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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다는 것 - 5가지.

1. 사랑 안에서 다시 살고 사랑 안에서 죽는다. ▣ 1967.5.14(일) 뜻이 가는 길. 전본부교회. 018-029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이상은 무엇이냐? 그것은 인간들이 사랑 안에서 태어나 사랑 안에서 살다가 사랑 안에서 죽어 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그런 생명의 길을 가는 사람은 영원히 그 사랑과 더불어 그 길의 주인이 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전부 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는 그런 사랑을 가져야 합니다. * 사랑 안에서 다시 살고 사랑 안에서 죽는다는 것입니다. 내 가정의 사랑이 아니라 하늘땅의 사랑을 붙들고 살다가 죽는다는 것입니다. 본래 인간 시조 아담 해와의 소망은 하늘과 땅을 하나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오늘날 인류도 그런 사랑의 인연 가운데..

生死 人生 愛 2023.03.07

세상에 죽는다는 것보다 더 심각한 게 없다.

▣ 1975.5.4(일) 현재와 우리의 사명.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078-060 세상에 죽는다는 것보다 더 심각한 게 없다구요. * 내가 감옥에 있으면서 사형수들과도 많이 같이 있어 봤어요. 그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구요. 죽는 데서 사는 것밖에 관심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죽는 데서 어떻게 사느냐? 살기 위해서는 이마를 벽에 정면으로 들이 까 머리가 둘로 뻐개져서 자기 손으로 붙일 수 없어도 죽지 않고 살 수 있다면 한다구요. 그것은 죽을 자리에서 살겠다고 하는 거지요. 죽을 자리에서 살겠다고 하지만 죽고 마는 거예요.

生死 人生 愛 2023.03.07

성장기의 아담과 해와의 대화

해와: 아담아, 나를 좋아하지 마. 큰일난다. 아담: 응, 난 너를 여자로 안 봐. 그냥 친구지. 해와: 고마워. 지금은 그냥 나를 지켜 줘. ▣ 1971.1.8(금) 여자들의 책임. 의정부교회. 038-278 같은 모습으로 보이지만 어떤 여자한테 걸리면 사는 것이요, 어떤 여자한테 걸리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들은 다 칼을 품고 다니라는 겁니다. 그렇게 무서운 패들이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죽으면 죽었지 절대로 몸을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절개는 여자의 생명이에요.

男女 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