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191

이왕에 고생할 몸들, 하늘의 뜻을 위해서 살고 고생하겠다고 한 사람이라면 고생을 달갑게 받아들이고 감사해 할 줄 알아야 됩니다. 고생을 감사히 생각하지 않고는 살 길이 없는 것입니다.

▣ 1972.8.30(수) 불평불만 마라. 청평. - 제1차 경기도 기동대 수련회. 061-207 여러분 중에는 종의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양자의 길을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천태만상입니다. 다 같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전도해도 전도가 안 됩니다. 그런 사람은 조상 죄를 탕감해야 되고 그다음에 자기 죄를 탕감해야 됩니다. 그다음 나라가 있으면 나라의 입장을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3대 탕감 노정이 벌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은 고생하기 마련입니다. 이왕에 고생할 몸들, 하늘의 뜻을 위해서 살고 고생하겠다고 한 사람이라면 고생을 달갑게 받아들이고 감사해 할 줄 알아야 됩니다. 고생을 감사히 생각하지 않고는 살 길이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불평을 안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것을 좋아하십니다. 여러분도 불평할 수 있는 자리에서 불평하지 않아야 됩니다. 그 감사하는 것만큼 자기의 생명을 살린다는 것을 여..

▣ 1965.11.6(일)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전본부교회. 017-027 선생님의 지금 모습을 보면 체격이 좋습니다. 선생님이 어떤 때 가만히 생각하면 선생님은 원수들의 발길에 목도 밟혀 봤고 머리도 밟혀 봤습니다. 손이나 발도 밟혀 봤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불평을 안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것을 좋아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불평할 수 있는 자리에서 불평하지 않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우리의 원수를 갚기 전에는 딴것을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원수 생각만 하면 자다가도 기가 뻗쳐 오릅니다. 선생님은 성격이 매우 급해서 불의를 보면 도저히 참지 못합니다. 시골에서 더벅머리 나이 많은 총각 녀석들이 어린애들을 자기들의 꼬마로 만들어 가지고 이용하는 것을 보고 선생님은 배..

여러분이 "좋은 것" 할 때 그 좋은 것은 자기를 중심 삼고 좋은 것이 아니어야 합니다.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 1972.10.14(토) 복귀의 길.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 흥남 감옥 출옥 기념 야외 예배. 063-194 여러분이 "좋은 것" 할 때 그 좋은 것은 자기를 중심 삼고 좋은 것이 아니어야 합니다.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손해 보는 자리에 선 사람이 결국은 좋은 자리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자기가 갖고 있는 귀한 것을 모두 나눠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을 동정하실 것입니다.

▣ 1971.2.21(일) 전진과 정지. 전본부교회. 042-081 나눠 줄 때에도 어떤 것은 남겨 두고 나눠 주어서는 안 됩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귀한 것을 모두 나눠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을 동정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취해야 할 복의 양을 다시 채워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결국 손해 보는 것이 아니라 이를 보는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교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을 위해 희생하라는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 삼고 이익 보겠다는 패들 가운데는 선한 종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 1971.2.13(토) 현재의 통일 식구. 용산교회.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1-090 자기를 중심 삼고 이익 보겠다는 패들 가운데는 선한 종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말이 그 말이지요? 자기를 중심 삼고 나를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은 선한 사람이에요, 악한 사람이에요? 그는 악한 사람입니다. 남의 빚을 져 줄 수 있는 사람은 선한 사람이다 이겁니다. 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이익 보겠다는 녀석을 악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나에게 있어서 좋고 나쁜 사람은 무엇을 중심 삼고 보느냐 하면 나에게 갖다 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요 나에게서 빼앗아 가는 사람은 나쁜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를 중심 삼고 볼 때에 나에게 갖다 주는 사람은 갖다 주는 만큼 손해 보는 것이요, 나에게서 빼앗아 가는 사람은 빼앗..

상대방이 잘못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잘못을 덮어 주고 그를 이해해 주면서 자기가 손해 보는 입장에 서게 되면 그 사람 편에 있던 사람은 틀림없이 내편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 1970.8.29(토) 우리의 책임. 중앙수련원. - 제2차 성심회 총회. 034-029 싸움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이 잘못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잘못을 덮어 주고 그를 이해해 주면서 자기가 손해 보는 입장에 서게 되면 그 사람 편에 있던 사람은 틀림없이 내편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양심은 공적인 입장에서 손해 보는 사람을 편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리입니다. 학교에서 가민히 보면 주먹깨나 써서 학급에 문제시되는 학생이 있습니다. 그런 학생이 때릴 때는 오히려 맞는 것이 좋습니다. 맞는 것이 억울한 입장이지만 오히려 그에게 양보하고 그를 위해서 선의의 입장에서 인격적으로 대하게 되면 환경은 맞은 사람을 중심 삼고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인은 변명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알..

악이 참을 쳐 가지고는 남지 못하는 것입니다. 길을 가다가도 다른 사람한테 조금이라도 실례를 하게 되면 모른 척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실례했습니다."라고 사과를 해야 됩니다.

▣ 1969.10.14(화) 여지없이 투신하는 여러분이 돼라. 종묘. - 이북 출감 19주년과 서대문 형무소 출감 14주년 합동 기념예배. 026-017 참이 악을 쳐 가지고는 남을 수 있으되 악이 참을 쳐 가지고는 남지 못하는 것입니다. 길을 가다가도 다른 사람한테 조금이라도 실례를 하게 되면 모른 척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실례했습니다."라고 사과를 해야 됩니다. 거기에서는 연령이라든가 지위라든가 학식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부모한테 "내가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나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라고 해 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첫째 부모는 하늘이요, 둘째 부모는 나를 낳아 준 부모요, 셋째 부모는 만물이라는 것입니다.

▶ 1978.1.8(일) 벨베디아. 나에게 원하고 있다. 096-192 부모한테 "내가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나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라고 해 봤어요? 그리고 또 체격도 잘나고 얼굴도 잘 생기고 인품도 좋은 남자로 태어났으면 "아, 나를 이런 남자로 태어나게 해 줘서 감사합니다"라고 해 봤어요? 잘난 미남 미녀들이 거울을 볼 때 "우리 어머니 아버지 고맙기도 하지. 내가 이렇게 잘 생겨서 참 고맙기도 하지. 엄마 아빠, 참 고맙습니다."라고 생각해 봤어요? 그다음에 자기가 무슨 특별한 재간, 남이 못하는 솜씨 같은 것을 가졌다고 하면 그것이 다 자기가 가진 거예요? 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게 낳아 주었기 때문에 ···. 얼마나 감사해요. 세계적인 화가가 됐다면 그 세계적인 화가는 먼저 누구한테 감사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길은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핍박을 받으면 받을수록 복을 많이 받게 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 1986.3.11(화) 가정은 사랑의 수련소. 청주교회. 142-230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길은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핍박을 받으면 받을수록 복을 많이 받게 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것은 무슨 예를 봐서 알 수 있어요? 통일교회 문 선생의 예를 봐서 알 수 있다는 거예요. 문 선생은 일생 동안 욕먹고 다녔습니다. 40년 동안 욕을 먹었어요. 욕 많이 먹은 사람으로서 세계 역사의 기독을 갖고 있는 사람은 문 선생밖에 없을 것입니다. 욕 얻어먹은 것을 좁쌀로 계산해서 쌓아 놓아도 백두산보다 더 높은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그것을 다 잊어버립니다. 무슨 마음, 무슨 힘을 가지고 잊어버리느냐? 사랑의 마음, 사랑의 힘을 가지고. 그것들이 선생님의 가는 길을 방해하고 막을 수가 없습니다. ..

불평 - 종교라는 것은 죽을 길을 넘어서기 위한 것입니다. 죽은 다음에 목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직까지 죽지 않았어요. 죽기 전에는 불평할 수 없는 것입니다.

▣ 1996.1.2(화) 세계선교본부.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2. - 13회 애승일. 276-022 불평하는 사람은 하늘길에서 언제나 낙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낙제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가미야마도 불평할 수 있는 소질이 많은 사람이지? 눈은 선생님을 보고 "불평이 없습니다" 해야 되는데 선생님을 피하고 "불평이 없습니다" 하고 있어. 그거 안 통한다구. 선생님이 불평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40년 동안 가르쳐 주지 않고 그것을 가슴에 품고 있었는데 얼마나 기가 찼겠어요? 뜻이 이루어질 것을 가슴에 품고 얘기도 못하고 기다리면서 지금까지 나왔는데 불평을 한다면 얼마나 불평을 많이 헸겠느냐 이거예요. 이 말씀을 가지면 세계가 하나될 것은 물론이요 미국이나 소련을 넘어 세계 중심이 될 것은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