있을 동안에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 선생님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선생님 당대에 그런 상대적인 입장에 서서 그런 걸 모르고 자기 멋대로 생각하다가 영계에 가면 얼굴을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부 다 조상들에게 참소를 받고 그 시대의 후손들에게 참소를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선다는 걸 알아야 돼요.
8. 사랑의 마음.
▣ 1988.4.17(일) 중심자여 강하여라. 본부교회.
175-227 하나님은 지칠 줄 모릅니다. 왜? 사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부모는 사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식을 위해서 일생을 다 팔아넘기고도 남을 수 있는 수고를 해도 지치지 않는 거예요. 아내도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서 지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아무리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그 어려움이 사랑의 힘 앞에서는 다 녹아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언제나 그런 사랑의 주인공이 되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중심자가 되라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강한 여러분이 되라는 것입니다.
▣ 1992.11.13(금) 한남동. 참사랑의 세계.
- 어머님 베를린 대회. 2세, 젊은 목회자. 참사랑의 세계.
237-130 사랑에는 창조 능력이 있기 때문에 지치지 않아요. 사랑의 마음을 가지면 아무리 투입해도 소모된 에너지 이상 언제나 보충할 수 있는 사랑의 힘이 있기 때문에 지치지 않는 거라구요. 그래서 어렵고 고통스럽더라도 싫지 않은 것입니다. 그것이 싫으면 어떻게 가겠어요?
사랑을 위하는 길에서는 싫은 마음을 영원히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참사랑을 위하는 길에는 영원히 싫은 마음이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의 본질에는 원수의 개념이 없습니다. 악의 개념이 없어요. 왜냐? 참사랑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데는 피곤하지 않아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아요?
부모가 자식을 찾아가게 될 때는 밤이든 낮이든 산을 넘든가 호랑이가 득실거리는 데를 가더라도 무섭지 않다구요. 그런 사람을 호랑이가 잡아먹었다가는 호랑이가 오히려 죽는다는 거예요. 치게 되면 친 사람이 망한다구요. 일족이 망한다든가 망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안다는 거예요.
9. 주체는 지치지 않는다.
▣ 1989.6.19(월) 용인 일화연수원. 세계의 조국을 찾아서.
- 6500가정 특별집회. 일본어.
190-223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자식이 어디에 가더라도 돌아올 때까지 밤을 새우면서 기다리지요? 지치지 않지요? 누가 먼저 지쳐요? 먼저 지치는 것은 상대편입니다.
주체는 지치지 않아요. 부모의 말을 들어야 돼요. 부모가 주체적인 사랑을 가지고 타이르는 그 사랑은 바른길로 인도해 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적당히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성실한 자가 주체가 되는 거예요.
10. 선생님에게는 그만큼 심각한 결의가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 1974.5.5(일) 전본부교회. 현재와 나.
071-304 선생님은 지치지 않았다구요! 지치지는 않았지만 고달픈 때는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 젊었을 때인 30대와 50대가 다르다구요. 이번에 전 미국의 50개 주를 전부 다 순회강연하면서도 내가 젊은 사람한테 절대 지지 않았다구요. 20대 젊은이들도 전부 다 12시가 되면 벌써 존다구요.
그들은 전부 다 책임 없는 사람들이라구요. 난 그렇게 보는 거라구요. 책임 없는 사람들이다, 책임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이 싸움이 어떤 싸움인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아! 선생님은 초인간적이다. 초인이야" 하는데 초인은 무슨 초인이에요? 밥을 같이 먹고 있는데. "어휴, 젊은 사람들도 못 당하겠어" 하는데, 왜 못 당해요?
선생님에게는 그만큼 심각한 결의가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다르다구요. 결심한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24시간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구요. 그러니 다를 수밖에···.
그러니 그런 사람들은 선생님을 따라가야지 선생님 앞에는 못 서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런 사람은 따라가야 돼요. 불편해도 따라오라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현재의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신들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건 사실이라구요.
▶ 선생님도 지칩니다. 단지 회복하는 시간이 여러분보다 빠를 뿐입니다.
▣ 1970.5.31(일) 생사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31-203 선생님은 내 다리를 잘라서 아버지 앞에 제물로 드려서라도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리겠다는 각오를 한 사람입니다. 통일교인들은 이렇게 악착같아야 합니다. 선생님은 아직 지치지 않았습니다.
031-206 그렇기 때문에 나는 욕을 먹어도 조금도 섭섭하지 않습니다. 욕을 하려면 하라는 것입니다. 욕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욕을 먹고 망하느냐, 안 망하느냐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 그러면 선생님은 지칠 줄 모르는 사람이야? 아닙니다. 선생님도 지칩니다. 단지 회복하는 시간이 여러분보다 빠를 뿐입니다. 아무리 지치더라도 정신을 집중하여 회복하는 시간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 회복하는 방법이 여러분과 다를 뿐이지 지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또 외롭고 슬픈 일을 당해도 슬퍼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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