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느 편에 서느냐. ▣ 1960.12.3(토) 전본부교회.

true2020 2021. 10. 19. 11:46

▣ 1960.12.3(토) 나는 어느 편에 서느냐. 전본부교회.

- 제4회 협회 40일 전도사 수련회.

 

011-009 여러분 같은 생짜백이를 불러서 사탄에게 분풀이를 하고 싶다. 3년 동안 그것을 하련다.

 

이 뜻을 잘 받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아예 떠나는 것이 좋다.

 

제비 새끼는 무엇이든 어미가 주는 대로 받아먹는다. 이것저것 비판하고 분석하다가는 다 죽어 버리게 된다 그러니 별수없다.

 

* 졸면 안 된다 졸면 사탄이 따른다.

 

하늘 앞에 나는 사탄을 원망할 수 있는 심정 속에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자가 있느냐.

 

여러분에게는 하늘이 여러분을 믿어 주느냐 하는 것이 문제다.

 

남이 문제가 아니라 우선 내가 나를 믿을 자신이 있느냐가 문제다.

 

선생님은 무슨 고생이라도 할 수 있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으니 그것은 선생님이 없으면 인류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이다.

 

기도하고 해결하고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수련생으로서 한 가지 문제는 "나는 어느 편이냐?" 하는 것이다.  "죽더라도 나는 변하지 않는다'" 하는 것이 있지 않으면 안 된다.

 

편안한 자리에 있는데 하나님이 도와 주실 것 같은가?

 

통일교회 청년은 무엇이라도 한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 유언으로 남겨 놓은 말은 이것이다. "이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이 생명이 끝날 때까지  나는 오직 충성을 다해 하늘이 섭섭해하지 않는 일을 하고서 간다" 하는 것이다. 그러면 된다. 내가 성공했느냐, 성공하지 못 했느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선한 것은 침범 받지만 결과가 좋고 그러지 못한 것은 선전은 좋지만 결과가 나쁘다. 열 가지 선전을 하려면 스무 가지 실천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