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191

큰 사명을 가진 자일수록 역사적이며 환경적인 범위가 대단히 넓습니다. 비록 얻어맞는 환경이 좁은 자리에 있었다 하더라도 그는 세계적인 이상을 가진 사람입니다.

▶ 1965.9.29(수) 동경. 우리들은 복귀의 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가. - 제1차 세계 노정 중 귀국 환영회. 015-081 큰 사명을 가진 자일수록 역사적이며 환경적인 범위가 대단히 넓습니다. 비록 얻어맞는 환경이 좁은 자리에 있었다 하더라도 그는 세계적인 이상을 가진 사람입니다. 때린 자는 비록 한 사람을 때렸지만 세계적인 이상을 품은 자를 때렸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것을 조건으로 해서 심판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탕감 조건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경우를 볼 때 그 당시 예수님은 참으로 비참하였습니다. 유대 나라에 있어서 예수님은 반역자로 몰리고 쫓김을 당한 끝에 결국은 십자가에 못박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얻어맞게 될 때 예수는 자기 한 개인으로서 얻어맞은 것이었으나 그것은 하늘 ..

고난을 맞아 가지고 기쁨으로 갈 거예요, 고난을 피해서 슬픔으로 도망갈 거예요? -3가지.

▣ 1987.2.3(화) 세계선교본부. 지나고 보니 사랑이었다. - 참부모님탄신일. 161-196 내가 말하는 것에 대해서 핍박해라, 선생님 대해서 세계가 핍박해라 이겁니다. 창 검을 가지고 해 봐라 이겁니다. 내게 우주가 있는 것이고 내게 이상적인 나라가 있는 것이고 내게 모든 민족과 국가가 있는 것이고 내게 모든 가정이 있는 것이고 내게 모든 완성이 있는 것이다 이겁니다. 고난을 피해서 갈 거예요? 고난을 맞아 가지고 기쁨으로 갈 거예요, 고난을 피해서 슬픔으로 도망갈 거예요? 고난의 과정을 기쁨으로 맞아 가지고 그것을 뚫고 갈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복귀 노정에서? 복귀 노정은 뚫고 가는 거예요.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 1. 때가 될 때까지는 극복해야 한다. ▣ 1969.11.23(일) 배반..

남의 좋은 점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고로 사방성을 갖추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1962. 날짜와 장소 未詳. 복귀섭리의 목적과 축복가정. 012-117 복귀 섭리는 인격자를 만드는 섭리이기에 남의 좋은 점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고로 사방성을 갖추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1964.6.13(토) 우리들의 무대. 대구교회. - 제2차 전국 부흥회. 014-094 우리는 맞고도 좋아하는 철학을 배웠다. * 우리가 움직이는 곳마다 항상 남에게 플러스되게 하여야 한다. * 어디에서나 배워라. 그런 사람은 지나가는 거지의 벌걸음, 새의 울음소리에서도 계시를 받는다. 생각하지 않고 관심 갖지 않으면 좋은 것과 관계를 맺을 수 없다. 생각하고 관심을 가져서 좋은 것과 관계를 맺어라. * 싸움에서 승리의 영광은 최후까지 남아지는 자의 후손이 갖는 것이다. * 공생해라. 아무리 어려운 ..

선생님은 지금까지 불평이라는 것을 배우지 않았다구요. 불평하려면 죽어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 1973.3.4(일) 벨베디아. 아벨의 길 065-322 불평하려면 선생님 이상 알아 가지고 불평해라. 그러면 통한다는 거예요. 선생님 이상 공을 세워서 선생님 앞에 설 수 있는 실력을 가졌다면 불평하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불평하지 말고 따라오라구요. 갈 길이 바빠요. 따라가기도 바쁘다구요. * 세계적인 복귀 노정을 가는데 타락은 불평의 인연을 이어받은 것이기 때문에 불평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게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아벨이 가는 길, 아벨을 따라가는 길이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여러분이 가야 되겠습니다. 불평하게 되면 가인이 아벨을 만날 수 없는 것이고 또 가인이 아벨을 죽이면 하나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불평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065-325 선생님은 지금까지 불평이라는 것..

우리의 재산은 지금까지 찾아 놓은 통일교회의 교인들이요 지금까지 시련을 극복해 나온 수많은 사연들입니다.

▣ 1967.5.21(일) 전성시대. 전본부교회. 018-077 예수님이 그때는 몰리고 쫓겼지만 그 가운데에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내적인 기반을 마련해 두었기 때문에 그 기반을 통하여 새로운 세계를 창건해 들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통일교회가 지금은 핍박을 받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지만 여기에 굴하지 않고 맞으면서 찬란한 내적인 전성기를 이루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붙들고 하나님의 내적 사랑을 중심 삼고 세계사적인 모든 고초를 극복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몰려오는 풍파와 닥쳐오는 시련과 탄식과 절망을 극복할 때 우리는 성공을 기약할 수 있고 승리를 다짐할 수 있으며 어떠한 환난도 막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이런 입장에서 볼 때 몰리고 쫓기는 자리에서도 소망을 갖..

반대받는 환경이 어렵다고 해서 그 환경에서 후퇴해 가지고는 탕감복귀의 길이 개척될 수 없는 겁니다.

▶ 1986.10.8(수) 용인 연수원. 소명받은 사람들. - 제2회 6천 가정 총회. 148-148 반대받는 환경이 어렵다고 해서 그 환경에서 후퇴해 가지고는 탕감복귀의 길이 개척될 수 없는 겁니다. 自進해서 그 逆流를 뚫고 十字架의 장벽을 뚫고 거기에 정의로운 정통적 기반을 남겨놓지 않고는 새로운 하늘과의 인연을 재현시켜 섭리의 환경의 터전을 발전시킬 수 없는 겁니다. 그런 거예요. 그것이 댄버리를 중심으로 일대 전환기를 맞아 미국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입니다. 바람이 책임분담하지 않은 데에는 불 수 없다구요. 책임분담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좋은 행동은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요 나쁜 행동은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 1957.6.16(일) 우리는 주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2-260 여러분은 사람이 홀로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형태와 내용이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사회나 국가를 막론하고 그 사회 국가에 속한 개개인의 행동이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좋은 행동은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요 나쁜 행동은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은 자신을 중심 삼고 살아가겠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이상 세계, 영적인 이스라엘의 이상을 실현시켜 나가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되겠고 실제 그렇게 생활해야 되겠습니다.

누구를 탓하지 말고 자기가 갈 길을 자기가 책임지고 가라. 가는 도중에 자리를 잡아서는 안 된다.

▣ 1967.4.16(일) 전본부교회. 심판과 말세의 징조. 017-328 누구를 탓하지 말고 자기가 갈 길을 자기가 책임지고 가라. 가는 도중에 자리를 잡아서는 안 된다. 마음이 격해지던가 흥분되면 자신을 다시 한번 정리해야 한다. * 아무리 힘드는 일을 하더라도 불평해서는 안 된다. 남이 알아주든 안 알아주든 바른길로 가야 한다.

이 수난의 길은 아버지가 나에게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준 예물로 알고 감사히 받을 줄 알아야 합니다.

▣ 1970.3.14(토) 아버지의 목전에서.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제2회 협회 간부 수련회. 029-341 내가 소원하는 것을 아버지를 중심 삼고 다시 한번 비판해 보아야 되겠고 그 소원이 아버지의 뜻과 더불어 아버지가 기뻐하실 수 있는 것인가 생각해 봐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입장과 상충되는 것이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입장과 상충되지 않는 자리를 이루기 위해서는 탕감복귀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많은 수난의 길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 수난의 길을 누가 메워야 하느냐? 하나님께 메우게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메워야 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오관을 통하여 느껴지는 모든 감각과 마음으로 느껴지는 직관과 합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는 나 자신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