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중심인물 책임

소명 - 우리들은 싸움의 용사로 불림받았습니다. - 6가지

true2020 2023. 3. 19. 10:00

▶ 우리들은 싸움의 용사로 불림받았습니다.

- 뼈살을 제물로 하여 싸워야 한다. 

 

▣ 1959.12.20(일) 가야 할 우리들. 전본부교회. 

008-209 하나님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들은 싸움의 용사로 불림받았습니다. 싸우는 데는 무기를 들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이 뼈살을 제물로 하여 싸워야 합니다.  

 

▶ 울타리가 되고 심부름꾼이 되고 싸움의 용사가 되는 것이 타락한 인간으로서 예수를 바라는 목적이었다. 

 

1964.1.3(금) 참된 축하. 전본부교회.

- 참부모님 탄신일. 

 

153-221 인간은 타락한 후손이 되었기 때문에 그때 예수를 메시아로 모셔야 됩니다. 메시아로 모시는 데 있어서는 세계적인 아벨적 대표로서 그 가치를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로 알고 그 앞에 굴복하여 내 본질을 잘라 가지고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나도 그와 같은 가치의 자리로 들어가게 됩니다.  

 

* 여기에 있어서 울타리가 되고 심부름꾼이 되고 싸움의 용사가 되는 것이 타락한 인간으로서 예수를 바라는 목적이었던 것을 우리는 알아야 돼요. 

 

▶ 가정을 가지고 싸우지 않고는 찾을 수 없는 조국이다.

 

▣ 1982.7.4(일) 우리의 조국. 미국. 

119-111 우리는 이상의 조국 건설을 위해서 출정한 하늘나라의 정병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아내와 남편 그리고 여러분의 아들은 무엇이냐? 출정한 하늘의 정병임을 망각해서는 안 되겠다 이겁니다.

 

하나님의 조국은 개인 가지고는 못 찾는 거예요. 우리가 이상하는 조국은 남자 혼자 가지고는 안 돼요. 가정을 가지고야만 찾을 수 있다 이거예요. 가정을 가지고 싸우지 않고는 찾을 수 없는 조국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고요. 가정을 가지고 싸워야 된다 이거예요. 그 병정이 가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본연의 조국은 찾을 수 없다 이거예요. 

 

▶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또한 네 이웃을 사랑하라"

 

▣ 1989.1.29(일) 지금은 뜻의 완성시대. 본부교회. 

186-118 최전선의 하늘의 정병으로 불림받은 것은 역사적이다 하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누가 생명을 바쳤어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성경에도 있잖아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또한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주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은 첫째 되는 계명이요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 둘째 되는 계명입니다. 이것은 종적 계명이요, 이것은 횡적 계명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고요.   

 

1. 예수님의 3년 공생애 노정, 그것은 募兵 運動을 한 노정이다.

- 모병 운동. 그것은 악의 무리를 격퇴시키기 위한 운동이다.

- 기독교는 투쟁의 종교. 투쟁이 끝난 다음에 사랑을 세우는 종교. 

 

▣ 1966.11.6(일) 새로운 7년 노정을 맞을 준비. 전본부교회.

017-026 예수님의 3년 공생애 노정은 무엇을 한 노정입니까? 그것은 募兵 運動을 한 노정입니다. 모병 운동. 그것은 악의 무리를 격퇴시키기 위한 운동입니다. 생명을 결단해 가지고 악의 무리를 전부 다 정복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무슨 종교냐? 투쟁의 죵교입니다. 투쟁이 끝난 다음에 사랑을 세우는 종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랑 되신 예수님이 오시더라도 처음부터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싸움이 끝나 가지고 신랑이 된 다음에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그전까지는 싸움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2. 신자로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민족을 살리기 위한 싸움의 방패로 세우기 위해서

 

▣ 1961.2.12(일) 승리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 제5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개회식. 

 

011-110 여러분을 수련시키는 것은 신자로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민족을 살리기 위한 싸움의 방패로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문제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입니다. 한 나라에 한정된 이스라엘이 아니라 세계적인 이스라엘을 세우려는 것입니다. 지금은 개인적인 이스라엘, 가정적인 이스라엘, 민족적인 이스라엘, 세계적인 이스라엘을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또 하늘땅 자체가 이스라엘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3. 정병, 싸움의 용사가 되려면.  

 

1)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합니다. 

 

▣ 1956.4.8(일) 승리하신 하나님의 정병이 되자. 전본부교회. 

001-012 우리가 하늘의 정병이 되려면 이미 대표적인 하늘의 정병으로 나타나신 분 즉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배경으로부터 그의 생애와 그의 이상 전부는 사탄에 대해 자랑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 그의 말씀도 마찬가지요, 그가 돌아가시며 보여 주신 십자가의 도리 역시 마찬가지이며 그가 남겨 주신 부활의 도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은 우리들이 역사적인 모든 싸움을 종결시키고 하늘 정병이 되는 데 있어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절대적인 조건이요, 법도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 조건들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됩니다. 

 

ㄱ)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 

‐ 과연 메시아아입니다.

 

▣ 1960.7.17(일) 원수를 대한 아버지의 원한. 전본부교회. 

- 제1차 7년 노정 첫 번째 전국 하계 40일 전도 실시를 앞두고. 

 

010-099 하늘의 심정을 다시 접붙여 주려니 그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이 땅 위에 와서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과연 메시아아입니다. 이런 원칙적인 관으로 볼 때 과연 예수는 메시아입니다. 어떤 메시아? 사랑의 구주입니다, 사랑의 구주. 고마운 일입니다. 

 

◑ 마태복음 10장  검을 주러 왔다(눅 12:51-5314:26-27)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상을 받을 사람(막 9:41)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ㄴ) 갯세마네 동산에서 가졌던 그 결심과 각오

 

▣ 1958.5.11(일) 야외 예배. 삼청공원. 

004-229 우리는 민족적인 판도에서 하늘의 선봉자로서 사탄과 싸워야 할 하늘의 정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갯세마네 동산에서 가졌던 그 결심과 각오를 우리도 가져야 되겠습니다. 

 

◑ 마태복음 26장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다(막 14:32-42누구 22:39-46)

-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노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 일러라
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   이에 제자들에게 노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2) 하나님의 소망을 중심 삼은 사상으로 단결되지 않으면 안 된다. 

3) 어떠한 고난을 만나더라도 참고 극복해 낼 줄 아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다. 

4) 불안을 물리치고 영혼이 기쁨으로 충만될 수 있는 소망을 우리는 가져야 한다. 

5) 불변의 중심을 불변의 목표로서 모시고 나갈 수 있어야 한다. 

 

▣  1957.4.14(일) 하나님의 정병이 되자. 전본부교회. 

002-170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을 대신하여 싸우는 하늘의 정병이 되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소망을 중심 삼은 사상으로 단결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6천 년 동안 섭리하시며 싸우시는 목적은 무엇을 성취하기 위해서입니까? 그것은 죄악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을 하나님과 같은 영광의 자리까지 올려놓기 위해서입니다. 

 

002-172 예수님은 자신의 소망과 영광이 모두 타락 인간에게 이루어지고 나타나기를 바라시며 그 일의 성취를 위해 30여 평생 수고하셨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늘나라 건설을 위한 싸움을 책임지고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하늘땅의 중심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본받고 예수님이 가지고 있는 사상의 전부를 우리의 사상으로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만일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영원을 향해 나아가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바라는 소망이 우리에게까지 연결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여러분은 명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하늘의 정병으로서 싸움의 노정을 거쳐 역사의 종말까지 도달해야 할 것이 우리들의 운명의 길이라 할진대 우리는 이러한 운명의 길을 타개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타개해 나가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악조건이 우리 앞을 가로막을 것입니다. 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사탄의 역사가 있을 것이며 땅 위에서는 많은 인간들의 반대에 부딪칠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싸움터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자율성을 갖추어 책임을 완수해야 할 하나님의 선민이라면 우리들은 외적으로 사상적인 통일성을 갖추어야 되는 동시에, 실제 생활면에서도 하나님께서 참으셨고 예수 그리스도가 참았던 것과 같이 어떠한 고난을 만나더라도 참고 극복해 낼 줄 아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한 시간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불안을 물리치고 영혼이 기쁨으로 충만될 수 있는 소망을 우리는 가져야 합니다. 

 

한날의 인연으로서만 그칠 것이 아니고 한 시간의 인연이라도 영원히 지켜나가야 할 우리들은 하나님과 예수님 사이에 맺어진 불변의 인연과 같은 인연의 기대를 갖춤으로써 불변의 중심을 불변의 목표로서 모시고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변함없이 인내심을 갖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002-174 그러한 예수님을 본받아 하늘의 정병이 되어야 할 우리들도 수많은 고난이 부딪쳐 오더라도 그 고난을 피하지 말고 참고 극복해 낼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는 백 명으로 싸워야 할 싸움도 있을 것이고 민족적으로 싸우지 않으면 안 될 싸움도 있게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하늘땅을 대표한 싸움도 있게 될 것인데 이러한 싸움을 목전에 둔 하늘의 정병으로서 지녀야 할 자세는 우리에게 어떠한 고난의 싸움이 닥쳐올지라도 이 싸움을 우리에게 내맡기는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 하여 늠름히 타개해 갈 수 있는 인내력을 갖추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는 수고의 싸움을 거쳐가는 역사 노정에서 승리하시는 하나님의 동역자로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002-179 이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여러분은 무한히 참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참지 못 하시더라도 하나님께서 참지 못 하시더라도 나는 참아 내겠다"는 마음의 각오를 여러분은 가져야 됩니다. 

 

하나님과 예수께서 공의의 법도를 세우기 위해 싸우시는 것처럼 우리들도 모든 체면과 위신을 가벼이 여기고 오직 하늘의 법도를 세우겠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나설 수 있는 하늘의 정병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런 하늘의 정병이 많이 나타나지 않으면 사난을 없앨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이러한 사명을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세움을 받은 사람들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6) 일선을 좋아해야 한다. 

 

▣ 1976.3.1(월) 최후의 전선. 대구교회. 

084-292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은 하늘의 정병이거늘, 일선 좋아해요? (예.) 나빠해요? (아니요.) 나빠해? (좋아합니다.) 

 

* 그래, 일선 좋아해요? 

 

* 얼마만큼 좋아해요? 생명을 걸고 승리를 쟁취할 때 기뻐하는 것만큼 좋아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거 얼마나 신나겠어요? 

 

4. 대표적인 하늘의 정병, 야곱

 

▣ 1958.2.9(일) 하나님의 선민인 택한 이스라엘이 되자. 전본부교회.

003-336 이와 같이 야곱은 하늘이 허락한 말씀을 중심 삼고 생명을 잃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이것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하여 모진 싸움의 길을 걸어간 대표적인 하늘의 정병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무엇을 예고하는가? 우리의 선조인 아담 해와가 소망의 한날을 맞이하기 위하여 끝까지 그 말씀을 지켜 나가야 했는데 그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이 한 사실을 탕감 복귀하기 위해서는 아담 이상 하나님의 말씀을 사수하는 존재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야곱이 바로 그런 인물로 하늘 앞에 부름을 받았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런 입장에 처하게 된 야곱, 하늘의 시련을 받는 입장에 있었던 야곱은 한시도 마음을 놓지 않았음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을 굳게 믿고 싸움이 끝나기 전에는 팔이 떨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굳은 신념을 지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싸워 승리한 후에야 이스라엘이란 축복이 임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선민의 승리의 기초가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 얍복강가에서 철야를 하고 있던 야곱에게 하나님을 대신하여 천사가 나타나지 않았더면 야곱은 사탄의 시험을 받아야 할 입장에 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탄이 참소하지 못할 정도로 믿을 수 있고 그 말씀을 중심 삼고 싸울 수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 드러내기 위해 야곱에게 천사를 보내어 밤새도록 씨름하게 했습니다.

 

야곱은 한 인간으로서 천사를 문제없이 물리치기 위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자기에게 부여된 그 뜻을 이루고야 말겠다는 마음을 품고 싸웠던 것입니다.

 

이러한 야곱 앞에 사탄은 감히 참소의 조건을 제시할 수 없었고 어떤 변명도 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승리가 얍복강가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하늘은 제2시험의 대상인 에서를 감동시켜 야곱 앞에 굴복시킬 수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5. 하늘 정병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 사탄과의 싸움을 완결 지어 놓고 땅에서 하나님과 그리스도로부터 상 받는 것입니다.

 

▣  1956.4.8(일) 전본부교회. 승리하는 하나님의 정병이 되자. 

001-017 이제 우리는 하늘 정병이 되어서 십자가의 성벽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이와 같이 하늘 정병이 되어야 하는데 여러분 자신이 어느 대열에 속해 있는 정병인가 하는 것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 그리고 이제 여러분들은 "어떠한 사명을 중심 삼고 명령을 받고 있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싸움의 과정을 거친 후에 하나의 중심을 중심 삼고 전 피조세계가 기뻐할 수 있는 때를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그 중심은 누구인가 하면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신인 것입니다.

 

하늘 정병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사탄과의 싸움을 완결 지어 놓고 하나님과 그리스도로부터 상 받는 것입니다. 싸움에서 승리해 가지고 땅에서 하늘의 상을 받는 것입니다. 

 

6. 가나안 7족과 여리고 도성을 정복하기 위하여 훈련을 하고 강행군을 하여 목적지까지 달려가는 병사와 같아야 하는 것입니다. 

 

▣  1965.12.7(화) 참된 식구가 되자. 춘천교회. 

156-060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모세가 지도하는 길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신들메(들메끈- 신이 벗어지지 않도록 신을 발에다 동여매는 .)를 매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행군애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가나안 7족과 여리고 도성을 정복하기 위하여 훈련을 하고 강행군을 하여 목적지까지 달려가는 병사와 같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아무리 힘든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 힘든 것이 문제가 된다면 망한다는 거예요. 아무리 힘든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 힘든 것을 문제로 하지 않고 여리고 성을 중심 삼아 가지고 가나안 7족과 싸울 수 있어야 됩니다. 

 

앞으로 더 큰 십자가의 고개가 있고 더 큰 고난의 길이 남아 있으니 그것까지도 단숨에 넘을 수 있는 용기와 신념을 갖고 나아가야만 남아져 가지고 승리하는 이스라엘 민족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광야에서 쓰러지는 민족이 된다는 거예요.  

 

156-062 오늘날 여러분들은 이 뜻을 알았으니 가는 도상에 있어서 후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어떠한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더라도 그 십자가의 길은 하늘이 가는 길이요 참부모가 가는 길이거늘 그 길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을 때는 자식이···. 하늘 앞에 충신이 되고 효자 효녀가 되기 위해서는 하늘이 가기 전에 내가 앞장서서 가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