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191

하나되는 것이 흥하는 기반이에요. 망하려면 하나가 안 되어야 합니다. 자, 하나님은 하나되라고 하는 것이고 사탄은 하나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 1979.3.11(일) 벨베디아. 흥망의 길. 103-289 여러분, 아까 흥하고 싶다고 그랬지요? 그러려면 첫째 뭘 해야 된다구요?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 하나되는 자리에서만이 발전하게 된다구요. 거, 통일하려면 뭘 해야 되느냐? 서로 소화 흡수해야 된다구요. 흡수 소화해야 된다구요. * 그렇기 때문에 환영을 하고 받아들이고 서로 소화하는 거예요. * 자, 보라구요. 첫째가 뭐냐? (흡수) 둘째는? (통일) 셋째는? (통일) 넷째는? (발전)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의 생활에 절대 필요한 거예요. * 자, 흥하려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되는 것이 흥하는 기반이에요. 망하려면 하나가 안 되어야 합니다. 자, 하나님은 하나되라고 하는 것이고 ..

사람 보기를 좋아해야 됩니다. 이 사람 저 사람 전부 다 좋게 볼 줄 알아야 됩니다. 나쁜 사람도 그저 모른 체하고 좋게 보려고 하고 전부 다 선한 사람으로 보려고 해야 됩니다.

▣ 1975.1.1(수) 전본부교회. 천국 실현. - 참하나님의 날 0시 집회. 074-339 사람 보기를 좋아해야 됩니다. 이 사람 저 사람 전부 다 좋게 볼 줄 알아야 됩니다. 나쁜 사람도 그저 모른 체하고 좋게 보려고 하고 전부 다 선한 사람으로 보려고 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선한 사람이 되더라 이겁니다. 그 하나의 뜻을 알고 전체를 위해 이렇게 살다 보니, 기뻐하면서 살다 보니 내가 기쁜 사람이 되더라 이겁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좋아해야 할 주체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먼저 좋아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 가지고 좋아해야 됩니다.

▣ 1972.11.19(일) 전본부교회. 중요한 사랑. 065-181 그러므로 결국 복귀 섭리에 있어서 중요한 사랑이 무엇이냐 하면 내가 결정짓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주체가 못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되겠어요. * 세상 만사를 중심 삼고 볼 때에 좋다고 하는 것 가지고 이 길을 갈 수 있겠느냐? 갈 수 없습니다. 좋을 수 있는 길을 가려면 청산지어 놓고야, 탕감해 놓고야, 벗어나 가지고야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벗어나 가지고 누가 먼저 좋아해야 되느냐? 내가 먼저 좋아해서는 안 됩니다. 좋아해야 할 주체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먼저 좋아해야 됩니다. *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 가지고 좋아해야 됩니다. 주체가 웃는 데 있어서 크게 웃어야 거기에 대응해 가지고 ..

일을 결정하고 나서는 행동해야 됩니다. 결정하고 나서 우물쭈물하면 안 됩니다.

▣ 1970.9.27(일) 나는 어떠한 생애를 남길 것이냐. 전본부교회. 035-036 일을 결정하고 나서는 행동해야 됩니다. 결정하고 나서 우물쭈물하면 안 됩니다. 또 행동하는 중간에는 쉴 수 없습니다. 반드시 일을 끝내 놓고 쉬어야 됩니다. 끝낼 때에는 하나님 앞에 축하 잔치를 하고 나서 끝내는 겁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손님을 초대해서 맞으면 최소한 치마는 입고 나와야 되는데 전부 바지를 입었어요.

▣ 1992.12.24(목) 전통을 심자. 한남동. - 참어머님 승리 귀국 집회. ▶ 참어머님 소감 말씀. 241-167 그런데 소련만 해도 청중들이 서구의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을 수준의 옷차림을 하고 왔었는데 여기는 이북보다 더 심한 것 같아요. 원래 중국 사람들이 입는 것에 관심이 없고 먹는 데에만 치중하기 때문에 중국 문화를 음식 문화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사실 자기가 손님을 초대해서 맞으면 최소한 치마는 입고 나와야 되는데 전부 바지를 입었어요. 나중에 혼자 생각해 보니까 모두가 혁명적인 역군으로서 자기들의 생활 그대로를 보여 주기 위해서 그런 것 같았어요. * 그 가운데 전국부녀연합회(부주석 황기철)에서 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크게 행사하는 것은 모범 아내상과 모범 남편상을..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달라고 하니 그거 얼마나 비위가 상하고 눈꼴사나운 거예요. 사람이 분수 이하를 바라야 되는 거예요.

▣ 1984.7.10(화) 책임분담. 벨베디아. - 축복 2세 21일 수련 마지막 날 참가자 소감을 들으신 후 말씀. 133-168 시골 잔칫집에서 떡을 주려면 먼저 김칫국을 갖다 놓고 나중에 떡을 주는 거예요. 손님이 오게 되면 그래요. 그런데 이거 동네 더벅머리 총각 녀석들, 그거 얼간망둥이들이 말이에요, 떡 한 번 얻어먹었으면 됐지 또 먹고 싶거든. 두 번 세 번 얻어먹으면서 "아이구, 김칫국 좀 없소?" 한다구요. 난 그거 보고 못 견디었다구요. *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달라고 하니 그거 얼마나 비위가 상하고 눈꼴사나운 거예요. 사람이 분수 이하를 바라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분수 이하를 바라라구요. * 안전지대, 사람은 중용을 취해야 돼요. 중용을. 높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낮은..

검소한 생활 - 3가지.

1. 절제 있게 해서 필요 적절하게, 불가피하게 필요 적절한 소모를 하는 것이 모범적 생활이다. ▣ 1984.5.4(금) 주체사상과 경제. 이스트 가든 - 간부회의 지시사항 131-283 그래서 선생님은 매일같이 목욕하는 걸 찬성 안 해요. 건강에도 좋지 않아요. 3일에 한 번씩 하는 걸 원칙으로 한다 이거라구요. 땀을 흘려서 할 수 없이 하는 거지요. 매일 하면 거 얼마나 물이 많이 소모되느냐 이거예요. 그렇다고 좋으냐? 좋은 게 아니라구요. 건강에도 나쁘다는 거예요. * 잘 먹고 잘 살고 풍부하게 사는 것이 절대 모범이 아니다. 이것을 절제 있게 해서 필요 적절하게, 불가피하게 필요 적절한 소모를 하는 것이 모범적 생활이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2. 5분의 3을 먹고 만족할 수 있는 기준을 가지라. ..

우리의 사는 생활은 반복입니다. 그것이 자연스럽고 그것이 생명을 유지시키는 근본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 반복하는 세계에 있어서 커야 된다구요.

▣ 1996.3.17(일) 진정한 사랑길. 아르헨티나 코리엔테스. 277-014 여러분 생명이 시작하기 위해서는 숨을 쉬어야 돼요. 몇천 번 몇십만 번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면에서 숨쉬기를 싫어해요? 싫어해요? 마찬가지입니다. 반복입니다. 우리의 사는 생활은 반복입니다. 그것이 자연스럽고 그것이 생명을 유지시키는 근본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반복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밥 먹는 것도 그렇습니다. 일하는 것도 농사를 짓든 무슨 직장을 가든 반복입니다. 매일같이 반복이에요. 그 반복하는 세계에 있어서 커야 된다구요. 이것 전부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커야 됩니다. 10년을 지났으면 10년만큼 정성을 들였기 때문에 10년만큼 커지는 거고 일생 동안 정성 들였으면 一生만큼 커지는 것입니다...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음지되나요? (양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리에 벗어나지 않는 사람의 길을 가는 사람은 양지 때를 맞게 마련입니다.

▣ 1978.10.28(토) 현실 세계와 하나님의 뜻의 세계. 대구교회. 101-049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음지 되나요? (양지 됩니다.) 그렇다구요. 그럴 수 있다구요. 해가 아무리 무정하더라도 저 어디 저 깊은 골짜기도 양지가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도리에 벗어나지 않는 사람의 길을 가는 사람은 양지 때를 맞게 마련입니다.

지나치게 주게 되면 하늘이 그에게 갚아 준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줄 만큼 주게 되면, 안 갚아 줘도 지나치게 주게 된다면 하늘이 갚아 준다 이거예요.

▶ 1965.10.31(일) 아버지와 자녀. 대구교회. 155-254 앞으로 한국 백성을 두고 볼 때 한국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부름을 받은 제2 이스라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민족이 되었다 할진대 이 민족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앞으로 수많은 민족 앞에 그저 거지처럼 받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하늘 앞에 충성을 다하고 하늘 앞에 효성을 다할 수 있는 한국 백성이라 할진대는 한국을 사랑하는 하나님 앞에 효성을 해야 할 한국이라 할진대는 한국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기에서 줘야 됩니다. 여기에서 줘야 된다구요. 이제 한국 백성을 통해서 가야 할 길이 무엇이냐? 받는 정신을 넉넉하게 하고 받는 정신을 강화하는 운동보다도 주는 精神을 더 많이 가져야 됩니다. 이래야 산다는 거예요. 받기를 바래 가지고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