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191

나타난 것은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는 씨와 같은 것입니다. 악의 동기로 말미암아 시작된 결과이니 악의 결과가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 1971.5.7(금) 중앙수련원. 인연과 사명.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료식. 044-190 자신이 행동하는 데에 있어서 그 결과가 좋을 수 있고 나쁠 수 있는 일도 있습니다. 이렇게 전부 다 두 가지 안팎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 나쁠 수 있는 분야에서 나타나는 것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타난 것은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는 씨와 같은 것입니다. 악의 동기로 말미암아 시작된 결과이니 악의 결과가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불의의 인연 가운데 출발했기 때문에 참의 결과가 나타날 수 없는 것이다.

불평하는 사람은 파괴분자입니다. 변명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불효자입니다.

▣ 1970.8.29(토) 우리의 책임. 중앙수련원. - 제2차 성시회총회. 034-029 학교에서도 가만히 보면 주먹 깨나 써서 학급에서 문제시 되는 학생이 있습니다. 그런 학생이 때릴 때는 오히려 맞는 것이 좋습니다. 맞는 것이 억울한 입장이지만 오히려 그에게 양보하고 그를 위해서 선의의 입장에서 인격적으로 대하게 되면 환경은 맞은 사람을 중심 삼고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인은 변명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참된 종교인이 가는 길에는 변명이나 불평이 있을 수 없습니다. 불평하는 사람은 파괴분자입니다. 변명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불효자입니다. 그저 묵묵히 가는 것입니다. 내가 가는 길에 있어서 책임을 못 했는데 변명할 수가 있습니까? * 에덴동산에서의 타락은 불평과 변명에서부터 ..

교회 생활 -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교회에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 1970.1.4(일) 전본부교회. 뜻이여, 성취하소서. 029-081 통일교회를 믿다가 떨어져 나간 사람들 중에는 "통일교회 말씀은 좋은데 그렇다고 해서 꼭 교회에 나가야 되나? 교회에 나가지 않더라도그 말씀대로 살면되지"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건 그렇게 안 되는 것입니다.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교회에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원리에 딱 나와 있어요.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 자체를 두고 보면 하나님의 뜻과 선생님의 뜻과 여러분의 뜻이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우선 그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방향을 잡고 그런 다음에 조건물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것이 일치되지 않고는 아무리 때가 무르익었다 하더라도 뜻 성사는 절대 불가능한 것입니다.

기쁜 일이 있어도 뜻을 중심 삼고 기뻐하고 슬픈 일이 있어도 뜻을 중심 삼고 슬퍼하고 억울함이나 분함이 있어도 뜻을 중심 삼고 억울해하고 분해하는 사람이 있다 할진대

▣ 1961.1.1(일) 우리는 아버지의 대신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11-062 기쁜 일이 있어도 뜻을 중심 삼고 기뻐하고 슬픈 일이 있어도 뜻을 중심 삼고 슬퍼하고 억울함이나 분함이 있어도 뜻을 중심 삼고 억울해하고 분해하는 사람이 있다 할진대 그는 비록 땅 위의 사탄 세계에 살고 있으되 하늘의 아들이요 하늘의 딸임에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화가 버럭버럭 날 때도 여러분 하나가 화를 냄으로 말미암아 24억 인류가 욕을 먹을 것이라는 느낌을 가지고 그것을 억제해야 합니다.

▣ 1956.12.30(일) 천주 복귀를 위하여 택한 무리들. 전본부교회. 001-341 여러분이 만민 앞에 욕을 먹고 화가 버럭버럭 날 때도 여러분 하나가 화를 냄으로 말미암아 24억 인류가 욕을 먹을 것이라는 느낌을 가지고 그것을 억제해야 합니다. 하늘은 지금까지 그런 느낌을 갖고 나오셨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도 여러분이 분해하고 혈기를 내고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일이 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모든 지체가 연합하여 서로서로 협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까? 여러분은 그 사람의 어려움을 여러분의 몸에 상처를 입은 것과 같이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협조해야 합니다.

흉내를 내다 보면 흉내가 진내가 되는 것입니다.

▣ 1968.4.28(일) 전본부교회 . 하늘을 위로하자. 020-105 예수님을 믿는 여러분들은 예수님 대신자다,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민족을 위해 눈물짓던 것을 비록 가인의 입장일망정 흉내라도 내 보세요. 흉내를 내다 보면 흉내가 진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예수님의 심정을 모릅니다. 배고파 보지 않고는 배고픈 자의 심정을 모릅니다. 같은 입장을 당해 보지 않고는 모르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세상의 나쁜 것은 여러분 자신들이 다 가지려 하고 좋은 것은 남에게 주겠다고 할 때 여러분 자체의 생활권 내에 한스러운 길이 메워져 가는 것입니다.

▣ 1971.2.19(금) 복귀의 한. 서대문교회.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2-048 선 앞에는 머리 숙이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에 선한 입장에 선 사람 앞에는 불평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선이 악 앞에 설 때는 당당합니다. 그렇지요? 인간의 본성은 나쁜 악이 들어오면 그 악 앞에는 굴복하지 않지만 선이 들어오면 굴복하는 것입니다. 복귀의 한을 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들이 세상의 나쁜 것은 여러분 자신들이 다 가지려 하고 좋은 것은 남에게 주겠다고 할 때 여러분 자체의 생활권 내에 한스러운 길이 메워져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은 우리 인간이 한스러운 탄식권 내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한은 어디서 풀리느냐? 여러분이 나쁜 것을 주고 좋은 것을 빼앗아 오는 ..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환경이 어떻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책임 못 진 것을 불평하는 사람입니다.

▣ 1982.9.1(수) 벨베디아. 주인, 객, 그 외인. 119-188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환경이 어떻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책임 못 진 것을 불평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진짜 참주인이 될 것입니다. 땀을 흘리는 데 있어서도 누구보다 먼저 땀을 흘리는 게 주인입니다. 눈물을 흘려도 먼저 흘려야 되고 죽을 일이 있거나 그 전체에 희생할 일이 있으면 자기가 자진해서 먼저 희생당할 수 있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이런 내용은 가정에 있어서나 국가에 있어서나 세계에 있어서나 하늘나라에 있어서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우리의 사는 생활은 반복입니다. 그것이 자연스럽고 그것이 생명을 유지하는 근본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 1996.3.17(일) 진정한 사랑길. 아르헨티나 코리엔테스. 277-014 여러분 생명이 시작하기 위해서는 숨을 쉬어야 돼요. 몇천 번 몇십만 번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면에서 숨쉬기를 싫어해요? 싫어해요? 마찬가지입니다. 반복입니다. 우리의 사는 생활은 반복입니다. 그것이 자연스럽고 그것이 생명을 유지하는 근본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반복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밥 먹는 것도 그렇습니다. 일하는 것도 농사를 짓든 무슨 직장을 가든 반복입니다. 매일같이 반복이에요. 그 반복하는 세계에 있어서 커야 된다구요. 이것 전부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커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