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지나치게 주게 되면 하늘이 그에게 갚아 준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줄 만큼 주게 되면, 안 갚아 줘도 지나치게 주게 된다면 하늘이 갚아 준다 이거예요.

true2020 2022. 2. 2. 11:54

1965.10.31(일) 아버지와 자녀. 대구교회.

155-254 앞으로 한국 백성을 두고 볼 때 한국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부름을 받은 제2 이스라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민족이 되었다 할진대 이 민족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앞으로 수많은 민족 앞에 그저 거지처럼 받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하늘 앞에 충성을 다하고 하늘 앞에 효성을 다할 수 있는 한국 백성이라 할진대는 한국을 사랑하는 하나님 앞에 효성을 해야 할 한국이라 할진대는 한국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기에서 줘야 됩니다. 여기에서 줘야 된다구요.

 

이제 한국 백성을 통해서 가야 할 길이 무엇이냐? 받는 정신을 넉넉하게 하고 받는 정신을 강화하는 운동보다도 주는 精神을 더 많이 가져야 됩니다. 이래야 산다는 거예요. 받기를 바래 가지고 손을 벌렸다가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받기를 좋아하는 민족은 망해요. 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 오늘날 援助 받아 가지고 그 나라를 흥하게 한 법이 어디 있어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줘라 이거예요. 줄 수 있는 국민이 되라 이겁니다. 지나치게 주게 되면 하늘이 그에게 갚아 준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줄 만큼 주게 되면 안 갚아 줘도 지나치게 주게 된다면 하늘이 갚아 준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