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레버런 문은 참사랑에 미친 사람이라구요. 참사랑에 미친 사람이다 이거예요.

true2020 2021. 4. 23. 11:35

▣ 1980.5.1(목) 박해와 축복. 벨베디아.

- 제27회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창립 기념일.

 

107-205 자,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사느냐? 절대적인 참사랑 참사랑을 위해서 살자! 여기에 다 들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 지갑에 있는 손수건도 사랑을 위해서 있다, 내가 일하는 것도 땀을 흘리는 것도 사랑을 위해 참사랑을 위해서 한다, 내가 말하는 것도 참사랑, 위하고 먹는 것도 참사랑을 위하고 노는 것도 참사랑을 위하고 전부 다 그러는 것입니다.

 

잠잘 때 드르릉드르릉 코를 골고 자지만 그거 왜 잠자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도 내가 잠잘 때 너무 코를 골면 저 옆방으로 도망가서 잘 때가 있다구요. "왜 갔어?" 하면 "너무 코를 골아서···" 야, 참사랑의 코를 들이 골면 얼마나 기쁘겠어요. 자, 그럴 때일수록 말이에요, 아버지가 코를 골고 어머니까지 드르릉 크 하면 얼마나 멋져요.

 

싸움을 해도 말이에요, 싸움을 하고 때리더라도 말이에요, 참사랑으로 때리고 싸우면 좋다는 거예요. 아이구, 좋다는 거예요. 여러분, 내가 한 대씩 때리면 얼마든지 더 때려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 남편이 때렸으면 "아이고, 이혼장, 이혼장, 이혼장!" 미국 여자들은 그런다구요. 그러니 통일교회 이상하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매를 맞으면서도 좋고 욕을 먹으면서도 좋고 이건 뭐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고···. 자, 그러니까 레버런 문은 참사랑에 미친 사람이라구요. 참사랑에 미친 사람이다 이거예요.

 

▣ 1986.1.26(일) 잘살아 보세. 본부교회.

139-070 참사랑은 어디에 가나 절대 주인이 되는 것, 이걸 내가 알았어요. 레버런 문이 욕을 먹고 돌아다니고 아무리 요사스런 일을 하지만 나는 할 수 없이 이런 중심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내가 싫다고 해도, 내가 도망가더라 ···.

 

* 사람은 미쳐서 살아야 됩니다. 무엇에 미쳐서?  돈이 미치든가 워 욕심에 미치든가 술에 미치든가 해야 된다구요. 참되게 영원히 미쳐서 ···. 동글동글동글 아름답게 모 없이 세계 어디에 가든지 환영받을 수 있는 하나의 길은 참사랑에 미치는 거예요. 나 참사랑에 미친 사람이에요. 다른 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