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4.15(목) 종교의 이름으로 축복해 주는 통일교회. 국제연수원. - 말레이시아 참가정 세계화 전진대회 주관하고 계시는 어머님 대회를 비디오를 통해 보시면서 하신 말씀. 300-325 또 할아버지가 되면 아기가 되고 싶어요. 엄마가 그립고 다 그래요. 참 이상하다구요. 여편네가 그리운 것보다 어머니가 더 그립더라구요. 여편네야 붙어 있으니 그리워할 무엇이 없잖아요? 어머니가 그래서 복귀예요. 복귀. 그렇기 때문에 죽은 할아버지 할머니는 자기가 이제 가서 저 묻힐 무덤 자리를 만들어 놓고 그리워하는 거예요. 다 그렇지 않아요? 부모님 찾아가는 거지요. 어머니를 찾아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