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426

선생님이 지금까지 감옥살이를 비롯해서 별의별 곳에 다 가 보았지만 어디 가든지 말하지 않고서도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 1963.8.11(일) 주인이 없는 아버지의 뜻. 전본부교회. 012-320 제일 나쁜 것의 주인부터 되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감옥살이를 비롯해서 별의별 곳에 다 가 보았지만 어디 가든지 말하지 않고서도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아무리 불한당 살인강도라도 며칠만 선생님과 같이 있으면 선생님 앞에 와서 인사를 했습니다.

참아버님 2021.07.06

나를 반대했던 사람에 대해서 복수하려는 마음을 갖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대신 피해를 입고 대가를 치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1970.8.2(일) 선악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33-056 나는 이 길을 걸어 나오는 데에 있어서 지금까지 나를 반대했던 사람에 대해서 복수하려는 마음을 갖거나 죽으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대신 피해를 입고 대가를 치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집안이나 우리 협회가 그 대가를 치러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때가 있어도 그때를 넘어가는 때라고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시한 녀석들은 뭐가 어떻고 어떻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사고방식이 그런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까딱 잘못하면 사탄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 선생님이 감옥에도 갔다 오고 몰리고 몰리면서 나왔지만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은 이 원칙대로 했기 때문입니다. * ..

참아버님 2021.07.05

자다 말고 기도하려면 솔직히 말해 선생님도 힘듭니다. 언제나 새벽 4시경에 일어나 기도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 1970.6.4(목) 공적인 만물. 전본부교회. - 제8회 참만물의 날. (음 5.1.) 031-253 공적인 일 중에 쉬운 일이 있어요, 없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또 또 새벽에 일어나 새벽기도를 하라고 합니다. 자다 말고 기도하려면 솔직히 말해 선생님도 힘듭니다. 언제나 새벽 4시경에 일어나 기도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오늘은 만물의 날이기 때문에 새벽 1시경에 눈을 떴습니다. 영계에 대한 체면이 있으니 기도드리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졸린 눈을 껌벅껌벅하며 "아이쿠 오늘은 만물의 날이니 기도해야지" 이렇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힘든 겁니다. 남들 다 자는 아닌 밤중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안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힘들더라도 그렇게 해야 편하다는 것입니다. 기도 안 하..

참아버님 2021.06.04

하늘을 사랑하고 땅을 사랑하고 아버지를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산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활관입니다.

▶ 1963.8.11(일) 주인 없는 아버지의 뜻. 전본부교회. 012-333 여러분은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신세를 갚아야 됩니다. 신세를 갚으려면 선생님한테 갚지 말고 민족 앞에, 세계 인류 앞에, 하나님 앞에 갚아야 합니다. 선생님한테 갚는 것을 선생님은 원치 않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원치 않습니다. * 여러분들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빚을 지고 있으면 빚을 갚아야 합니다. 내게 갚지 말고 인류와 하나님한테 갚아야 합니다. 선생님은 선생님을 사랑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나는 아직 하늘땅, 민족과 인류를 다 사랑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하늘을 사랑하고 땅을 사랑하고 아버지를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산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활관입니다. 여러분은 빚을 갚아야 ..

참아버님 2021.05.27

선생님은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나님 앞에 선한 인사를 하고 첫출발을 합니다.

▣ 1970.12.23(수) 복귀의 한계점. 전본부교회. 037-117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나님 앞에 선한 인사를 하고 첫출발을 합니다. 내 일체에 선한 것을 남기고 악한 것은 제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037-118 잠자리에 들 때에는 이렇게 하루를 반성하고 청산 지을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한 달이면 한 달, 일 년이면 일 년, 십 년이면 십 년을 살아가는 동안 선의 양과 악의 양 중에서 어느 쪽이 더 많았는가, 다시 말해서 마음 세계의 목적을 위했던 양과 몸 세계의 목적을 위했던 양 가운데 나에게 있어 어느 쪽이 더 많았는가에 따라 내가 그동안 선을 남겼느냐, 악을 남겼느냐 하는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일생 동안 이렇게 가중해 나가면 자신의 일생에 선한 기..

참아버님 2021.05.19

레버런 문은 참사랑에 미친 사람이라구요. 참사랑에 미친 사람이다 이거예요.

▣ 1980.5.1(목) 박해와 축복. 벨베디아. - 제27회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창립 기념일. 107-205 자,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사느냐? 절대적인 참사랑 참사랑을 위해서 살자! 여기에 다 들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 지갑에 있는 손수건도 사랑을 위해서 있다, 내가 일하는 것도 땀을 흘리는 것도 사랑을 위해 참사랑을 위해서 한다, 내가 말하는 것도 참사랑, 위하고 먹는 것도 참사랑을 위하고 노는 것도 참사랑을 위하고 전부 다 그러는 것입니다. 잠잘 때 드르릉드르릉 코를 골고 자지만 그거 왜 잠자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도 내가 잠잘 때 너무 코를 골면 저 옆방으로 도망가서 잘 때가 있다구요. "왜 갔어?" 하면 "너무 코를 골아서···" 야, 참사랑의 코를 들이 골면 얼마나 기쁘겠어요..

참아버님 2021.04.23

하나님은 문 총재, 나를 위해 줍니다. 그거 알아요, 믿어요? (압니다.)

▣ 1988.4.16(토) 제29회 부모의 날. 본부교회. 175-181 하나님이 딴 분이 아닙니다. 아버지와 같은 분입니다. 또 조금 더 나이가 많게 되면 하나님이 형님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 하나님은 문 총재, 나를 위해 줍니다. 그거 알아요, 믿어요? (압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아노? 믿지요. 그렇지만 문 총재는 알겠어요, 믿겠어요? (압니다.) 그래요. 압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난 알아요. * 하나님이 내 대신합니다. 문 총재는 돈 한푼 없더라도 돈 많은 사람 부럽지 않아요. * 나는 하나님을 위하다 보니 위하는 하나님을 중심 삼아 가지고 내가 가고자 하는 이상 세계가 내게로 찾아온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도 제끼고(제치고) 소련도 제껴(제쳐) 버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한 날이..

참아버님 2021.04.23

세상에 없는 욕 다 먹었다 이겁니다. 그걸 먹어서 소화 못했으면 큰일났을 텐데 소화했다구요.

▣ 1988.5.3(화) 제일 귀하고 좋은 것. 대전교회. 176-020 여러분, 통일교회 좋아해요? 난 통일교회 싫어합니다. 왜? 간판 붙여 놓고 체면상 떼내질 못해서 그렇지 내가 통일교회 때문에 욕을 얼마나 먹었어요? 세상에 없는 욕 다 먹었다 이겁니다. 내가 이렇게 욕먹을 일을 한 사람이 아닙니다. 장사를 해도 말 잘하는 문 총재는 옷짜박지를 팔더라도 남이 하나 팔 때 세 가지 네 가지 팔아서 벌어먹고 살 수 있는 여유 있고 능력 있는 사나이입니다. 그런 종교 책임자가 한번 통일교회 간판 붙였다가 아이고 죽지 못해 살아남았다구요. 내가 지금 살아남았는데 그래도 모르지, 언제 죽을지. 얼마나 욕을 먹었느냐 말입니다. 여러분, 좁쌀 서말을 헤쳐 놓고 한 알 두 알 세면 몇 년 걸리겠어요? 몇 년 걸립니..

참아버님 2021.04.23

지칠 때가 얼마나 많았고 쓰러질 때가 얼마나 많았고 분하고 원통하고···. 불 같은 성격이, 이 성격이 그 사랑을 몰랐다면 벌써 원수들을 한 칼에 수천 명을 죽이고 내가 죽으면 죽었지 참고 ..

▣ 1989.1.1(일) 제22회 하나님의 날. 본부교회. 185-049 내가 사랑을 가졌기 때문에 오늘날 살아남은 것입니다. 지칠 때가 얼마나 많았고 쓰러질 때가 얼마나 많았고 분하고 원통하고···. 불 같은 성격이, 이 성격이 그 사랑을 몰랐다면 벌써 원수들을 한 칼에 수천 명을 죽이고 내가 죽으면 죽었지 참고 못 견디는 성격인데 하나님을 알고 나서는 자기라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았기 때문에 소화하고도 남을 수 있는 여력을 가지고 70이라는 연령까지. 그런 것을 하늘이 보호해 주는 가운데서···.

참아버님 2021.04.21

악명이 높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먹으로 때려서 코피 한 번 터뜨려 본 적이 없다구요. 또 우리를 욕하는 사람들이 "이 자식아, 이 자식아" 하며 멱살을 잡고 싸움하려고 해도 가만히..

▣ 1980.10.19(일) 통일교회와 나. 본부교회. 108-307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큰소리하는데 미국에서는 상당히 이제 악명 높은 것으로 유명한 사람이 됐다구요. 소문이 악명 높은 유명한 사람이라고 나 있어요. 싸워 가지고 내 손으로 코피 한 번 터지게 한 적이 없어요. 악명이 높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먹으로 때려서 코피 한 번 터뜨려 본 적이 없다구요. 또 우리를 욕하는 사람들이 "이 자식아, 이 자식아" 하며 멱살을 잡고 싸움하려고 해도 가만히 있었다구요. 그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하고 있었다구요. 또 배고픈 사람이 있으면 나는 굶으며 배고픈 사람을 먹여 주려고 했고 헐벗고 벌거벗은 사람이 있으면 나는 다 벌거벗더라도 대신 입혀 주려고 했는데 나쁘다고 하는 거예요. 남의 욕먹을 ..

참아버님 202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