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 53

내가 사람 관상도 잘 보고 그런다구요. 옛날 평양에 갔을 때는 박수무당으로 소문까지 난 사람 아니에요?

▣ 1992.7.3(금) 국제연수원. 이상 세계의 주역이 되자. 232-127 그래, 내가 사람 관상도 잘 보고 그런다구요. 옛날 평양에 갔을 때는 박수무당으로 소문까지 난 사람 아니에요? "야, 이 자식아 물러가! 똥개 같은 녀석이 문고리를 잡아!" 그때는 내가 무서워서 사람들이 문 앞에 나타나질 못했습니다. 내가 요즘엔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쟁이가 됐습니다. 곽정환도 우습게 보고 날 이용하려고 하고···. 아, 그렇잖아? 재단 이사장이라고 해 가지고 말이야, 협회장이라고 해 가지고 나보다 높은 자리에서 춤추려고 하잖아? 다 모르는 게 아닙니다. 똥싸게까지 들여다보고도 모른 척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다 도망가요. 다 도망을 간다구요.

참아버님 2023.03.26

군주론

1.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 Niccolò Machiavelli 1469.5.3~1527.6.21 이탈리아 피렌체 공화국. 1512뇬 스페인 침공으로 피렌체 공화정이 무너지고 메디치 Medici 가문이 피렌체의 지배권을 회복. - 메디치 가문: 레오 10세, 클레멘스 7세, 비오 4세, 레오 11세 배출. ▶ 이상적인 군주상 * 관후함보다는 인색하라. * 사랑을 주기보다 두려움을 줘라. * 백성과의 약속은 저버려라. - 군주는 여우와 사자를 겸비해야 한다. - 임기응변. - 약속에 구속되지 마라. - 군주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 불리할 때는 약속을 지키지 말아야 한다. - 군주는 유능한 거짓말쟁이여야 한다. ▶ 명언 * 나는 신중하기보다 과감한 편이 낫다고 단언한다. * 무장하지 않은 부자는 무장한 빈자의..

2023.03.26

선생님도 역시 하나님의 명령 앞에는 절대적입니다. 거기에는 절대적로 에누리가 없습니다.

▣ 1969.1.1(수) 참하나님의 날. 전면적인 진격을 계속하자. 021-337 선생님은 이 말씀을 중심 삼고 사탄과 결투해서 승리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갖은 고난을 극복하면서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승리의 팻말을 굳게 박았습니다. 하나님과 선생님만이 아는 심정의 기반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역사 이래 어떠한 성인도 철인도 이룰 수 없는 실적과 심정의 기반을 닦아 놓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교회 자체가 무서운 것이 아니요, 통일교회가 갖고 있는 내용, 내용이 무섭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그 기반 위에 서서 지시하는 선생님의 말에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됩니다. 선생님도 역시 하나님의 명령 앞에는 절대적입니다. 거기에는 절대적로 에누리가 없습니다. 자기의 사정이나 소원, 마음이나 심정을..

참아버님 2023.03.20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 ‐ 과연 메시아아입니다.

▣ 1960.7.17(일) 원수를 대한 아버지의 원한. 전본부교회. - 제1차 7년 노정 첫 번째 전국 하계 40일 전도 실시를 앞두고. 010-099 하늘의 심정을 다시 접붙여 주려니 그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이 땅 위에 와서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과연 메시아아입니다. 이런 원칙적인 관으로 볼 때 과연 예수는 메시아입니다. 어떤 메시아? 사랑의 구주입니다, 사랑의 구주. 고마운 일입니다. ◑ 마태복음 10장 검을 주러 왔다(눅 12:51-53; 14:26-27)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

메시아· 재림 2023.03.20

우리가 이상하는 하나님의 조국은 가정을 가지고야만 찾을 수 있다 이거예요. 가정을 가지고 싸우지 않고는 찾을 수 없는 조국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 1982.7.4(일) 우리의 조국. 미국. 119-111 우리는 이상의 조국 건설을 위해서 출정한 하늘나라의 정병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아내와 남편 그리고 여러분의 아들은 무엇이냐? 출정한 하늘의 정병임을 망각해서는 안 되겠다 이겁니다. 하나님의 조국은 개인 가지고는 못 찾는 거예요. 우리가 이상하는 조국은 남자 혼자 가지고는 안 돼요. 가정을 가지고야만 찾을 수 있다 이거예요. 가정을 가지고 싸우지 않고는 찾을 수 없는 조국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가정을 가지고 싸워야 된다 이거예요. 그 병정이 가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본연의 조국은 찾을 수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 낙심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헐벗는 것은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요, 우리가 굶주리는 것도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요,

▣ 1960.12.11(일) 하나님의 일선에 선 우리들. 전본부교회. 011-052 여러분! 낙심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헐벗는 것은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요, 우리가 굶주리는 것도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요, 우리가 목마른 입장에 있는 것도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요, 나그네가 된 것도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병든 것도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세계를 위해서였습니다. 이러한 입장에 있는 이 민족에게 단 하나의 길이 있나니 못 먹는다고 울지 맙시다. 헐벗었다고 울지 맙시다. 병들었다고 한숨짓지 말고 갇히었다고 낙심하지 맙시다. 6천 년 역사 노정에서 하나님의 뜻과 선을 찾아 나왔던 사람들의 발걸음이 그랬고, 타락한 그날부터 지금까지 하나님 역시 이러한 역사를 거쳐오며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니 이 ..

2023.03.20

鮮明입니다. 해와 달입니다. 양과 고기, 육지와 바다, 해와 달, 다 들어갔다구요. 그렇게 해서 文입니다. 眞理입니다. 아버지입니다.

▣ 1995.1.1(일)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본부교회. - 제28회 참하나님의 날. 266-271 평안북도는 평평해서 안착하는 道다, 집이다, 길이다 이겁니다. 거기에 정주와 안주입니다. 어머니 고향은 안주이고 선생님의 고향은 어디예요? 정주. 정주가 뭐예요? 정한 고을이다 이겁니다. 266-272 거기에 또 文 씨다 이겁니다. 文을 빨리 쓰면 아비 父 자입니다. 저기 아비 父 자가 있어요. 빨리 쓰게 되면 父 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 父 자와 文 자는 사촌이지요? 그거 가깝다구요. 그리고 鮮明입니다. 해와 달입니다. 양과 고기, 육지와 바다, 해와 달, 다 들어갔다구요. 그렇게 해서 文입니다. 眞理입니다. 아버지입니다. * 남사고가 쓴 무슨 격암유록? "오시는 메시아는 문씨다" 한 것입니..

참아버님 2023.03.19

소명 - 우리들은 싸움의 용사로 불림받았습니다. - 6가지

▶ 우리들은 싸움의 용사로 불림받았습니다. - 뼈살을 제물로 하여 싸워야 한다. ▣ 1959.12.20(일) 가야 할 우리들. 전본부교회. 008-209 하나님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들은 싸움의 용사로 불림받았습니다. 싸우는 데는 무기를 들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이 뼈살을 제물로 하여 싸워야 합니다. ▶ 울타리가 되고 심부름꾼이 되고 싸움의 용사가 되는 것이 타락한 인간으로서 예수를 바라는 목적이었다. ▣ 1964.1.3(금) 참된 축하. 전본부교회. - 참부모님 탄신일. 153-221 인간은 타락한 후손이 되었기 때문에 그때 예수를 메시아로 모셔야 됩니다. 메시아로 모시는 데 있어서는 세계적인 아벨적 대표로서 그 가치를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로 알고 그 앞에 굴복하여 내 ..

우리의 사명. ▣ 1963.10.20(일) 대전교회. "하나님께서 임하실 수 있는 행복한 가정을 만듦으로써 천국을 이루려는 것이다."

▣ 1963.10.20(일) 대전교회. 우리의 사명. 013-081 하나님이 고민하는 대상은 인간이다. 목적과 사명을 완결하지 못한 중심은 인간이다. 왜 인간이 이렇게 되었는가? 그것은 타락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은 타락 세계에서 주워 왔다. 고로 통일교회는 고물상이다. 그리고 고물을 새롭게 주조하는 공장과 같다. 본래의 설계에 맞는 인간을 만들려는 것이 구원 역사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임하실 수 있는 행복한 가정을 만듦으로써 천국을 이루려는 것이다. *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며 지고지대하시다. 좋은 명사는 다 그분의 것이다. * 마음은 선을 행하면 행할수록 더 선해지려고 한다. 그러나 무한히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천지를 선하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하나님을 내 것으로 만들고 그 하나님의 사랑..

202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