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낙심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헐벗는 것은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요, 우리가 굶주리는 것도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요,

true2020 2023. 3. 20. 09:55

▣ 1960.12.11(일) 하나님의 일선에 선 우리들. 전본부교회. 

011-052 여러분! 낙심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헐벗는 것은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요, 우리가 굶주리는 것도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요, 우리가 목마른 입장에 있는 것도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요, 나그네가 된 것도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병든 것도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세계를 위해서였습니다.  

 

이러한 입장에 있는 이 민족에게 단 하나의 길이 있나니 못 먹는다고 울지 맙시다. 헐벗었다고 울지 맙시다. 병들었다고 한숨짓지 말고 갇히었다고 낙심하지 맙시다. 

 

6천 년 역사 노정에서 하나님의 뜻과 선을 찾아 나왔던 사람들의 발걸음이 그랬고, 타락한 그날부터 지금까지 하나님 역시 이러한 역사를 거쳐오며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니 이 3천만 민족은 6천 년 역사 노정 위에 깔린 하나님의 슬픈 발자국을 제거시키고 위로해 드릴 수 있는 백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1960.12.11(日) 神様の一線に立った私たちたち。前本部教会。

011-052 皆さん!落胆しないでください。私たちがぼろをまとうことは私たちのためではありません。私たちが飢えているのも私たちのためではありません。私たちが喉渇いているのも私たちのためではありません。旅人になったのも我々のためではありません。病んでいるのも私たちのため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それは世界のためだったのです。

このような立場にあるこの民族にたった一つの道があるから食べられぼろを着ているからだと泣かないでください。病んでいるからだとため息をつかないで、閉じ込められたと落胆しないでください。

6千年の歴史路程で神様のみ旨と善を求めて出てきた人々の足取りがそうであったし、堕落したその日から今まで神様もこのような歴史を経て来られながら苦労をされました。

だからこの民族は6千年の歴史路程の上に敷かれた神様の悲しい足跡を取り除き、慰めることができる民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