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내가, 통일교회 선생님이란 사람이 왜 심정을 가르쳐 줬던가 하고 한할 때가 있습니다. 이놈의 심정은 뗄 수가 없어요. 심정의 인연을 한번 맺게 되면 풀 도리가 없습니다.

true2020 2022. 4. 15. 21:10

▣ 1967.2.14(화) 전본부교회. 본연의 위치를 찾아라.

- 제47회 부모님 탄신일.

 

157-090 내가, 통일교회 선생님이란 사람이 왜 심정을 가르쳐 줬던가 하고 한할 때가 있습니다. 이놈의 심정은 뗄 수가 없어요. 심정의 인연을 한번 맺게 되면 풀 도리가 없습니다. 그것은 더 큰 심정을 갖고 풀지 않고는 못 푼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뜻을 중심 삼고 나올 때 내가 믿었던 사람을 내가 배반한 적이 절대 없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도 심정을 통해서 아담 해와를 배반할 도리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인연을 붙들고 나오기 때문에 복귀의 사연이 남아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