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1.12.31(일) 아버지 앞에 자랑할 것을 가져라. 전본부교회.
011-276 이 3년은 역사적인 전환기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내적으로 그러하다. 이 기간에 참가한 것이 크나큰 영광이다.
이 1961년 3년 노정의 2년째를 넘어가고 있다. 이 3년 기간에는 승리적인 실적을 가져야 한다. 3일째 되는 날에 새해의 표어를 주겠다.
지금까지의 축복은 탕감해야 할 것 때문에 소모가 많았지만 이제부터는 그렇지 않다. 앞으로는 축복한 대로 이루어진다.
* 자식 가운데 축복받은 아들딸이 있으면 세상에서 결혼한 아들딸보다 3배 이상의 성의를 가지고 대해야 한다.
* 믿음의 자녀를 세우기 전에 자기 자식을 둘 수 없다. 가인을 먼저 세우고 축복을 인계한 다음에 자식을 두어야 한다.
* 이제부터는 지파 편성을 해야 한다.
축복은 조건 축복이다.
* 예수님도 믿음의 아들딸을 세우려다 돌아가셨다.
* 이제부터는 자기 가정을 구원할 때가 왔다.
금년부터는 영계가 동원된다. 심정만 일치되면 예수님과 성신의 역사를 일으킬 수 있다. 지상에서도 실체를 걸어 놓고 영적 역사를 할 수 있다.
* 인간에게는 자기의 것을 자랑하고 보이고 싶은 심정이 있다. 고로 자랑할 것을 혹은 보여 줄 것을 가져야 한다. 아버지 앞에 자랑할 그 무엇을 가져야 한다.
금년에는 아버지 앞에 무엇을 보여 드리고 자랑할 것인가? 오직 심정뿐이다. 통일교회에 자랑할 것이 있다면 심정을 통하는 개인과 가정이다.
* 선생님은 원수가 많다. 그러나 그들을 미워하지 못한다. 선은 원수 앞에서도 선이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아벨의 입장에서 맞아 왔다. 이제부터는 법적 치리를 할 수 있다.
* 선생님은 잘났다고 하는 자를 보면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가를 묻고 싶다.
선생님은 식구들이 옛날 그대로 머물러 있기를 원치 않는다.
애기들에게 불쌍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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