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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앞에 자랑할 것을 가져라. ▶ 1961.12.31(일) 전본부교회.

▣ 1961.12.31(일) 아버지 앞에 자랑할 것을 가져라. 전본부교회. 011-276 이 3년은 역사적인 전환기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내적으로 그러하다. 이 기간에 참가한 것이 크나큰 영광이다. 이 1961년 3년 노정의 2년째를 넘어가고 있다. 이 3년 기간에는 승리적인 실적을 가져야 한다. 3일째 되는 날에 새해의 표어를 주겠다. 지금까지의 축복은 탕감해야 할 것 때문에 소모가 많았지만 이제부터는 그렇지 않다. 앞으로는 축복한 대로 이루어진다. * 자식 가운데 축복받은 아들딸이 있으면 세상에서 결혼한 아들딸보다 3배 이상의 성의를 가지고 대해야 한다. * 믿음의 자녀를 세우기 전에 자기 자식을 둘 수 없다. 가인을 먼저 세우고 축복을 인계한 다음에 자식을 두어야 한다. * 이제부터는 지파 편성을 ..

2021.12.06

봉헌식- 3년 노정 종결에 대한 말씀. ▶ 1963.5.1(수) 전본부교회.

▣ 1963.5.1(수) 3년 노정 종결에 대한 말씀. 전본부교회. - 유효원 전 협회장의 메모. - 봉헌식의 목적. 012-182 하나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소망이다. 나와 상대가 또 전 세계가 하나되어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내적 심정이 외적으로 실현되어야 한다. 문제는 개인 가정 종족 민족이다. 우리는 개인으로부터 천주까지 7단계를 거쳐 넘어야 한다. 우리는 항상 내 마음이 하나님과 하나되었는가, 내 몸이 하나님과 하나되었는가, 내 가정이 하나님을 중심하고 하나되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축복가정은 마음이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야 하고 몸이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야 하고 뜻이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창조 이념을 대신해 나가는 가정이 되는 것이다. 가정이..

2021.12.01

감사하는 마음으로 축복을 받자. ▣ 1967.6.2(금) 전본부교회.

▣ 1967.6.2(금) 전본부교회. 감사하는 마음으로 축복을 받자. 018-137 혼자 살더라도 기쁘게 천국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천국에 갈 수 있고 축복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외로운 자리에서도 감사하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지 않으면 축복을 받아도 영계에 가면 천법에 걸리게 된다. 여러분이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는 복을 받고 그것을 만민에게 나누어 주어서 그들도 기뻐하며 감사하게 해 주어야 한다.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보다도 천국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고자 하는 사람이지만 천국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의지할 수 있게 해 주려는 사람이다. 즉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지팡이가 ..

2021.11.28

메시아와 우리들 ▣ 1972.4.23(일) . 동경교회.

▣ 1972.4.23(일) 메시아와 우리들. 동경교회. 055-009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일반 사람은 메시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자가 거의 없다. 종교생활을 하는 자에 한해 그것을 알게 되어 있다. 인간은 구원의 길을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세상에 있어서 우리 인간으로서는 미완성인 것이다. * 인간이 원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만약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 자신도 그것을 바라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무지의 인간들을 하나님은 배후에서 인간 최고의 가치 기준까지 끌어올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최초의 창조목적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배후에서 원하시고 타락한 인간들은 미래를 목표로 하고 그것을 원하고 있다. 그 기준에 일치하는 때가 오지 않으면 하나님의 이상은 물론이고 인간으로서 원하고..

2021.11.22

선생님의 일본 유학시절 ▣ 1965.10.8(금) 와세다 대학 원리연구회. ノカタ학사.

* 1941.3.31. 14;10 發 경부선 ひかり号 列車를 타고 서울역을 떠났다. * 1941.4.1. 새벽 두 시, 부산 부두 晶慶丸 일본에 출발. * 1943.9.30. 와세다대학 부속 와세다고등공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 1943.10. 중순 귀국. ▣ 1965.10.8(금) 와세다 대학 원리연구회. ノカタ학사. - 선생님의 동경 유학시절 015-180 선생님은 일본에 와서 좋은 곳에 구경하러 다니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러니까 후지산에도 가지 않았고 아타미 하꼬네 닛꼬에도 가지 않았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땅에도 하나님이 보시고 기뻐하고 나서 "저기는 좋은 곳이니 가 보자"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후에야 간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가지 않았다. 이것이 선생님의 주의이다. 休日 같은 때에는 가..

2021.11.17

인류의 행복과 통일 신도의 길. ▣ 1965.11.2(일) 전주교회.

▣ 1965.11.2(일) 전주교회. 인류의 행복과 통일 신도의 길. 015-283 오늘날 모든 인류는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것은 모든 인류가 행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류는 본향을 잃어버리고 방황하고 있으므로 참다운 인생의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다. * 인류 전체가 선한 세계가 아닌 악한 세계에 처해 있으므로 이 세계는 타락한 세계다. 30억 인류 전체가 악 주권내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망각하고 타락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고해에 처해 있다. 그러기에 고해를 헤치고 본향을 찾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지극히 완전한 세계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류의 본향, 인ㄹ유ㅢ 조국을 찾기 위하여 종교를 세우고 섭리해 나오신 것이다. 인류는 하나의 ..

2021.11.16

천국으로 들어가는 세 종류의 사람. ▣ 1967.6.7(수) 전본부교회.

▣ 1967.6.7(수) 천국으로 들어가는 세 종류의 사람. 전본부교회. - 김희옥 권사 간증 후 말씀. 018-187 신앙길에서는 자기를 생각하게 되면 때를 놓치고 만다. 모든 것을 다 바쳐야 한다. * 어떤 일을 시작하려면 3개월 이상의 준비기간이 있어야 한다. 성지 순례는 그곳에 가서 기도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오고 가는 시간이 모두 정성 들이는 시간인 것이다. * 하나님 앞에 모험과 충성과 순종을 하는 세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이 세 가지 중의 어느 한 가지 종류에라도 속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선생님은 이 세 가지 사명을 다해야 한다. * 영계와 지상이 연결되려면 그전에 많은 과정의 결실이 있어야 비로소 가능하다. 여기에는 누구나 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 그냥 ..

2021.11.05

불쌍한 복귀의 역군들. ▣ 1969.6.8(일) 전본부교회.

▣ 1969.6.8(일) 전본부교회. 불쌍한 복귀의 역군들. 023-261 오늘은 불쌍한 복귀의 역군들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번 지방에 있는 지역장들이 청평에 모여서 며칠 동안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그 기간에 복귀섭리의 뜻을 받들어 나오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최종적인 섭리,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뜻을 대할 수 있는 이 끝날에 어떤 민족이면 민족, 어떤 교단이면 교단 혹은 한 개인이면 개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될 이러한 문제를 중심 삼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이제 여러분들도 이러한 내용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 원리가 가르쳐 주는 것은 예수님까지의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아담 가정이 타락하여 잃어버린 것을 이 땅 위에서 복귀하기 위하여 찾아오셨으나 그 뜻을 다 이루지 못하고 ..

2021.10.28

나는 어느 편에 서느냐. ▣ 1960.12.3(토) 전본부교회.

▣ 1960.12.3(토) 나는 어느 편에 서느냐. 전본부교회. - 제4회 협회 40일 전도사 수련회. 011-009 여러분 같은 생짜백이를 불러서 사탄에게 분풀이를 하고 싶다. 3년 동안 그것을 하련다. 이 뜻을 잘 받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아예 떠나는 것이 좋다. 제비 새끼는 무엇이든 어미가 주는 대로 받아먹는다. 이것저것 비판하고 분석하다가는 다 죽어 버리게 된다 그러니 별수없다. * 졸면 안 된다 졸면 사탄이 따른다. 하늘 앞에 나는 사탄을 원망할 수 있는 심정 속에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자가 있느냐. 여러분에게는 하늘이 여러분을 믿어 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다. 남이 문제가 아니라 우선 내가 나를 믿을 자신이 있느냐가 문제다. 선생님은 무슨 고생이라도 할 수 있다. 그러나 한 가지 문..

2021.10.19

벼리와 같은 사랑. ▣ 1970.8.8(토) 부산 동명장 여관.

▣ 1970.8.8(토) 벼리와 같은 사랑. 부산 동명장 여관. - 전국 지구장 수영회. - 벼리 : 그물의 위쪽 코를 꿰어 놓은 줄. 잡아당겨 그물을 오므렸다 폈다 한다. 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 033-068 참은 변하지 않는다. * 도의 목적은 지기 가정을 완성해 가지고 거기서 무한한 사람을 느끼고 무한한 행복을 누리자는 데 있다. * 인격의 중심을 무엇에 두느냐? 진리에 두는 것이 아니라 심정에 두는 것이다. * 부부는 늙더라도 젊었을 때의 사랑의 인연을 기준으로 하여 일생 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느끼며 살아야 한다. * 사랑은 불변한 것이다. 올라가도 내려가도 자빠져도 떨어져도 불변한 것이어야 한다. 자면서도 아버지가 쓰다듬어 주는 것을 느껴야 한다. 언제나 끊으래야 끊을 수 없는 자리에..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