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358

성혼 - 예수님의 12제자들이 반대한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믿던 김정실 일파들이 나가 가지고 12사람이 선생님을 잡아죽이기 위한 클럽이 돼 가지고 반대한 것입니다.

▣ 1971.8.30(월) 청평. 승리적 제물. - 제2회 교회장 수련회 047-301 기독교를 대해 가지고 싸움을 하면서 한 여성을 택해 가지고 한 것이 60년도의 성혼식입니다. 그런데 12제자가 예수를 배반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때에도 통일교회에 있던 12사람이 통일교회를 배반하고 선생님을 잡아 감옥에 처넣으려고 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딱 열두 사람이었습니다. 서명 날인을 해 놓고 통일교회를 버린 사람들이었습니다. 그것을 다 탕감 복귀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못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이 싸움을 하는 데는 대한민국 전체가 동원되어야 됩니다. 나는 성혼식 직전까지 법원에 출두했습니다. 그 일을 끝내고 다음다음날, 사흘 만에 성혼식을 한 것입니다 ▣ 1990.2.27(화) 하늘나라의 왕권 정착. 한남동...

생애노정 2021.07.12

유년 시절 - 소가 늦게 가더라도 그저 반가워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뜻 앞에 저래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구요.

▣ 1981.10.20(화) 현재는 영적 실리 시대요 물질적 탕감 시대. 전본부교회. - 서울 거주 430가정 이상 축복가정 남자 총회. 114-242 옛날이 소를 먹이는데 말이에요, 나는 소 먹이기를 참 싫어했다구요. 그래서 건너 동네 들에다가 매어 놓는 거예요. 그렇게 반나절쯤 지나면 자기 먹여 줄 사람이 나올 것인데 안 나오니까 소가 음메 이렇게 운다구요. 저놈의 소, 저거 저거···. 그렇지만 소가 주인이 안 나온다고 주인을 받아넘기지 않고 늦게 가더라도 그저 반가워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뜻 앞에 저래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구요. 그것이 엊그제 같다구요. 이러던 것이 일생이 60이 넘게 되어 공동묘지 앞뜰에 와 있지만 말이에요.

생애노정 2021.07.12

북한 방문 - 문선명 목사 귀국 북경 도착 담화문. 1991.12.7(토) 북경공항.

* 1991.11.30. 북한 방문 * 1991.12.5. 46년 만에 환고향. * 1991.12.6. 김일성 주석과 단독회담. 함경남도 함흥 김일성 주석 공관. * 1997.12.7. 귀국. ▣ 1991.12.7(토) 문선명 목사 북경 도착 담화문. 북경공항. 224-252 나는 북한에 대해 한이 많다면 누구보다도 많은 사람입니다. 나는 내가 종교 지도자요 또한 나의 일관된 반공의 신념 때문에 북한 현 정부로부터 이루 말할 수 없는 핍박을 당한 사람입니다. 또한 이루 형용할 수 없는 고문을 당하였으며 근 3년의 흥남감옥 생활을 통하여 많은 죄 없는 죄수들이 죽어 나가는 것을 본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여 내가 오늘날 건재하다는 것은 하나의 놀라운 기적이며 오직 하나님의 특별하신 가호와 은사 때문이었다..

생애노정 2021.06.28

피난 - 나는 38선을 넘을 때 기도하던 말을 잊지 않는다구요.

▣ 1972.11.12(일) 기필코 가야 하겠습니다. 중앙수련원. - 제4차 세계 순회 환송 때 서울 경기 가원 식구 참석. 064-250 나는 38선을 넘을 때 기도하던 말을 잊지 않는다구요. "아버지, 저는 이남 땅으로 갑니다. 저는 이북에 왔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고 패자의 서러움을 지닌 채 옥중의 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쫓김 받는 무리의 걸음을 따라 이남으로 갑니다. 이남에 가면 또 반대를 받을 것입니다. 십 년 길, 이십 년 길, 가로막는 길이 아무리 멀다 하더라도 나는 가겠습니다. 갔다가 또 이 길을 찾아와야 될 것을 제가 알기 때문에 38 이북을 제가 못 가거들랑 제 사상을 심어서 후손이 가게 할 것이고 그들이 못 가거들랑 저를 따르는 제자들을 보내 가지고···." 그런 결심을 하고 나온 사람이..

생애노정 2021.06.21

일본 유학 - 젊었을 때에는 머리는 이렇게 하고 옷은 후줄근하게 입고 언제나 머리를 숙이고 다녔다구요.

▣ 1975.10.14(화) 하나님의 슬픔과 인간의 무지. 벨베디아. 080-066 또 젊었을 때에는 머리는 이렇게 하고 옷은 후줄근하게 입고 언제나 머리를 숙이고 다녔다구요. 왜 그랬느냐 하면 유혹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의 유혹이 많기 때문입니다. 타락론을 내가 알기 때문에 그런 문제에 있어서 위배되면 큰일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저 뭐 후즐근하게 누구도 바라보지 않게끔 하고 이런 놀음을 해 왔다구요. 여러분이 타락론에서 배웠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참으로 아름다워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 말이 사실입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잘생기진 못했다구요. 뭐 잘생겨 보여요? 잘생기지는 못했다구요. 그러한 문제를 놓고 상당히 고민했다구요. 그러한 놀음을 하면서 ···. 남자들이 주의할 것이 여자입니다. ..

생애노정 2021.05.27

댄버리 - 1981.10.22(목) 하나님이 나의 방패요 증거자. 폴리광장. 미국 정부가 문선명 선생을 탈세혐의로 기소함으로써 시작된 재판에 임하기 앞서 한 연설 중에.

▣ 1981.10.22(목) 하나님이 나의 방패요 증거자. 폴리광장 - 미국 정부가 문선명 선생을 탈세혐의로 기소함으로써 시작된 재판에 임하기 앞서 한 연설 중에. 115-009 여러분, 본인은 무죄합니다. 본인은 아무 잘못도 저지른 바 없습니다. 본인은 아무것도 감출 것이 없습니다. 나의 생애는 공생의 노정이었습니다. 나는 재판을 두려워하지 아니할 뿐더러 오히려 이를 환영합니다. 왜냐하면 이 사법 절차를 통해서 정의는 이길 것이며 참은 드러날 것이며 나아가 이 미국 정부의 부당한 핍박 때문에 고생하는 수백만의 세계 신도들에게 드디어 승리의 날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본인은 양심의 가책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방패시요 나의 증거자이십니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것이 본인이 아니..

생애노정 2021.05.24

일본 유학 - 일본에 가서도 일본 사람을 누구보다도 사랑했습니다. 일본은 신을 모르는 나라였습니다. 본연의 주인 아버지의 사랑을 알려 주어야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 1988.7.22(금) 섭리사적 환고향의 시대. 한남동. 179-093 선생님이 옛날에 일본 가게 될 때 서울에서 부산에 내려갈 때 그랬어요. 19시간이 걸리는데 그 전에도 물론 남도 안 둘러본 데가 없어요. 차에서 눈물을 뿌리면서 이 산천을 하나님같이 사랑하는 사람이 없잖느냐 이겁니다. 만물이 그런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의 주인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내가 그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놀라운 사실을 생각하며 하염없는 눈물을 철탑에 뿌리고···. 옛날 한강에 있던 철교가 지금은 없어졌더군. 그때의 일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때는 왜정 치하에 있어서 압제를 받은 민족을 나기고 떠나는 주인 같은 마음, 그러한 마음들이 오늘날 문 총재가 이와 같은 길을 갈 수 있게끔 인도해 준 것입..

생애노정 2021.05.24

일본 유학 - 일본 가서도 유혹이 참 많았어요. 5가지.

1. 5년 전부터 영적으로 당신 같은 사람이 지금까지 교육했다. ▣ 1995.10.29 (일) 중앙수련원. 재창조 섭리 - 세계일보 조사위원. 274-179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4대 심정권을 유린했습니다. 이걸 탕감 복귀하려니까, 한 남자를 대할 때 4가지 심정을 유린했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 복귀해야 돼요. 그래, 한 남성을 만난 여자들이 4대 심정권을 체휼해야 돼요. 얘기와 같이, 형제와 같이, 아내와 같이, 어머니와 같이 느끼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으로 이걸 전부 다 완전히 파괴시켰기 때문에 그런 심정적 유발을 해야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쁜 사람이면 세상에 제일 나쁜 사람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여자를 유인하게 되면 100% 유인할 수 있어요. 이런 일을 책..

생애노정 2021.05.21

흥남감옥 - 거기서 단편소설, 장편소설을 엮어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매일같이 소설 한 편씩 얘기하는 거지요. 내가 창작을 해요.

▣ 1981.12.27(일) 참부모님과 우리의 책임. 미국. 116-125 감옥에 가면 감옥의 질서가 있다구요. 감방장이 있어 가지고 그저 아무리 잘난 사람에게도 호령하고 그런다구요. 그때 내가 통일교회 선생님인데 뭐 그래, 하면 안 된다구요. 일반 사람이 되는 거예요. 죄수가 되는 것입니다. 죄수의 죄수가 되는 것입니다. 밥 먹고 나면 뭐 할 것 없거든요. 할 게 없다구요. 앉아서 세월만 보내야 된다구요. 얘기밖에 할 게 없다구요. 그러니 세상 얘기, 무슨 얘기, 안 나오는 얘기가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맨 처음에 뭐냐 하면 자기 죄지은 얘기로부터 자기 부모 얘기, 전부 다 나오는데 그다음에 몇 달 지나가면 다 없어지거든요. 그런데 말하지 않은 사람은 나밖에 없거든요. 말 안 한 사람은 나밖에 없었..

생애노정 2021.05.10

성혼 - 평화의 어머니

◑ 성혼, 지상에서 어린양 잔치가 열리고. * 1956년 봉의초등학교 졸업. 14살 홍순애 대모님 "서울에 다녀오자" 그날 처음으로 청파동 교회에서 문 총재를 만났다. "이름이 무엇이냐?" "한학자라고 합니다' 문 총재는 놀랍다는 듯 혼잣말을 했다. "한학자가 한국 땅에 태어났다. 한학자가 한국 땅에 태어났다. 한학자가 한국 땅에 태어났다" 똑같은 말을 세 번이나 반복하는 것이었다. 이어 "한학자라는 이렇게 훌륭한 여성을 한국에 보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한학자, 앞으로 희생해야지" "-예" 기차를 타고 돌아오면서 나는 희생이라는 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99 훗날 생각해 보니 희생은 평화의 어머니로서 살아가야 할 나의 또 다른 이름이었다. * 인왕산 기슭 사직동 성정여자중학교(1950년 5..

생애노정 20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