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426

선생님이 생활 걱정을 안 할 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생활문제를 해결해 줄 것입니다.

▣ 1971.4.18(일) 시련과 성장. 구리시 교문동 통일동산. - 부활절 기념 서울 지구 합동 야외예배. 043-060 본부를 중심 삼고 볼 때 선생님이 거쳐할 수 있는 집도 사야 됩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여러분들 앞에 발전이 있습니다. 또한 가정들 앞에도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내 양심상 내 집을 먼저 못 삽니다. 먼저 하늘의 성전을 짓는 데에 있어서 내 집보다 몇백 배 몇천 배 큰 성전을 지었다는 원칙을 세워 놓고 그 약속을 한 후에 내 집을 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 협회 본부가 계획적인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예산을 세워야 합니다. 나라를 보더라도 정부의 예산을 책정하는 데에 있어서 먼저 청와대의 예산부터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다음 각 부처면 각 부처의 중요한 순서에 따라 그 예산을 책정하는 ..

참아버님 2020.12.08

선생님은 강원도에 가서 절벽 사이를 뛰어넘으면서 사냥을 했습니다.

▣ 1970.5.31(일) 생사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31-203 선생님은 강원도에 가서 절벽 사이를 뛰어넘으면서 사냥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노루도 잡고 새도 잡았습니다. 그 총으로 악당들을 잡아서 세계를 살릴 수 있다면 그것 이상 殘酷하게 몽땅 잡아 죽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악당을 잡아서 세계를 살릴 수 있다면 어떤 짓이라도 할 것입니다. 선생님은 내 다리를 잘라서 아버지 앞에 제물로 드려서라도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리겠다는 각오를 한 사람입니다. 통일교인들은 이렇게 악착같아야 합니다. 선생님은 아직 지치지 않았습니다. 내일의 새로운 힘을 배양하기 위한 재료를 다 써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참아버님 2020.12.03

여자들이 100명이 아니라 천 명이 벌거벗고 있는 데 혼자 벌거벗고 들어가도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거기에는 돌같은 사람입니다.

▣ 1974.12.31(화) 뜻의 완성과 우리의 사명. 중앙수련원. - 참부모님 귀국 환영 집회. 074-259 사탄이 아무리 달콤하게 유인을 해도, 돈을 갖다 줘도 문제가 안 됐어요. 미인 천 명이 벌거벗고 있는 가운데 나 혼자 벌거벗고 들어가도 끄떡없다 이거예요. 사탄 세계와 관계없는 가장 깨끗한 가정, 깨끗하게 사는 남편이 되고···. 그 길을 가야 돼요.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 1992.5.31(일) 국제연수원. 통일그룹은 한 길을 가라. - 전국 지도자. 231-038 여자들이 100명이 아니라 천 명이 벌거벗고 있는 데 혼자 벌거벗고 들어가도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거기에는 돌 같은 사람입니다. 그런 훈련이 되어 있습니다. 누가 간지럼을 태워도 웃지 않아요. 와서 해 봐요. 그런 것..

참아버님 2020.11.27

내가 가고 난 뒤에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 앞에 효도하고 그 뜻을 염려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생각할 때

▣ 1970.7,28(화) 고생과 실적. 전본부교회. - 유효원 협회장 장례식 후 생사의 한계라는 제목으로 말씀하신 후 말씀. 033-007 선생님은 이 세상에서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내가 가고 난 뒤에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 앞에 효도하고 그 뜻을 염려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생각할 때 불쌍하신 하나님이 염려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미련이 없습니다.

참아버님 2020.10.26

선생님도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빨리 영계에 가서 협조하려고 생각한다.

▣ 1965.10.12(화) 전본부교회. 성지를 세계적으로 택한 이유. - 제1차 세계 순회 귀국 후 인도자 회의. 015-228 잃어버린 아담을 품고 넘어가야 한다. 예수님이 뜻을 다 이루지 못하고 십자가를 지고 영계에 가서 협조하는 것 같이 선생님도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빨리 영계에 가서 협조하려고 생각한다.

참아버님 2020.09.27

배신의 왕자가 될 수 있는 그 자리에서도. - 3가지.

▣ 1967.4.10(월) 하나님과 나. 전본부교회. - 제8회 참부모의 날. 지구장, 지역장, 구역장. 157-252 배신하게 되면 반드시 망한다. 1. "배신의 왕자가 될 수 있는 그 자리에서도 배신 안 할 수 있는 내가 되겠으니 그 자리로 쫓아내소." ▣ 1978.9.1(금) 런던. 회개의 시대. 099-100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그렇게 핍박을 받아도 참게 되면 하나님은 거기에 비례되는 복을 반드시 주게 마련이라구요. 그 철칙은 변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 "하나님, 나 죽을 자리에 쫓아내소" 이런 기도를 했어요. 죽을 자리에 가서도, 배신의 왕자가 될 수 있는 그 자리에서도 배신 안 할 수 있는 내가 되겠으니 그 자리로 쫓아내소.! 이런 기도를 했다구요. 그러다 보니 레버런 문이..

참아버님 2020.09.22

선생님이 가는 길은. - 6가지.

1. 역사상 가장 많은 파란곡절. ▣ 1962.10.10(일) 하늘과 땅이 기필코 찾아가야 할 곳. 전본부교회. - 제1차 세계 순회 노정 귀국 환영회. 015-221 선생님은 이번 세계 순회 기간에 역사상 가장 많은 파란곡절을 예상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선생님이 가는 길은 뜻이 아닙니다. 태풍이 불어오는 가운데서 길을 닦아 안식을 가져올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요한 가운데서 길을 닦으면 그는 태풍을 모르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몰아닥치는 태풍과 노도 속을 헤쳐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6천 년간 그 물결이 굽이치며 인류를 휩쓸어 사망의 세계로 몰아넣는 고역이 있었거늘 그 파도를 잠재우고 막을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뼈에 사무치는 심정으로 마음 가운데 단단한 충격을 ..

참아버님 2020.09.04

나도 사람이라구요. 나도 부정당하는 것 싫어요. 그래서 뭐냐 하면 부정하면 당한다 이겁니다.

▣ 1980.11.1(토) 가정교회의 가치와 그 중요성. 본부교회. 109-147 자기를 부정하기는 싫지요? 부정당해야 한다구요. 레버런 문은 부정당하는 걸 좋아하겠어요, 싫어하겠어요? 나도 사람이라구요. 나도 여러분들은 닮았다구요. 나도 부정당하는 것 싫어요. 그래서 뭐냐 하면 부정하면 당한다 이겁니다.

참아버님 2020.09.03

진정으로 선생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과 상통되는 것입니다.

▣ 1971.1.9(토) 뜻이 가야 할 길. 강릉교회. 039-053 진정으로 선생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과 상통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세운 것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한 하나의 방법인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에게 세계의 인간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한 하나의 교재입니다. 그러한 교재로 쓰기 위해서 선생님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을 사랑하는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고 선생님을 사랑하는 만큼 인류를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선생님을 사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계 인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선생님을 위해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마음대로 하라는 ..

참아버님 202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