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검소한 생활 - 3가지.

true2020 2022. 3. 22. 17:06

1. 절제 있게 해서 필요 적절하게, 불가피하게 필요 적절한 소모를 하는 것이 모범적 생활이다.

 

1984.5.4(금) 주체사상과 경제. 이스트 가든

- 간부회의 지시사항

 

131-283 그래서 선생님은 매일같이 목욕하는 걸 찬성 안 해요. 건강에도 좋지 않아요. 3일에 한 번씩 하는 걸 원칙으로 한다 이거라구요. 땀을 흘려서 할 수 없이 하는 거지요. 매일 하면 거 얼마나 물이 많이 소모되느냐 이거예요. 그렇다고 좋으냐? 좋은 게 아니라구요. 건강에도 나쁘다는 거예요. 

 

* 잘 먹고 잘 살고 풍부하게 사는 것이 절대 모범이 아니다. 이것을 절제 있게 해서 필요 적절하게, 불가피하게 필요 적절한 소모를 하는 것이 모범적 생활이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2. 5분의 3을 먹고 만족할 수 있는 기준을 가지라.

 

▣ 1972.5.31(수) 하늘을 보여 주자. 중앙수련원.

- 제1차 전국 기동 전도대 수련회 수료식.

 

057-197 배가 고파서 밥을 먹더라도 식기에 밥이 가득 담아 있게 되면 이제부터 3개월 후에는 5분의 2가 줄기 때문에 5분의 2를 제해버린 5분의 3을 먹고 만족할 수 있는 기준을 가지라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녜요? 그래야 그래야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무엇이든지 절약할 줄 알아야 돼요. 최고로 절약해서 얼마 가지고 살겠느냐, 이런 훈련을 최소한 3개월 동안은 각자 기록, 자기 스스로의 최대 한계점까지 해 봐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되는가 보자 이거예요.

 

3. 절약하고 고생해서 무엇을 하지는 것이냐? 

 

1)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 수 있는 사상을 지니자

 

▣ 1980.10.26(일) 중심 가정. 중앙수련회.

- 777가정 축복 10주년 기념 총회.

 

109-104 그렇게 아끼고 절약하고 고생해서 무엇을 하지는 것이냐? 후대를 위해서 성을 쌓기 위해서 좋은 일을 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 수 있는 사상을 지니자는 거예요.

 

* 우리는 잘사는 사람이 되지 말고 잘살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돼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2)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아끼는 것이 공적이다.

 

▣ 1981.2.22(일) 섭리의 작금과 나. 벨베디아.

111-256 "돈을 아껴라!" 할 때 내가 부자 되기 위한 것보다도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아끼는 것이 공적이에요. 내가 부자 되기 위해 아끼는 게 아니에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아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