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7.4.10(월) 하나님과 나. 전본부교회.
- 제8회 참부모의 날. 지구장, 지역장, 구역장.
157-252 배신하게 되면 반드시 망한다.
1. "배신의 왕자가 될 수 있는 그 자리에서도 배신 안 할 수 있는 내가 되겠으니 그 자리로 쫓아내소."
▣ 1978.9.1(금) 런던. 회개의 시대.
099-100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그렇게 핍박을 받아도 참게 되면 하나님은 거기에 비례되는 복을 반드시 주게 마련이라구요. 그 철칙은 변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 "하나님, 나 죽을 자리에 쫓아내소" 이런 기도를 했어요. 죽을 자리에 가서도, 배신의 왕자가 될 수 있는 그 자리에서도 배신 안 할 수 있는 내가 되겠으니 그 자리로 쫓아내소.! 이런 기도를 했다구요.
그러다 보니 레버런 문이 이렇게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어요. 내가 유명해지려고 생각 안 했어요. 내가 그걸 싫어하는 사람이라구요.
2. 흥남 감옥, 이것이 힘들면 이 이상 될 때는 하늘을 저버릴 것이고 하늘의 배신자가 되 것이 아니냐.
▣ 1974.8.29(목)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것. 벨베디아.
- 미국 100일 수련회.
073-159 결국은 누가 살아 남고 누가 중심이 되느냐? 내가 중심이 된다구. 왜 그러느냐? 여러분보다 나으니까.
* 내 생각에는 감옥살이 3년까지도 시켰으면 좋겠다구요. 왜? 거기에서도 배울 게 참 많아요. 그렇게 해서는 안됐지만 딴 사람을 위해서 당당하게 선을 주장하자 할 땐 멋진 거라고요.
선생님은 거기서 훈련을 받았다구요. 꺾어져야 할 자리에서 안 꺾어지는 것도 그 자리에서 훈련받았기 때문이다 이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훈련하고 그런 자리에서 살아남은 나였어요. 그런 놀음 이상을 하더라도 "가겠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결심하면 안 될 일이 없더라 이거예요. 거기서 강한 사람이 이기는 거예요. 그것이 이해돼요?
벨베디아에서의 트레이닝을 가만 볼 때에 어떻더냐 하면 말이에요, 여러분에게 혼자 여기 담벼락에서 구멍을 뚫어 가지고 이스트 가든까지 땅굴을 파 가지고 길을 만들라고 하면 하겠어요? 전부 다 도망갈 것들 아니냐 이거예요? 24시간을 거기서 먹고 자고 하면서, 1년 2년 3년이라도 "하라" 하면 다 도망갈 거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이게 뭐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해요.
* 세계의 지도자를 만들자는 거라구요. 강해야 됩니다. 강해야 된다구요. 깊으려면 제일 깊어야 돼요. 바다 밑창에 들어가게 되면 바다 밑창에 들어가 앉았으면 땅굴이라도 뚫고 들어가 기반을 닦을 생각을 한다구요. 밑창에 들어가서 그냥 설 것이 아니라 땅을 파고 들어가서 기반을 닦아야 된다는 거라구요. 높으려면 어디까지 높아야 되느냐? 하나님 꼭대기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 선생님에겐 그런 때가 있었다구요. 여러분도 암모니아 비료에 대해서 알 거예요. 내가 흥남 감옥소에서 일할 때 겨울에 그 추운 때에 맨손으로 암모니아 비료 가마니를 날랐다구요.
살이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 뼈가 보일 정도로 피가 나는 거예요. 그래도 매일같이 암모니아 비료를 날랐다구요. 보통 면 제복은 1주일 이내에 다 뭉개지는 거예요. 목면 같으면 말이에요. 그런 데서 반년만 일을 하게 되면 세포가 전부 죽어서 짜면 물이 난다고요.
그런 걸 보면 이건 문제도 아니다 이거예요. 자기가 자문자답을 하는 거예요. 이것이 힘들면 이 이상 될 때는 하늘을 저버릴 것이고 하늘의 배신자가 되 것이 아니냐.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는 무엇이 필요해서 그러느냐고 할 거라구요. 그렇게 하지 않고 좋게 살면 될 것인데 무엇이 안타까워서 그러느냐고 하며 이상하다 할 것입니다. 그건 어느 때 원수가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송곳으로 말하면 강해야 된다는 이거예요. 또 아무리 강하더라도 딱 부러지면 안 된다구요. 질겨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도 그래야 되겠다구요. 딱 부러지는 것이 아니라 질기면서도 강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3. 생명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뜻을 위해 가겠다고 다짐해 보았습니까?
▣ 1970.3.23(월) 전본부교회. 축복에 관하여.
- 777 가정 축복 대상자 제1차 특별 수련.
030-232 여러분 가운데 축복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원리적 관점에서 축복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지금까지는 마음대로 살았지만 이제부터는 선생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으며 살겠습니까? (예)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믿겠습니까? 그러면 38선 넘어 이북에도 갔다 와야 됩니다. 그러겠습니까?
결혼한 후에도 아내를 내보내도 "고맙다"고 할 수 있어야 하며 남편을 내보내도 "고맙다" 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꺼이 갔다 와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사탄 세계를 점령하지 못합니다. 선생님도 이북 갔다 왔지요? 한 번만 갔다 온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갔다 왔으니 여러분도 갔다 와야 합니다. 내가 공산당원한테 매를 맞고 피를 흘렸으니 여러분도 매를 맞고 피를 흘려야 됩니다.
* 선생님과 같은 길을 거쳐 나온 사람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여러분이 언제 밤을 새워 가며 밥을 굶어가며 뜻을 위해 염려해 보았습니까? 생명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뜻을 위해 가겠다고 다짐해 보았습니까?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모독입니다. 선조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선생님에 대한 모독입니다. 배신행위입니다.
타락이 뭡니까? 자기를 중심 삼아 가지고 생활하기 위해 둥지를 트는 것이 아닙니까? 어떤 남자, 어떤 여자를 만나든지 간에, 어떠한 고통이나 시련이 있더라도 여러분은 먼저 참부모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절대적인 신념을 가져야 돼요.
"참부모님을 향한 내 마음은 그 무엇이 유혹을 하더라도 변할 수 없다, 내 생명을 열 번 잃는 한이 있다 하더라도 이것을 부정할 수 없다" 할 수 있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이 안 되었으면 회개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절대적인 신념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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