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12.24(목) 전통을 심자. 한남동.
- 참어머님 승리 귀국 집회.
▶ 참어머님 소감 말씀.
241-167 그런데 소련만 해도 청중들이 서구의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을 수준의 옷차림을 하고 왔었는데 여기는 이북보다 더 심한 것 같아요. 원래 중국 사람들이 입는 것에 관심이 없고 먹는 데에만 치중하기 때문에 중국 문화를 음식 문화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사실 자기가 손님을 초대해서 맞으면 최소한 치마는 입고 나와야 되는데 전부 바지를 입었어요. 나중에 혼자 생각해 보니까 모두가 혁명적인 역군으로서 자기들의 생활 그대로를 보여 주기 위해서 그런 것 같았어요.
* 그 가운데 전국부녀연합회(부주석 황기철)에서 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크게 행사하는 것은 모범 아내상과 모범 남편상을 준다고 그래요.
'生活 감사 불평 시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아해야 할 주체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먼저 좋아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 가지고 좋아해야 됩니다. (0) | 2022.04.19 |
---|---|
일을 결정하고 나서는 행동해야 됩니다. 결정하고 나서 우물쭈물하면 안 됩니다. (0) | 2022.04.18 |
떡은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달라고 하니 그거 얼마나 비위가 상하고 눈꼴사나운 거예요. 사람이 분수 이하를 바라야 되는 거예요. (0) | 2022.04.06 |
검소한 생활 - 3가지. (0) | 2022.03.22 |
우리의 사는 생활은 반복입니다. 그것이 자연스럽고 그것이 생명을 유지시키는 근본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 반복하는 세계에 있어서 커야 된다구요. (0) | 2022.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