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선생님은 이 길을 출발할 때의 제일의 목표가 그것이었다. "천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 이것이 문제였다.

true2020 2022. 4. 19. 12:54

▶ 1972.4.23(일) 동경교회. 메시아와 우리들.

055-026 현실에서 육심을 점령하는 것과 보이지 않는 사탄을 점령하는 것, 2대 문제가 있다. 알겠어요? 이것과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제일의 싸움은 무엇인가? 육심이다. 제2는 사탄이다. 사탄과 육심이 우리를 포로로 하고 있다. 그 육심이라고 하는 것은 사탄의 명령에 끌리고 만다. 이것을 조심해야 한다. 사탄의 명령에 끌려가면 영원히 망하게 된다.

 

그러므로 종교의 목적은 무엇인가? 세계를 점령하기 전에 자신을 어떻게 점령하는가에 종교의 목적이 있다. 선생님은 이 길을 출발할 때의 제일의 목표가 그것이었다. "천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 이것이 문제였다. 거기에서 육심을 어떻게 주관할까 하는 것이다. 육심은 먹고 싶다, 살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인간 생활의 주된 욕망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